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청춘들은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강화도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에는 한동안 보지 못했던 청춘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구본승과 함께 도착한 강화도에 이의정은 “대부도는 유명하니까 가봤는데 여기까진 안 와봤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의정은 "같은 뽀미 언니 출신이라 소속감이 느껴진다"고 좋아했다.
두 사람은 바로 뽀미 언니 모드로 들어갔고, 구본승, 최민용에게 '뽀뽀뽀' 스타일로 문제를 냈다.
직업부터 취향까지 공통점이 많은 새 친구와 임재욱은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껴안으며 알 수 없는 동질감(?)을 느꼈다.
새 친구는 숙소로 가서 청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본인의 히트곡 메들리를 불러주었다.
최민용은 “다 아는 노래여서 소름이 돋는다”며 놀라워했다.
과거 김윤정은 포카리스웨트 광고로 유명했으며 ‘뽀뽀뽀’ 속 뽀미 언니로 활약하기도 했다.
드라마 ‘오박사네 사람들’, ‘서울 야상곡’, ‘사과꽃 향기’, ‘행복한 여자’, ’KPSI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이름을 알렸다.
현재 그는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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