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욱은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자 어색해하며 "노래 안하고 카메라 앞에 서 있으려니 어색하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편하게 있으라고 말했고. 정재욱은 10분 동안 아무말도 안하고 서 있어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정재욱은 핑크 셔츠를 입고 등장, “예능이 너무 오랜만이라 솔직히 떨린다. 노래 안 부르고 카메라 보면 어색하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저녁 시간에 임재욱은 청춘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며 결혼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광규는 "그걸 왜 여기 와서 얘기하냐"고 질투 섞인 농담을 던졌다.
이날 임재욱은 깜짝 결혼 발표로 놀라움을 안겼다.
'SY'라는 이니셜이 새겨진 가방을 들고 나타났다.
이를 발견한 구본승은 "누구냐"고 물었고. 임재욱은 "빌린 거다"고 얼버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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