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강다은은 중견 배우 강석우의 딸로 2015년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환상적인 부녀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훈훈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깔끔한 마스크와 이미지를 선보이며 '비주얼 부녀'로 활약했다.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강다은은 향후 배우의 길을 걸으며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와 소통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오랜 기간 연기를 배우고 첫 활동을 시작한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여배우가 되겠다는 각오다.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관계자는 "그가 가진 특유의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해 실력을 갈고닦을 수 있도록 향후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그가 좋은 배우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 두 번째 학부모 의뢰인으로 마라토너 이봉주와 MC 유진이 출연했다. ‘공부가 머니?’의 두 번째 학부모 의뢰인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부부다. 고1 입시생 아들을 둔 이봉주 부부는 아들을 “S대에 보내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며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중학교 때보다 평균 10점 이상 떨어진 충격적인 성적에 입시 학원 등록을 고민 중이라고 털어놨다."처리속도는 정신 운동 기능이기도 하고 정보를 입력했을 때 빠른 시간 아내 처리하는 것인데, 머리 따로 몸 따로 논다. IQ는 135다. 상위 1%다. 상위 1%의 지능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전문가는 “‘학교알리미’ 사이트를 추천한다. 모든 고등학교 정보가 다 들어가 있다. 2002년 7차 교육과정이 적용되며 이제 선택 과목이 있다. 그래서 어느 학교에서 배우고싶은 과목이 있는지, 몇 학년에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라고 조언했다. 두 번째 학부모 의뢰인인 MC 유진은 이날 방송에서 어느덧 5살이 된 로희와 최근 돌이 지난 둘째 로린이를 최초 공개한다. 해외파 출신답게 외국의 자유로운 교육 분위기에서 자란 유진은 로희에게 빡빡한 교육을 하고 싶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세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30일 조세호는 “사랑한다 너만을 내가”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조세호의 팬들은 “이런 귀여움 반칙이에요”, “열창하세호ㅋㅋㅋㅋㅋ”, “짱조앙”, “ 귀여워 둑겠음 ;;;”, “옛날 양배추인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조세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발표된 가온 앨범 종합 차트에서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가 1위를 차지했다.이번 앨범은 국내 각종 주간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8개 지역 1위를 기록했다.한편 레드벨벳은 유튜브 및 네이버 V 레드벨벳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음파음파 '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바다가 들린다’ 제작진은 4회 방송을 하루 앞둔 31일, 한소희의 비하인드 컷을 다수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한소희는 제대로 빗지도 못한 흐트러진 머리카락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바닷가 모래 위에 앉아 있다.첫 예능 고정 출연작인 ‘바다가 들린다’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단단히 찍은 한소희는 이국적인 외모와 달리 온갖 아르바이트 경력으로 무장한 사회생활 고수로, 서핑 크루들의 자금을 관리하는 ‘총무’ 역할을 맡아왔다.서핑 경력 4개월인 한소희는 자신도 초보이지만 ‘물 공포증’에 시달리는 장도연을 친절하게 가르치며 용기를 주기도 했다.9월 1일 방송된 ‘바다가 들린다’ 4회에서는 한소희의 위기일발 충돌 사고 현장이 공개된다. 2박 3일 7번 국도 여행의 마지막 아침, 바다에는 서핑 초급자가 타기 어려운 거친 파도가 몰아쳤다. 입수를 하던 중 파도에 휘말린 한소희의 얼굴로 보드가 날아들었다.‘바다가 들린다’는 7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며 우리가 몰랐던 동해안의 ‘힙’한 명소와 맛을 탐험하고, 아름다운 바다에서의 서핑을 즐기는 크루들의 여행기를 담는다. 로컬 소울 서퍼 한동훈과 YB 밴드 드러머 겸 1세대 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복잡하고 피곤한 생활 속에 늘 '힐링'을 찾는 현대인들에게 진한 감동과 인간애의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시크릿’은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작품.작품에서 박해진은 소방대원 역할을 위해 직접 몸에 로프를 감고 바위산을 오르는 등 몸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3월8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강원도 일대에서 대부분의 촬영을 진행한 ‘시크릿’은 8월말 강원도에서 마지막 촬영을 성공리에 마치며 기대감을 높였다.마지막 촬영 후 박해진은 “약 6개월여의 촬영기간을 거쳐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촬영 잘 마무리했다. 함께 해주신 선후배 배우님들, 모든 스태프분들. 끊임없이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방청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 작품은 애초에 불가능한 프로젝트였다. 소방청장님 이하 소방청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최민환과 율희 부부의 임신 스토리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방송에서 산부인과를 찾은 최민환·율희 부부는 쌍둥이 임신을 확진 받았다. 최민환은 “이게 정말 나한테 일어난 일인가. 나한테 하는 말인가 싶었다”며 “심장소리가 들릴 정동로 크고 빨리 뛰었다. 아무 말도 들리지 않았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율희도 “아기가 한 명 더 있다고 말씀을 해주시는데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민환의 말을 들은 어머니는 “옛날에 동생 가지면 아수탄다’라는 말이 있다”며 “얼마 전에 꿈을 꿨다. 아버지가 큰 집을 샀는데 코끼리 두 마리가 너희 방으로 들어가는 꿈을 꿨다”고 말했다.어머니의 권유로 민환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은 율희는 검사 후 임신을 확인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의사는 “아기집은 하나인데 쌍생아”라며 쌍둥이 임신을 전해 시청자들에게도 놀라움을 안겼다.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최민환의 서툰 모습에 대한 지적과 함께, 그의 역할에 대한 당부의 반응도 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비비 렉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30일 비비 렉사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Tonight’s the nigh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선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르주 상드의 시 '상처'를 올리고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였다.한편 한선화는 OCN 드라마 '구해줘2'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강다니엘은 지난 30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의 ‘INTRO(인트로)’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안무 없이 의자에 앉아 노래하는 ‘color’를 제외하고, 타이틀곡 ‘뭐해’와 수록곡 ‘I HOPE’, ‘Horizon’의 안무 연습 영상에 이어 ‘INTRO’까지. 이번 데뷔 앨범에 수록된 전곡의 퍼포먼스 영상이 공개됐다. ‘INTRO’를 처음이 아닌 가장 마지막 순서로 배치해 반전의 재미를 더하며 강다니엘의 ‘color on me’ 퍼포먼스 스페셜 클립 시리즈가 완성됐다.부드럽게 흩날리는 흰 셔츠에 검은 바지를 매치한 강다니엘은 마치 현대무용을 보는 듯한 부드러운 곡선부터 빠른 스텝과 잘게 끊어지는 디테일한 동작 하나까지 난이도 있는 안무를 소화했다. 50초 이후 음악이 고조되는 부분부터 마지막 등을 돌리는 순간까지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닥터탐정’에서 UDC가 호흡기 질환의 원인을 찾아 나섰다. UDC는 환자들의 공통점을 찾기 위해 설문 조사를 했지만, 사건을 축소하려는 TL의료원 이사장 최민(류현경 분)과 모성국(최광일 분)의 방해에 어려움을 겪었다.류현경과 최광일은 90%의 환자가 몽고 바이러스 진단을 받은 것을 근거로, 최근 유행하는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몽고 바이러스라고 공식 발표했다. UDC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나머지 10%의 환자들에게 환경적 요인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해 역학조사를 계속했다.공일순(박지영 분)은 도중은(박진희 분)에게 이사장에 대해 묻자 도중은은 "앞에서는 돕는 척 하고 뒤에서는 방해할 수 있다"고 의심했다. 공일순은 "설마 의사 출신인데 그럴까"라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TL 병원은 의료진들을 이용해 환자들이 UDC의 역학조사를 거부하게 조장했다.UDC는 TL케미컬에서 출시한 가습기 살균제가 호흡기 질환의 원인인 것을 알아냈다. 한시라도 빨리 세상에 알리려 했다. 모성국이 회사 관계자들에게 로비해 강제 시판 중지를 동물 실험 이후로 미뤘다. UDC는 더 이상의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자체적으로 가습기 살균제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30일 노은지가 인스타그램에 “앞자리 비었어요 오늘도 혼밥이에요. 빠듯한 시간에 약속을 잡긴 미안하고, 대충 때우기는 싫어서 혼자 앉았어요. 요즘 혼밥족이 많아서인지, 자리도 예쁜곳으로 주네요 .”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냠냠냠”, “식사는 거르지 말기”, “와 햄벅 혼밥은 고단수다”, “저도 혼밥 잘해옄ㅋ”, “화이팅입니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노은지의 인스타그램은 노은지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가’에서 재계 1위 MC그룹의 ‘오너 리스크’를 밀착 관리하는 TOP팀의 헤드 한제국으로 열연 중인 배종옥이 흑화된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MC그룹 일가의 고문 변호사로 충성심과 애사심을 자랑하지만, 알고 보면 모든 비밀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무소불위의 비선실세이자 킹메이커다. 오너 일가가 사고를 칠 때마다 전방위로 활약하며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인물로 지난 1,2회를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 구연하기도 했다.다시 취조실로 들어간 그는 “변호사로서 물을 게, 진실만 말해. 마리화나 니 꺼야, 아니야”라고 물었고, 아직도 그게 궁금하냐고 물어보던 그녀는 “이봐 허윤도 변호사님, 내가 긴급 체포되던 날, 내 손에서 가방이 떨어지던 순간이 있었지”, “우리가 꽃을 사기 위해 잠깐 정차했을 때”라며 그 날을 회상했다. 그녀는 허윤도(이장우)를 의심하고 있었다. 그녀는 미국에서 살 때 가사도우미까지 주기적으로 바꿨음을 말했다. 그녀는 “나한테는 너도 용의자야”, “난 단 한 번도 마약한 적 없어, 믿든 안 믿든 자유지만. 내가 무죄라는 거 밝혀내, 그럼 허변도 오해 불리고 우리 서로 좋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