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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앵두체리,체리벌레와생체리’ 체리에 비해 작고

입력 2019-09-27 00:55

체리
체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앵두는 체리에 비해 작고, 씹히는 맛은 물렁하며 새콤한 맛이 난다. 반면 체리는 앵두에 비해 크기가 크고 색도 자주색이다. 체리는 당도가 높아 새콤달콤해서 벌레를 걱정하는 경우도 많은데, 걱정된다면 섭취 전 체리를 절반으로 가른 후 확인하고 먹으면 된다. 절임체리와 통조림체리보다 생체리가 맛이 좋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가위로 체리를 반 갈라 씨를 제거한다. 그 후 믹서기나 블렌더에 넣은 후, 물을 첨가하고 갈아주면 맛있는 주스가 완성된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 요구르트나 우유 등을 넣어 만드는 것도 좋다.


벚나무의 열매이며 크게 단맛의 버찌와 신맛의 버찌로 분류된다. 체리 제철은 5월~6월월이다. 체리의 칼로리는 100g당 60kcal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체리는 최근 체리나무 모묙부터 시작해서 키운 후 자란 열매를 따먹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체리자두는 체리와 자두를 교접해 만든 열매다. 체리 자두의 정식 명칭은 ‘나디아’로 호주에서 개발된 품종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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