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 측이 19일, 각자의 방식으로 첫 공조에 나선 한윤서(이요원 분)와 배홍태(최귀화 분)의 사진을 공개했다.‘어떠한 증거도 없는 일방적인 주장’이라는 거듭되는 시장의 반박과 외압을 두려워 하는 수행원들의 진술 거부에도 “비밀이 지켜지지 않을 시에는 어떠한 처벌도 감수하겠다”는 진심이 담긴 설득으로 끝내 증언을 받아내는 윤서의 모습을 이요원은 긴 호흡의 대사들임에도 막힘 없이 해내는 것은 물론 미묘한 표정의 변화까지 놓치지 않으며 ‘배역 끝판왕’의 저력을 선보였다.한윤서는 시장의 비서가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해왔다고 주장했고, 시장은 "어떠한 증거도 없이 한 쪽의 주장"이라며 반박했다. 한윤서는 시장의 공격에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냉철함을 유지하며 에이스 조사관의 면모를 드러냈다.'달리는 조사관' 제작진은 "서로 다른 성격과 조사방식을 가진 한윤서와 배홍태의 첫 공조가 흥미롭게 펼쳐졌다. 누구보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한윤서와 문제의 본질을 추적하는 배홍태. 방식은 달라고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두 사람의 활약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것"이라며 "성추행 사건 이면에 어떤 진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월 21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된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극본 소원 이영주/ 연출 신윤섭)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다.19일 오전 문근영-김선호-정유진-기도훈-조재윤-안승균의 지하철 잠복근무가 담긴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당장이라도 범죄 현장을 덮칠 듯 매의 눈으로 누군가를 예의주시하며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6명의 모습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문근영을 필두로 한 6인 6색 각개전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핑크빛 의상이 매력적인 ‘행동우선 지경대 신입’ 문근영(유령 역)은 가방에서 테이져건을 꺼내고 있고, 출근길 회사원으로 분한 ‘원칙제일 지경대 반장’ 김선호(고지석 역)는 신문으로 얼굴을 가린 채 한 손에 수갑을 꼭 쥐고 있다. 산악인 복장의 ‘지경대 17년차’ 조재윤(이만진 역)은 슬쩍 올라간 등산복 사이로 테이져건을 잡은 채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 ‘지경대 1년차’ 안승균(강수호 역)의 가방 사이로 무전기-수갑이 엿보여 일촉즉발 긴장감을 높인다. ‘광역수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바다가 근황을 전했다.18일 바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조금 불편해 보이는 포즈로 큰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흑백사진 속 바다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김장훈, 노라조 조빈-원흠, 영탁이 출연해 퀴즈 타임을 가져 눈길을 모았다.MC 김용만이 타일러에게 웃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묻자, 타일러는 “그냥 못 웃었다. 죄송하다”라며 두 손 모아 사과했다. 그 모습에 더욱 분노한 황제성은 “그때도 못 웃었다고 사과해서 내가 화가 잔뜩 난 거다. 손 모으지 말라”며 흥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용만 또한 “개그맨에게는 못 웃었다고 사과하는 게 최악(?)이다”라며 황제성의 마음에 공감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솔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9일 김솔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비현실적인 풍경 속에 내가 있는 현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솔님 멋져요~”, “그리움”, “아~난! 자연인인가!! 멋집니다”, “풍경 겁나 멋있네요 부럽네요”, “날씨가 참 좋네요ㅎㅎ”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차 안에서 母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은의 수다도 폭발했다. 잠시 쉬어갈 휴게소에 도착, 여행의 묘미인 이 곳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하기로 했다.이들은 존, 맥 형제와 함께 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던 중 휴게소에 들렀다. 존은 푸드코트 가득한 휴게소를 보고 “이게 전형적인 한국 스타일”이라고 말했다.바다 위에 떠 있는 워터파크를 본 삼 형제는 “저 워터파크 너무 멋지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독살체험을 즐기고 온 친구들에게는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 않았다. 앨리슨은 “얘들아 해가 지고 있어 너희 시간 별로 없어”라고 말하며 많은 시간 동안 놀 수 없다는 슬픈 사실을 전했다.짜장면에 이어, 냉메밀모밀에 충무김밥을 시식했다. 벤은 냉모밀을 시식하며 "차가워서 맛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해리는 짜장면을 시식하면서 "이거 내 최애음식, 따뜻하고 맛있다"며 감탄했다. 벤 역시 시식해보더니 마성의 짜장면 맛에 빠져들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동건은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사기 조작단’에 이어 2016년 국내 초연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보디가드’에서 이동건은 프랭크 파머 역을 확정 지었다.지난달 여의도에서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의 대본리딩이 진행됐다. 이동건, 전혜빈(황수경 역), 김새론(고나별 역), 김권(로이 류 역), 여회현(정의성 역)을 비롯해 최자혜(신유리 역), 김중기(조준형 역), 정기섭(소마 역) 등 출연진과 남기훈 감독, 민지형 작가가 참석해 꼼꼼하게 사전 호흡을 맞췄다.이동건은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인정을 받았다. 이동건 특유의 도시적인 외모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무뚝뚝하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는 프랭크 파머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주상원(윤선우 분)에게 고함치는 한준호(김사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석호(김산호)는 “이러다 진짜 이혼이라도 하는 거 아냐” 하고 걱정하자 준호는 “이혼하면 지금보다 더 불행할까”하고 말한다. 명자(김예령)는 석호와 준호에게 “날 찾지 말아다오” 라는 쪽지를 남기고 집을 나간다.허경애는 여름(송민재 분)이의 문제에 관여한 한준호를 나무랐다. 한준호는 “금희가 여름이를 어떻게 입양했는지 아냐”고 응했지만, 허경애는 “아직도 전처 못 잊었냐. 혹시 외국으로 빼돌리고 따라가려는 거 아니냐”고 화를 냈다. 한준호는 “장모님이랑 더 얘기하기 싫다”며 방에 들어왔고, 주상미는 “우리 엄마한테 어떻게 그렇게 말하냐”고 서운해했다. 자신을 윽박지르는 주상미에게 한준호는 “금희 때문에 지금 질투 나서 그런 거 아니냐”며 소리를 질렀다. 한준호가 이혼 얘기를 꺼내자 주상미는 화를 내며 물건을 던졌고, 한준호는 한석호(김산호 분)의 집으로 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윤세아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19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보리 색상의 슈트를 입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윤세아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단아한 스타일링으로 윤세아의 우아한 매력을 더욱 더 돋보이게 하는 듯 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최희서가 반려견을 떠나보냈다.지난 18일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울음이 몇 번 터질 것 같았는데, 마지막 인터뷰로 큰 위안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라는 글을 남겼다.최희서는 "아리야, 우리한테 와줘서 고마워. 네가 가는 날은 하늘길도 맑구나."라며 반려견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이어 "그곳에서 마음껏 뛰놀고 있으면 나중에 엄마랑 오빠랑 언니가 데리러 갈게. 아리야 많이 많이 사랑해 사랑해"라며 반려견과 이별했다.한편 최희서는 오는 9월 말 일반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영화 '아워바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강은 극 중 몬테네그로에서 온 음악 천재 루카 역을 맡아 열연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수준급의 악기 연주 실력으로 극에 몰입감을 더했다.하립은 사막에 있는 자신을 찾아온 모태강(박성웅 분)에게 "기분이 이상하다. 영혼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니까 이제 진짜 영혼을 찾은거 같은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하립은 사막 저 멀리 갈거라며 "저기서 내가 악마짓을 마구해도 내가 나쁜짓을 해도 욕할사람도 나때문에 피해볼 사람도 없다"라고 했다.지서영은 김이경에게 그동안 하립이 표절한 음악을 돌려줬고 이경은 "참 쉽네요. 이러면 아저씨는 마음이 편하다고 하던가요"라고 물었고 지서영은 "모르겠다. 나도"라며 이경을 바라봤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내일(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자취 1개월차 풋풋한 자취생 권나라가 자신의 친여동생들을 소개, 꾸밈없는 솔직한 모습으로 금요일 밤을 환하고 밝게 비춘다.먼저 마음 속 깊이 응원하고 싶어지는 그녀의 고군분투기는 시작부터 웃음을 유발한다. 비장한 각오로 프렌치토스트 만들기에 도전하지만, 자취 신생아에겐 낯선 주방에서 끊임없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친동생들과 PC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자매간의 허물없는 모습을 선보인다. 권나라는 동생들과 PC방에서 무려 12인분에 달하는 음식을 먹었다. 짜장라면부터 소떡소떡까지 주식과 간식을 넘나드는 음식들의 향연을 펼쳤다.식당을 방불케 하는 폭풍 먹방 외에도 게임에도 탁월한 재능을 발휘한 권나라의 활약 역시 눈길을 끈다. 동생들을 게임으로 가볍게 누른 권나라는 “아이템 사용도 실력이야”라며 탄탄한 게임 내공을 선보임과 함께, 연습생 시절 아르바이트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깊은 웃음을 자아냈다.이처럼 진솔한 모습으로 함께 유쾌한 시간을 가질 권나라와 매력 만점 동생들의 ‘현실 자매 타임’은 안방 극장에 공감성 웃음 파도를 몰고 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현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현아는 캉캉스커트와 바지를 겹쳐 입은 모습이다.현아는 지난 2018년부터 그룹 펜타곤 출신 이던과 공개 연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