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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원인’ 치료 후 5년동안은 재발 우려가

입력 2019-09-30 01:58

난소암
난소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난소암이란 난소에서 발생하는 암을 가리키며 발생하는 조직에 따라 크게 상피세포암, 배세포종양, 그리고 성삭기질종양으로 구분된다.


치료 후 5년동안은 재발 우려가 높아 예정된 진료를 잘 받아야 한다.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했을 경우에는 유방 아래 하복부, 골반, 하지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며, 뜸이나 침 시술 등을 피해야 한다. 여름에도 긴 바지를 입고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사우나는 절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서구화된 식습관, 첫 출산의 지연, 출산 횟수 및 모유수유 감소 등이 있다. 초경이 빠르고 폐경이 늦으면 배란횟수가 늘어나는데 이런 경우가 암 발병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난소암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복통, 복부팽만감, 복부팽대, 복강내 종괴, 비정상적인 질출혈, 빈뇨, 배뇨곤란, 오심, 구토, 변비, 요통 등이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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