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AOA 혜정, (여자)아이들 민니의 조합에 기대감이 상승중이다.26일 오후 방송된 엠넷 가요경연프로그램 '퀸덤'에서는 보컬 유닛 3팀을 위해 러블리즈 케이-마마무 화사, 박봄-오마이걸 효정, AOA 혜정-(여자)아이들 민니가 팀을 이루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민니는 혜정에 앞서 화사, 박봄과의 팀을 이루길 희망했지만, 선택받지 못하면서 혜정과 팀을 이루게 됐다.민니의 실망감을 알아챈 혜정은 오히려 "안쓰러웠다"면서 파트너 챙기기에 나섰다.특히 혜정은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우리 애기가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다"고 언급하며 민니를 다독여 훈훈함을 자아냈다.예고 말미에는 민니, 혜정이 곡을 연습하는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이
‘맛있는 녀석들’ 슈하스코가 다시금 주목받는다. 슈하스코란 긴 꼬챙이에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꿰어 그릴에서 직화로 서서히 돌려가며 굽는 스테이크다. 특히 촉촉한 육즙과 육질이 살아 있는 브라질 전통 음식.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126회에서 출연진들은 슈하스코 맛집을 찾아 무려 15가지 고기 부위를 맛봤다. 각자 한 먹성을 자랑하는만큼 멤버들은 이날 고기를 가득 채운 육즙, 풍부한 향을 극찬하며 먹음직스러운 먹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인 서장훈의 폭탄 발언이 화제다.지난 24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는 취업을 위해 다닌 학원에서 찾아온 운명적인 로맨스 때문에 고민에 빠진 한 여자의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서장훈은 상처받은 고민녀의 사연을 듣던 중 과거 짠내 나는 자신의 추억을 소환시켰다.서장훈은 "나에게 늘 냉정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는 거 같다. 부모님이 단 한 번도 나한테 '잘생겼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이에 한혜진도 "나한테도 안 하던데"라며 공감하자 서장훈은 "늘 못생겼다는 얘길 했다. 서로 너 닮았다라고 놀리고"라며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연애의 참견 시즌2'는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발렌시아 CF 미드필더 이강인이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못박앗다.정교한 킥, 민첩한 수비, 날카로운 패스까지 더할 나위 없던 경기로 인해 스페인 리그는 물론 한국팬들의 흥분을 좀처럼 가라앉히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강인이 이제 18살이라는데서 무한대의 성장 가능성에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이강인은 26일 헤타페와 리그 경기에서 첫 선발 출장해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두 골에 관여, 데뷔골까지 장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 후스코어는 이날 경기 발렌시아의 최고 평점 선수로 이강인을 꼽았다.여기에 자신의 데뷔골에 대한 기쁨보다 팀이 승점 3점을 획득하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 이강인의 인터뷰는 그의 팀워크, 승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프리앙카 초프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3일 프리앙카 초프라는 “Day 1 table read for”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프리앙카 초프라의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프리앙카 초프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첫 방송된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김병철은 DM그룹에서 이유도 모른 채 좌천당하고 복수심에 천리마 마트를 망가뜨리려는 천재사장 정복동으로 등장했다. 정복동이 천리마 마트에 발령받고 복수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김병철은 정복동과의 찰떡 비주얼은 물론, 코믹과 휴먼을 오가는 믿음직스러운 활약으로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이때 정복동이 "안 된다. 회장님, 정신 차려라. 이런 거 만들면 우리 DM그룹 망한다. 골든타임에 황당한 물건으로 시간 낭비, 예산 낭비할 수 없다"라고 반대했다.김병철의 색을 입힌 천재사장 정복동은 첫 방송부터 눈부셨다. 김병철은 극 초반부터 맹활약을 이어가며 정복동 그 자체인 완벽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냄과 동시에 전투적인 면모까지 선보이며 하드캐리 열연으로 정복동의 캐릭터 정체성을 확립, 제 몫을 제대로 해냈다.천리마마트에는 손님은커녕 직원 한 명 제대로 없었다. 망해가기 직전이었던 것. 그곳에 도착한 정복동은 김대마를 향한 복수 프로젝트에 들어갔고, 마트에 대해 아무것도 파악하지 못한 문석구에게 "자네 참 유능한 인재일세. 사원이 더 필요해. 최대한 많이 유능한 인재를 뽑자"고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채널A '침묵 예능 – 아이콘택트' 8번째 눈맞춤 스터디는 지난주에 이어 스페셜 MC 소녀시대 써니가 출연했다.첫 번째 눈맞춤 주인공으로 전직 아이콘택트 MC였던 슈퍼주니어 신동이 나왔다. 신동은 “’강호동 피해자 101‘의 중심에는 내가 있다”고 밝혔다. ’강호동 피해자 101‘은 MC 강호동의 과도한 열정으로 출연진들이 겪었던 피해를 고발(?)하는 것이다.이어 신동은 “과거 '스타킹' 출연 시절 나에게 ’다음 차례는 너야!‘라고 말하는 강호동이 가장 두려웠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MC 강호동은 어색한 웃음과 함께 ’강호동 피해 101‘ 에피소드가 추가될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MC 강호동은 상대방이 단단히 화가 난 것 같다고 우려를 표했지만 눈물까지 흘리는 황석정을 보고 놀라워 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황석정의 고해성사(?)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마지막 주인공으로는 국민 약골 개그맨 한민관이 등장했는데, 비장한 모습으로 나타난 그는 동료 개그맨이 자신의 개그를 표절, 갈취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표절 증거 자료까지 직접 준비하며 고소청구액까지 요구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소이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2일 소이현은 “셀카는....어려움. ㅋㅋㅋㅋ”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소이현의 팬들은 “넘 귀여워요~~”, “언제나...”, “넘나 이뻐용”, “예뻐요”, “에이 그래도 예쁘신데요 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소이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가수 조관우가 절망적인 근황에서도 재기를 위해 노력하는 근황을 공개했다.1994년 데뷔한 조관우는 데뷔 25주년이 된 올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다시 한 번 근황을 전했다.지난 해 이 방송에서 두 번의 이혼, 신용불량자, 성대결절, 지인의 배신으로 이한 수억의 빚 등 거듭된 불운으로 안타까움을 전달했던 바.현재 그는 드라마 콘서트 ‘늪’을 열며 재기에 나섰다. 현재까지도 압류를 당하고, 카드도 자유롭게 쓸 수 없는 상황이지만, 아이들에게만큼은 빚을 남겨주지 않겠다는 아빠로서의 의지가 그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는 설명이다.조관우는 “행복하게 못 해준 자식들을 보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 아이들 엄마와 헤어졌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민아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김민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터뷰 니트랑 니트셔츠랑 고민하다가! 버건디니트!’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김민아의 팬들은 “곱소!...”, “비가 많이 와서..”, “정답~~!!”, “가을이니까 버건디”, “멋지다.참.멋진모습.....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권나라의 배려심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생의 모습이 그려졌다.권나라의 당분 가득한 아침 식사가 공개됐다. 그녀는 초코파이를 시작으로 프렌치토스트, 딸기잼과 황도, 시리얼과 요거트로 귀염 뽀짝하는 달달한 입맛을 선보였다. 권나라는 "2주에 한 번씩은 오는 거 같아요!"라며 황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고 황도 택배를 오픈하며 세상 행복해하며 가식 없는 리얼 라이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tvN ‘신서유기 외전: 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 첫 방송을 기념해 나영석 PD는 이를 유튜브 채널 ‘채널 나나나’를 통해 라이브 진행했다.프로그램을 연출하는 신효정 PD는 “비록 방송은 5분으로 짧지만, 방송 다음날 사람들이 다시 찾아보고 웃을 수 있는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신효정 PD는 “혹시 저희 50만 달성하면 은지원 씨와 함께 실버버튼 개봉기를 다시 한 번 해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나 PD는 “수근이랑 하는 게 낫지. 과연 이분들이 저랑 하는 걸 원하겠냐”며 “가능하면 은지원, 이수근 씨 모시고 실버버튼 언박싱하면서 즐거운 이벤트들도 하겠다. 여러분들도 꼭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 구독과 좋아요 눌러 달라”고 홍보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세미파이널 4강에 진출할 래퍼를 가리는 본선 8강 무대가 펼쳐졌다. 가장 먼저 40크루 브린과 BGM-v크루 서동현의 대결이 치러졌다. 브린은 몸을 절로 들썩이게 만드는 하우스 뮤직을 통해 상큼한 보컬로 노래하다가도 터프하고 파워 넘치는 랩으로 실력 있는 래퍼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박지민의 피처링도 상쾌함을 더했다. 맞서는 서동현은 감각적인 싱잉랩과 10대다운 패기, 에너지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선 쿠기와 함께 미워할 수 없는 악동 같은 매력을 폭발시키며 시선을 모았고,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서동현의 승리였다.다음으로는 많은 이들이 기대했던 빅매치 BGM-v크루 펀치넬로와 40크루 EK의 대결이 이어졌다. 펀치넬로는 빠르게 질주하는 듯한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펀치넬로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타이트한 랩은 공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고, ‘쇼미더머니6’ 우승자 출신 행주의 노련한 피처링이 어우러지며 더욱 파워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EK는 지금까지 보여준 무대 중 가장 어둡고 강력한 무대를 준비했다. EK는 내리치는 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