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라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배정남은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류승범은 영화 '타짜3'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리버풀은 1일 영국 번리의 터프무어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번리를 3-0으로 대승했다.후반 40분 마네는 제르단 샤키리와 교체되면서 피치를 떠났다.경기 중간에 마네는 목소리를 높였고 제임스 밀너와 조 고메즈가 달랜 뒤에야 진정했다.현지 다수 언론에 따르면 모헤마드 살라가 패스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다.영국 런던 지역지 '이브닝스탠다드'의 보도에 따르면 헨더슨은 "마네는 괜찮다. 좋은 사람이다. 항상 서로를 독려하고 다그치기도 한다.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모두 잘하고 싶고 또 발전하고 싶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친하다. 우리가 잘 다룰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럽 스포츠 전문 매체 ‘유로스포츠’는 2일 “레알 마드리드가 스포르팅 리스본 미드필더 페르난데스와 계약한다. 폴 포그바 혹은 크리스티안 에릭센 영입을 포기하고, 이적 시장 마감 직전에 페르난데스를 품는다”고 보도했다.페르난데스는 많은 구단의 러브콜을 받은 바 있다.특히 올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에 힘썼다.토트넘은 에릭센 이탈을 대비해 페르난데스 영입을 고려하기도 했으나 불발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3회는 ‘마음도 번역이 되나요’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홍경민 딸 라원이는 전문 아동심리상담 센터를 찾아 언어능력을 검사한다.라원이는 17개월에 아빠를 또박또박 말하고 18개월에는 무화과까지 인지했다. 26개월에는 애국가를 부르기도. 상담의가 지켜 본 바에도 라원은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고 문장으로 얘기했다.홍경민 딸 라원이는 언어능력을 파악하기 위한 검사에 들어갔다. 명사는 물론 정확한 동사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영단어까지 구사하는 라원이는 전문가가 보기에도 놀라운 수준. 뿐만 아니라 감정에 대한 묘사까지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다.검사 결과는 놀라웠다. 라원이의 언어능력 중 한 부분이 상위 1%로 진단된 것. 이와 함께 선생님이 진단한 라원이의 속마음은 경민 아빠를 뭉클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라원이를 케어하는 중 경민 아빠가 놓치고 있는 것들이 검사 결과 파악되었기 때문.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박소담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3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와서.. 괜히... 멋내봤어요... 오늘도 언니들의 사랑과 열정으로 2미터가 되었네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이거 고니옷 아니냐묘 ㅎㅎ”, “진격의거인”, “왜케 이뻐..”, “소담 짱~~^^”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강승윤(위너)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3일 강승윤(위너)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검정색 의상을 입고 있는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옷 예뿌단”, “너 정말 살이 많이 빠졌구나.”, “우리 멋인눔”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셀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3일 셀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비가 온대요! 우산 꼭 챙겨나가세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합니다 여신님!!!$”, “셀리님도 조심하세요”, “비 너무 싫은...ㅜㅜ”, “내동생 오늘도 화이팅”, “셀리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는 배우 차승원과 이계벽 감독이 출연했다. 곧 만나게 될 차승원 표 코미디 영화 는 칼국수집의 유명인사 철수가 우연히 자신의 딸을 만나고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다. 차승원은 “제가 어떻게 감히 주성치와 비교할 수 있겠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계벽 감독은 “코미디 배우로서 성향 자체도 재밌다.”고 평가했다.스튜디오에는 오는 9월 11일 개봉하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주연 배우 차승원과 이계벽 감독이 출연했다.군수 대규는 낙후된 군을 발전시키기 위해 여러 아이디어를 모아보지만 마땅찮은 아이디어만 쏟아질 뿐이었다. 고민 끝에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유치를 건의한다. 이 지역 유지인 백 사장의 반발심을 사게 된다. 이장 간 모임에서 사업을 설명하던 대규 앞에 나타난 춘삼은 행패를 부린다. 백 사장은 춘삼을 뒤에서 지원하며 방폐장 건립 반대 운동을 펼치도록 지시한다. 사태는 커지면서 전국의 관심을 받게 된다.차승원은 "유해진과 그 전에도 같은 소속사에 있어서 친분이 있었고, '신라의 달밤'도 같이 했다"며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선 폐암 말기 선고를 받은 박선자(김해숙 분)가 마지막을 준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방송에서 박선자는 전인숙에게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밝혔다. 전인숙은 박선자의 말에 병원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태주(홍종현)는 미리에게 “우리 아이가 어떨지는 우리도 모르는 것이지 않냐?”며 미리를 말렸고 미리는 태주에게 “전대표(최명길) 미국으로 귀향가는 거지 않냐? 내가 제대로 돌려놓고 싶다”라고 말했다. 혜미(강성연)는 도진(최재원)에게 “강미리 쫓아낼 방법은 생각해 봤냐?”라고 추궁했다.태주는 강미리에게 반지를 주며 “그땐 연인이었다면 지금은 가족이다. 당신이 내 가족이어서 참 다행이다”라고 말하며 강미리를 감동시켰다.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떤 위기가 있어도 우리 세 사람 항상 함께 할거예요”라고 말했다. 강미리 역시 눈물을 흘리며 “응”이라고 대답했다.박선자는 “산다는 보장만 있으면 갔겠지만 그런데 가망이 없단다"고 말했다. 전인숙은 박선자의 시한부 고백에 결국 눈물을 쏟았다.‘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몇부작인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100부작에서 8회 연장해 108회로 종영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로켓펀치가 감사를 전했다.2일 방송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월요일 코너 '원픽 초대석'에는 로켓펀치의 다현, 연희, 윤경과 크레용팝 초아, 웨이가 출연했다.청취자는 로켓펀치의 출연을 반기며 데뷔 5일만에 뮤직비디오가 천만 뷰를 기록한 것에 축하를 전했다.최화정 역시 놀라운 기록에 감탄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진행되는 '전국노래자랑' 녹화의 촬영지 및 초대 가수 또한 방송 전부터 화제다. 김용임은 1966년생으로 54세다. 1984년 노래 '목련'으로 데뷔해 '열두줄' '빗물은 내 마음 일거야' '사랑님' '나이야 가라'등이 있다.마지막 무대는 어느새 전국노래자랑의 안방 주인이 된 가수 배일호(나이 62세) 씨다. 신토불이 가수로도 알려진 배일호 씨는 이날 방송에서 신곡 ’그 이름’을 열창했다. 송해 씨는 이날 방송에서 특별히 결혼식 주례까지 즉석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커플은 송해 씨의 주례 덕분에 큰 영광이라며 뜨거운 열창을 선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의뢰인은 포털 사이트에 소개될 만큼 왕성하게 활동 중인 소설가. 외국인 입장에서 부동산을 찾는 게 쉽지 않다는 의뢰인은 ‘홈즈’ 의뢰 역시 한국인 친구가 홈페이지에 대신 사연을 신청해 주었다고 밝혔다.의뢰인은 큰 액수의 보증금을 한 번에 맡겨야 하는 전세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관계로 보증금 0원의 월세를 원했으며 월세는 5천 달러(약 6백 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전했다.최근 실검 장악은 물론이고 대세 코미디언으로 떠오르고 있는 최성민은 코미디 프로그램 최다 상금 누적자로도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홈즈’가 지상파 예능 첫 출연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외국인 의뢰인 컨셉에 맞춰 직접 숍에서 콧수염까지 붙이고 오는 철저한 준비성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상우는 “미군부대 안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으니까 더 잘 찾을 것”이라고 자신만만했다.‘예능 조교’ 양세형의 호령에 맞춰 집을 살펴보던 두 사람은 어느새 예능형 리액션을 장착, 몸을 사리지 않은 개그를 선보여 기대를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1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 25-28회에서는 한지혜(은동주)-이상우(차필승)가 달달한 로맨스를 시작하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만들었다. 방송 말미 한지혜가 차화연(진남희)의 회사 I&K에 발탁되면서 의견 충돌이 발생, 이별의 위기가 생겨 안타까움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조미령(한수미)이 오지은(사비나)의 과거를 알게 되고, 동시에 차화연이 김유석(최대성)과 조미령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되는 등 폭풍 전개가 휘몰아치며 최강 몰입도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