[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아티초크는 국화과나 돼지풀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폐나 쓸개가 좋지 않은 사람은 섭취를 피하길 권장한다. 또 아티초크를 너무 많이 먹으면 두통, 구토, 복부 팽만감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먹을때 유의사항은 국화과 식물이므로 국화꽃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가급적 섭취를 권장하지 않으며, 식이섬유도 풍부하고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해서 갑자기 과량으로 섭취시 복통, 및 설사 유발에 주의해야한다.손질할 때는 꽃술 부분의 하얀 잔 솜털을 제거해야 한다. 기도에 들어가 알레르기를 유발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손질하는 방법은 가위로 아티초크의 가시를 잘라 제거한다. 손질한 아티초크를 반으로 잘라 냄비에 넣고 식초 한 큰술을 넣어 5분가량 삶아준다. 삶은 아티초크를 찬물에 행구어 준뒤 털 부분을 모두 없애 나머지 손질을 해준다. 손질한 아티초크는 꽃봉오리를 받치는 부분만 식용한다.아티초크는 시나린 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시나린은 간을 좋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간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더불어 시나린은 담즙의 분비를 촉진해 소화 기능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 동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광염은 방광의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흔히 찾아오는 질병 중 하나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하는 질병이다.방광염은 남성들보다 여성들에게 발병률잉 5~6배는 높다. 가장 큰 요인으로는 여성은 해부학적으로 요도가 짧고 장내 세균이 회음부와 질 입구에 쉽게 증식하여 성생활이나 임신 시 세균이 용이하게 방광으로 침투해 상행성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예방법에는 적당량의 수분 섭취로 체내의 세균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방광염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서 방광염이 재발하는 경우에는 여성 호르몬을 보충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좋은음식으로는 우리가 여름철 많이 먹는 수박이 있다. 그러나 아무 생각없이 먹으면 방광염에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방광염에 도움이 되는 것은 수박씨이다. 수박씨 속에 시트룰린은 몸속 노페물을 소변으로 배출하고, 붓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첫째, 급성 방광염의 원인은 일차적인 경로인 요도로부터의 상행 감염이며 여성에서 흔하다. 둘째, 급성 방광염은 세균 자체의 독성, 개개인의 세균에 대한 저항력, 요로계의 해부학적 및 기능적 상태에 따라 발생한다. 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구강암은 육안으로 잘 보이기 때문에 입안을 통해 국소마취 후 의심된느 부위를 조금 떼내 현미경적 진단으로 최종적으로 진한하게 된다. 또, CT나 MRI 등의 시행으로 진행 정도를 파악한다.일반적으로 입안이 헐었는데 3주가 지나도 없어지지 않거나 입안에 하얀 또는 붉은 병변이 있는 경우, 혀나 입안이 아프거나 입안에 혹이 느껴진다거나 이가 갑자기 흔들리는 경우, 이를 뽑고난 후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 경우, 목에 혹이 만져지는 경우 등이 있다.입안의 혀, 혀밑바닥, 볼점막, 잇몸, 입천장, 후구치삼각, 입술, 턱뼈 등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한다. 편평상피암이 가장 많이 발병하고 구강점막의 작은 침샘에서 발생하는 타액선암, 턱뼈나 안면부의 근육 등의 연조직에서 발생하는 육종, 구강점막의 입천장, 볼점막, 잇몸 등에서 발생하는 악성흑색종이 발병한다. 드물게 림프종이 발생하기도 한다.구강암 진단 시 구강암의 병기가 진행될수록 재발 가능성이 크다. 재발은 대부분 수술 후 2년 내에 발생하며 구강암에 있어서 치료 후 재발부위는 구강 내에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약 25%, 목 림프절 부위는 50%, 그리고 전신적으로 원격전이 되는 경우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당근은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뿌리채소다. 기온이 10℃를 넘어가는 시기에 파종을 해야 한다당근은 당이 높은 편으로 과다섭취하는 경우 당대사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적당량을 드시는 것이 좋다.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포함되어 있다. 그 종류로는 비타민A, 비타민C, 칼슘, 철분 등등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내 흙과 불순물을 제거한다. 껍질은 필러로 벗겨서 사용할 수 있지만,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기 때문에 껍질째 먹는 것이 영양분을 잘 섭취하는 방법이다.칼로리는 낮지만 당지수가 높아 살찌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당근은 한번에 많은 양을 먹을 수 있는 식품도 아닐뿐더러 탄수화물 함량이 낮기 때문에 살이 찌지는 않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임수향이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25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헷 아라리랑 함께한 촬영 아맞다 맞다 지금 우아한가 하잖아!! 엠비앤 몇번이야! 엠비씨말고 엠! 비! 앤 우리집은 16번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반려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 인상적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음원 발표 소식을 전했다. 구혜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피아노ver으로 감성을 재해석해보았습다. 오늘 정오에 음원으로 발매됩니다.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외로움에 돌아볼 시간도 없이 매일 그대 꿈속으로 취하며 잠든 이밤엔 어제보다 나은 내일이 있나요"로 시작하는 노래 가사를 공개했다.이 곡은 2014년 구혜선이 감독한 영화 '다우더'의 OST에 실린 '죽어야만 하는가요'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한편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의 이혼 소송에 반소를 제기하며 본격적인 법정 다툼을 벌이게 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십견 또는 동결견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특별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 동결견과 다른 원인에 의해 생기는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눌 수 있다. 특발성 동결견은 특별한 원인이 없으면서 견관절 내의 연부 조직의 점진적인 구축으로 통증과 더불어 능동 및 수동 관절 운동이 제한되는 질환이고,이차성 동결견은 당뇨병, 갑상선 질환, 경추 질환, 흉곽 내 질환, 외상 등에 의해서 이차적으로 발생되는 질환이라 할 수 있다.아직까지 예방하기 위한 뚜렷한 예방 수칙이나 권고되는 기준은 없다. 다만 위험 요인으로 알려진 것을 일상생활에서 회피하여 예방하도록 권장된다. 그리고 견관절의 지속적 고정이 동결견을 유발한다고 하므로 이를 피하고 적절한 견관절의 능동적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여 이러한 위험 요인을 최대한 피하도록 한다.치료 원칙의 기본은 보존적 요법이며 가장 중요한 치료는 수동적 관절 운동을 통한 관절 운동 범위를 회복시키는 것이다. 비록 완전히회복되려면 긴 시간이 필요하지만 환자에게 자가 회복 질환임을 인식시켜 치료 과정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인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가 장기간의 보존적 치료를 원치 않거나 6개월이상의 체계적인 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블루베리는 다방면에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과일이지만 두드러기가 나는 등 알레르기 반응이 간혹 있을 수 있다.눈 건강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눈에좋은음식이다. 블루베리에 함유되어 있는 루테인 성분은 빛을 감지하는 로돕신의 활성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로돕신은 눈의 망막에 있는 간상세포에 함유되어 있는 붉은색의 빛을 감지하는 단백질 성분인데, 눈의 피로를 막아주고 눈건강개선에 도움이 된다.블루베리는 당뇨예방에도 우수한 효능을 보인다.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당조절 효과에 있어서 당뇨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테로스틸벤 성분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주는 역할을 한다.많은 양을 구입 했거나 사정상 못 먹게 되어 오래 보관해야 한다면 냉동보관을 추천한다. 일주일 이내에 먹을 수 있는 양이라면 씻지 않고 냉장 보관하고, 그보다 오랜 기간 보관해야 한다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냉동 보관한다.성질이 차가워서 몸이 찬사람은 과다 섭취 시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일반인은 하루 25알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혜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4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청일전자미쓰리 D-1 !”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기대되는군요”, “너무 기대되대”, “미쓰리 아자아자 !!! 화이팅”, “화이팅^^ 본방사수”, “너무 아름다워”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혜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뇌종양의 치료방법은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 등이 있는데, 수술을 원칙으로 한다. 그 밖에 유전자 치료, 광역학치료법, 온열요법 등도 있다. 수술 다음으로 효과가 있는 치료법은 방사선 치료입니다. 최근 방사선 수술법은 감마나이프법과 선형가속기를 이용한 방법 등이 있으며, 특히 뇌전이암과 재발성 뇌암 및 청신경초종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보다 선진화된 방법으로는 세기조절 방사선 치료(IMRT)와 양성자치료 등을 들 수 있습니다.두통, 구토, 팔/다리 마비, 간질발작, 시력장애, 안면신경 마비, 청력소실 등이다. 또 위장장애, 배변/배뇨장애, 정신장애, 운동장애, 언어능력의 장애 등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소아 뇌종양은 뇌척수액의 흐름을 방해하여 수두증을 발생시키고 뇌간과 뇌신경을 압박해 여러 증상을 나타낸다.예방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은 없다. 조기진단만이 최선이다. 시력저하, 배뇨장애, 소화장애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 정신과, 안과, 비뇨기과 등에서 시간을 허비하여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적확한 진단이 중요하다.뇌종양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진 것이 없다. 1900년대 초, 기계충을 없애려고 머리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마지막회에서는 이림(차은우)이 구해령(신세경)에게 마음을 전했다.김일목 사관의 사초를 공개하겠다는 구해령에게 민우원은 “사초가 사관의 손은 벗어나는 순간부터는 무기가 된다. 네가 하고자 하는 그 일이 무고한 사람들을 죽게 만들 수도 있다는 뜻이다.”라며 원칙주의 사관으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구해령의 의견을 반대했다.결국 폐주는 민익평에 살해당했다. 그사이 서래원에도 위기가 닥쳤다. 구재경(공정환)은 스승의 부탁을 받고 어린 구해령을 데리고 청나라로 떠났다. 모화(전익령)와 허삼보(성지루)는 막 태어난 이림을 안고 궐 밖으로 도망쳤다.이림은 "아니. 넌 너의 삶을 살거라"라고 말했다. 궐을 도망쳐나오면서 깨달은 게 있다면서 "난 녹서당에 갇혀 있던 게 아니었어. 널 기다렸던 거야. 내 평생은 네가 날 찾아오길 기다리는 시간이었던 거야"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윤세아가 근황을 알렸다.윤세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바다. 체리야 같이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 속 윤세아는 바닷가에서 강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윤세아는 캐주얼한 패션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윤세아는 tvN '삼시세끼'에 출연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영화 ‘두번할까요’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믹 아이콘들이 총출동한다. 영화 ‘두번할까요’는 생애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선영’(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로맨스다.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정상훈, 김현숙, 박경혜 등 코믹 연기라면 어디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배우들이 적재적소에서 극의 재미를 더하며 최고의 코믹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먼저, 잉꼬 부부로 돌아온 정상훈과 김현숙은 각각 ‘명태’와 ‘홍란’ 역을 맡아 다시 엮이게 된 ‘현우’와 ‘선영’에게 위로 대신 뼈를 때리는 현실적인 충고를 던지며 두 사람의 혼을 쏙 빼놓을 예정. 이름만 들어도 믿음직스러운 두 사람이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는 점이 더욱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격인 두 사람의 열연이 과연 어떤 코믹 앙상블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또한 어떤 역할도 개성 넘치게 소화해내는 박경혜가 수의사 ‘상철’을 짝사랑하는 ‘김간호사’로 등장해 활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