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소포니아가 청력의 약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일부 의사들은 신체적 요인과 정신적 요인 모두에 의해 장애가 유발된다고 설명하는데, 소리가 뇌에 미치는 영향과 신체가 자동으로 반응하도록 자극하는 방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론하고 있다.
미소포니아는 특정한 소리에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증상을 이르는 것으로, '선택적 소음 과민 증후군' 혹은 '청각과민증'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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