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정연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8일 오정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 vs 백”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강소이는 암 투병 중인 어머니의 사연을 이야기 했다. 오로지 평생을 자식들만을 위해 산 어머니를 향해 “엄마 우리 4남매가 엄마를 정말 사랑하고 좋아한다. 힘내시고 오래도록 우리 옆에 있어주세요. 우린 아직 엄마가 정말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강소이를 응원하기 위해 함께 출연한 시누이는 “너무 착하고 매사에 열정적이고 노래도 정말 잘한다. 저에겐 최고의 가수다”라고 말했다.고려대학교 법학과 출신인 김상희는 ‘법대 출신의 학사 여가수’라는 타이틀과 관련해 “그것 때문에 가수 생활할 때 기를 못 피고 살았다”고 말했다.“노래란 그 사람의 흔적이 남는 법”이라며 “서지안 스타일로 애절하게 상대의 가슴을 울리며 잘 불렀다. 앞으로 나아갈 길이 탄탄할 것”이라고 아낌없이 격려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생애 첫 라디오에 출연한 오창석이 이채은과 공개 연애에 대한 ‘비하인드 러브스토리’를 아낌없이 방출한 현장과 뒷이야기가 그려진다.윤정수, 남창희가 진행하는 KBS '미스터 라디오'에 오창석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청취자들은 이채은과의 연애에 대한 응원과 질문들을 쏟아냈던 상태. 두 DJ는 오창석에게 실제로 카메라 밖에서도 자주 만나냐며 질문했고, 오창석은 드라마 촬영이 밤 12시에 끝나도 이채은을 보기 위해 용인까지 1시간 30분을 달려간다고 대답했다. 물밀 듯이 쏟아지는 질문에도 솔직하게 모든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라디오 부스를 달달하게 물들였다.스튜디오에서 이를 보고 있던 패널 이용진은 "남자가 확신이 없으면 저렇게까지 얘기를 하지 않는다. (결혼) 생각이 있는 거다"라며 '아아 커플'이 '아아 부부'가 되기를 기원하는 응원을 보냈다.제작진은 “많은 분들의 아낌없는 응원에 아아 커플이 더욱더 행복한 ‘연애의 맛’을 즐기고 있는 것 같다”며 “한결같은 초고속 연애로 연애 세포를 생성시키는 아아 커플의 비하인드 연애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 CHOSUN ‘뽕 따러 가세’ 송가인, 붐이 준비 기간만 장장 4개월 걸린, 초대형 뽕밭 프로젝트 ‘함정 위 선상 콘서트’를 펼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뽕 남매는 하늘길과 바닷길이 열리는 5번째 뽕밭 인천광역시에 도착, 사연자를 만나러 가기 전, 서해 바다의 명물 꽃게 집에 들러 꽃게 5종 세트 먹방을 선보이며 흥뽕을 터트리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송가인과 붐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해양 경찰들을 위해 함정 위 ‘초대형 선상 콘서트’를 이어간다. 서해 5도 특별 경비단 3008함 해양 경찰들의 노고를 응원하기 위해 찰떡 선곡인 ‘항구의 남자’를 열창, 50여명의 해경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하는 것. 블록버스터 급 5번째 뽕밭 스케일에 관심이 초 집중되고 있다.그런가 하면 사연자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큰 함정에 오른 뽕남매는 10년 장기 연애 끝에 올해 결혼했지만, 불법 조업 어선을 단속하기 위해 달콤한 신혼 생활을 포기한 사연자 사연을 듣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연자는 서해 바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탓에 함께 하지 못하는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아내에게 전했고, 송가인은 사연자를 위해 ‘님은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혜린은 유민상, 김태균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혜린은 "몰라보게 날씬해졌다"라는 김태균의 말에 “11kg을 감량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올해 마지막 활동이었는데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 힘들게 뺐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밤 10시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리틀이'들과 시장 구경에 나선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돌봄이들과 리틀이들은 명절 음식에 필요한 재료들을 사기 위해 시장으로 향했다. 삼촌, 이모와 함께 처음으로 가는 시장 나들이에 리틀이들은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흥분도 잠시, 차안에서 깊게 잠에 들어버린 리틀이들에 이승기, 이서진은 "아이들을 데리고 있으면 하나도 생각대로 되는 게 없다"라고 탄식했다. 이승기와 이서진은 리틀이들을 식당에 눕혀 놓고 서야 한숨 돌렸다.목적지에 도착하자 박나래는 잠에 취한 이한이를 깨웠다. 시장에 맛있는 게 있다며 이한이를 차 밖으로 이끌었다. 내리자마자 "닭다리가 먹고 싶다"고 말한 이한이는 수면욕 보다 식욕을 선택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식당을 찾아 양해를 구한 이승기는 이서진을 향해 "다음에는 외출하지 말까보다"라고 말하며 잠든 아이들을 한 명 씩 안아 식당으로 이동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멜로가 체질’ 후속으로 오는 10월 4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측은 18일, 격변의 시기를 뜨겁고 치열하게 헤쳐나갈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 이방원(장혁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캐릭터 포스터는 각기 다른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신념을 위해 불의와 맞서는 무사 ‘서휘’로 분한 양세종의 강렬한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계급을 뛰어넘어 강한 힘을 꿈꾸는 무관 남선호로 분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우도환은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차갑고 예리하게 빛나는 눈빛은 그가 뒤집고자 하는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체 모자이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으로 누군가의 모습을 가리고 있다.한편 수지는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으로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8일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첫방송된 가운데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촬영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황용식은 서점에서 이지적인 동백의 모습을 보고 첫 눈에 반했다. ‘헨리 그의 말처럼 서점이 인간의 심성을 약하게 한 걸까. 그녀를 게장 집 등에서 처음 봤더라면 뭐가 달라졌을까. 아니 솔직히 말하면 난 그녀가 예뻐서 반했다’고 생각했다.용식이 단 3초 만에 반한 동백, 스틸컷을 보니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저 책을 읽는 것뿐인데도 시선을 확 사로잡는 동백은 우아함과 기품이 흘러넘친다. 이지적인 동백의 모습으로 인해 용식은 귀여운 착각을 하게 된다고. 첫 만남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사랑스러운 커플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그중 원조 테리우스 신성우의 출연이 눈길을 끈다. 허스키한 목소리와 잘생긴 외모,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던 그는 현재 육아에 한창이라고. 최근 진행된 '해투4' 녹화에서는 "아기 울음에도 패턴이 있다"며 육아 생활의 달인 면모를 뽐내 '육달'이라는 호칭을 얻었다.방송에서 엄현경은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엄현경은 성시경에 대해 평범하다고 말했으며 지코에게도 아기같다고 말한 바 있다.2016년 결혼한 신성우는 지난해 득남, 늦둥이 아빠가 된 상황. 그는 “처음에는 아기와 소통이 안돼서 힘들었다”며 “나중에는 본인이 원하는 것에 따라 울음소리가 다르다는 걸 알았다”고 밝힌다. 아들의 울음소리에 대한 패턴을 마스터했다고 자랑하는 것.그는 결혼 후 '신줌마'라는 별명이 생겼다며 살림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전해진다. 테리우스에서 신줌마로 변신한 신성우가 들려줄 육아 이야기와 살림 노하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가수 포지션 임재욱이 결혼한다.임재욱은 "신엔터테인먼트를 차리고 몇 년 동안 가수와 제작자의 길을 걸으며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며 "바쁘고 부족한 저를 항상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이분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했다"고 했다.“오랜 시간 응원과 사랑으로 힘을 주신 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이번 가을에 열심히 준비한 새로운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8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는 아마추어 대회를 전전하는 자신의 처지에 우울감에 사로잡힌 이현지(고민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김선아는 김법래 시장 등에 데오그룹 회장 장미희를 소개했다. 이를 본 박희본은 눈을 치켜뜨고 잔뜩 화가 난 모습이었다. 장미희가 따로 김선아와 차를 마시며 장미희가 우리 예남이(박희본)가 피곤하게 하나보다라 말했다. 그때 박희본이 들어오자 김선아는 나가보겠다며 ‘아가씨’라 말하곤 나갔다.파티VIP로 초대된 제니장, 윤선우(김재영 분)가 스케줄을 관리했고, 제니장은 "네 도움 없었으면 여기까지 못 왔을 것, 날 응원해줄 사람 선우 너 하나"라고 말하며 돌아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해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8일 이해리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나만 아픈 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정말 너무 좋다”, “마케팅 안해도 누구나 아는”, “벌써 기대대요”, “지려따 ...”, “넘좋다!!!” 등의 반응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