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독:Fear’로 컴백을 알린 세븐틴 완전체가 출격한다. 세븐틴은 지난 ‘아이돌룸’ 출연 당시 멤버 전원이 마치 한 몸인 듯 완벽한 일체화 댄스를 이루는 ‘일렬 댄스’ 코너를 완벽하게 성공, ‘칼군무돌’다운 위엄을 떨친 바 있다.세븐틴은 ‘아이돌룸’에서 체력 평가를 위해 새 코너 ‘수영대회’에 참가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다.세븐틴 멤버들은 수영대회 타이틀에 걸맞게 특별한 개인 별 물품까지 공수했다.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와 흡사한 비주얼은 물론 남다른 승부욕까지 뽐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된‘최고의 한방’ 10회에서는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얼마 전 발표한 음원 ‘최고의 한방’으로 송도맥주축제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다. 회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로 ‘대학생 장학금 기부 프로젝트’의 첫 목표액인 1000만 원을 달성한 데 이어 송도맥주축제 행사로 추가 비용 모금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와 관련 신화의 전진이 ‘킴스클럽’의 안무 연습실에 깜짝 등장, 4인방의 안무를 점검해주는 선생님으로 활약한다.잠시 쉬는 시간, 김수미는 전진에게 “한참 TV에 나오다가 안 보였다”며 공백기를 가진 이유를 묻는다. 전진은 “태어날 때부터 키워주던 할머니가 3년 전 돌아가신 후 큰 충격을 받았다”며 “웃을 수가 없어서 몇 년을 쉬다가, 요즘은 다시 이겨내 열심히 방송을 하고 있다”고 솔직히 고백하는 터. “엄마나 다름없던 할머니의 부재로 인해 ‘결혼해서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삶의 목표마저 없어졌다”는 전진의 말에 김수미 또한 돌아가신 부모님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전진의 다정한 레슨 덕분에 보다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안무가 완성됐다”며 “10만 관객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치부 기자로 나선 김구라는 '현장 플레이' 코너를 통해 일본의 혐한 망언자를 취재했다.김구라는 꾸준한 혐한 방송으로 논란이 되는 일본 DHC 텔레비전을 찾아가 혐한 망언 3인방을 직접 찾아나섰다.검증되지 않은 이슈의 진실 여부를 따지는 '팩트체크' 코너의 기자로 나선 최양락, 장성규는 최근 SNS에서 핫한 신촌 영화관 귀신 출몰 괴담을 파헤쳤다.전현무는 "나는 약쟁이"라고 폭탄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는데, '무러보라이브' 코너에서는 전현무가 실제 복용하는 약도 공개됐다.치타와 제아는 직접 신림동에 가서 혼자 사는 여성들의 안전수칙 실효성을 꼬집어보고, 속 시원한 일침을 가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극본 한가람 연출 한지승 제작 에이스팩토리, 이하 '날찾아')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박민영이 연기할 목해원은 모난 것도 특별한 것도 없는 평범한 인물이다. 남들보다 특별한 점이 있다면 어릴 때부터 첼로를 연주했다는 것 정도. 그 능력을 살려 사회에 한 걸음 내디뎠지만, 되돌아온 건 사람에 대한 상처와 불신이었다. 그렇게 해원은 마음의 문을 굳게 걸어 잠근 채 어렸을 때 살던 북현리로 돌아가게 된다.얼어붙은 해원의 마음에 조금씩 따스함을 전할 임은섭 역에는 서강준이 캐스팅됐다. 북현리에서 '굿나잇 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그의 일과는 일어나서 커피를 내리며 책을 읽는 것으로 시작해, 블로그에 '책방일기'를 작성하며 끝이 난다. 해원이 돌아오고 나서부터, 이렇게 잔잔하기만 했던 일상이 조금은 스펙터클해질 예정이라고.제작진은 "배우 박민영과 서강준이 힐링 로맨스를 이끌어갈 두 주인공 목해원과 임은섭으로 만난다.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여 줄 따뜻한 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이청아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이청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시원스럽게 웃고 있다.상큼한 미소로 뽐낸 청량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이청아는 오는 10월 방송되는 SBS 드라마 'VIP'에 출연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근황을 전했다.지난 17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새벽출근길! 새로 휴대폰바꾼 우리 매니져님의 카메라테스트 홍홍홍"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이런테스트는.언제나좋다규.일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이시영은 KBS2 '왜그래 풍상씨'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는 글로벌 황당 서비스 TOP 10이 소개됐다.6위에 '항공사 짝짓기 서비스'가 공개되자 장성규는 한혜진에게 '어떤 사람이 비행기 옆자리에 앉으면 좋겠냐'고 물었다.장성규는 "그래? 본인 스타일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장성규는 한혜진의 전 남자친구 전현무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전현무를 떠올리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비너스 정다경, 박성연, 두리와 윙크가 게스트로 출여했다.MC박소현은 "비너스의 박성연씨가 본인의 입으로 성형했다고 하더라. 근데 정확히 어딜 성형했는지 모른다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비너스의 두리는 "전신성형 아니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미스트롯’ 당시 ‘밤 열차’ 곡을 연습하던 두리는 송가인에게 “노래는 단전에서부터 끌어올려서 불러야 한다”는 원포인트 레슨을 직접 받았다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밤 10시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리틀이'들을 위해 블루베리 나무를 심는 박나래와 정소민, 식빵을 굽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선 촬영에서 멤버들과 리틀이들은 명절 음식에 필요한 재료들을 사기 위해 시장으로 향했다. 삼촌, 이모와 함께 처음으로 가는 시장 나들이에 들뜬 모습을 보인 리틀이들은 특히, 뻥튀기와 가래떡 뽑기 구경에 흥분을 주체하지 못했다. 리틀이들은 멤버들로부터 용돈을 받아 각자 사고 싶은 것을 구매, '생애 첫 쇼핑'에 나섰다.아이들이 잠든 채로 식당 앞에 도착했다. 이승기와 이서진은 조심스럽게 한 명씩 안아 아이들을 식당으로 이동시켰다. 영락없는 아빠의 모습이었다. 이승기는 손이 모자라 두 바롤 방석을 깔면서 아이들을 챙겼다.다음날 아이들은 블루베리 나무를 보러 갔고 이승기는 "어제 요정이 두 명 정도 와서 흙 푸고 갔다던데"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손담비가 약 3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하반기 최고 기대작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동백꽃 필 무렵’의 주요 배경인 옹산에는 지역 명물인 게장골목을 중심으로 떡집, 백반집, 야채집, 생선집, 정육점, 철물점 등이 늘어서 있다. 그 중에서도 옹산을 주름 잡고 있는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백두할매 게장’ 곽덕순(고두심)을 필두로, ‘3대째 며느리게장집’ 박찬숙(김선영), ‘떡집’ 김재영(김미화), ‘백반집’ 정귀련(이선희)이 그들이다.옹산을 휘어잡는 진짜 대장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용식(강하늘)의 엄마 곽덕순(고두심). “백두게장 덕순”이라는 한 마디로 골목을 정리할 수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이다. 겉보기에는 억척스럽고 퉁명스런 ‘할크러쉬’이지만, 천성이 엄마라 동네 배고픈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수로가 17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로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동료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한편 김수로는 꾸준히 SNS를 통해 주목을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옥주현은 지난 14일 소속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석 연휴는 좋고 캠핑클럽이 없는건 아쉽고 그렇죠? 추석을 맞아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안경눙 드립니다 #똘똘이스머프 #옥주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를 자랑했다.옥주현은 10월 오픈하는 뮤지컬 '스위니토드'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 왕수진(김혜선 분)이 오은석(박진우 분)의 아버지 사진을 발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왕수진은 제니 한(신다은 분)과 오은석이 함께 지낼 방에 들어갔다가 오은석의 아버지 사진을 보고 놀랐다. 과거 흑장미로 활동했던 왕수진이 경찰이었던 오은석 아버지를 죽였기 때문. 왕수진은 사진을 떨어뜨렸고, 액자가 깨졌다. 급하게 주우려던 왕수진은 "살아 있을 때도 내 손에 피를 보게 했는데.. 죽어서도 내 손에 피를 보게 한다"며 분노했다. 왕수진은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사진을 갈기갈기 찢어버렸고, 제니 한과 오은석이 집으로 들어왔다. 김영만에게 진애영은 '가방 잃어버리지마. 잃어버리면 죽는다'고 협박 문자를 보냈다. 김영만은 진애영의 임신 사실을 알고, 아이를 지우기 위해 돈으로 회유까지 했던 바. 김영만이 아이를 낳기 싫어하자 진애영도 분노해 그대로 자취를 감췄다. 김영만의 집 앞에 가방을 두고 가면서 다시 한 번 돌아온다는 예고를 해 김영만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오애리는 김영만이 가져온 가방을 열어보겠다고 나섰고, 결국 김영만은 진애영의 가방이라고 실토했다. 김영만은 "진애영이 하도 부탁해서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