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영화 '윤희에게'가 김희애와 김소혜의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윤희에게'는 우연히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윤희(김희애 분)가 잊고 지냈던 첫사랑의 비밀스러운 기억을 찾아 설원이 펼쳐진 여행지로 떠나는 감성 멜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멜로의 대가 김희애와 아이돌에서 배우로 거듭나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 김소혜의 모녀 케미를 엿볼 수 있다. 조금은 무심한 듯해 보이는 탓에 현실 모녀 같은 모습도 엿보이는데다, 서로의 곁에 머물고 있어 상대방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스틸로 영화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영화 속에서 새봄(김소혜)은 아파트 우편함에서 윤희 앞으로 도착한 한 통의 편지를 발견하고 엄마가 지닌 첫사랑의 추억에 대해 어렴풋이 알게 된다. 새봄은 “친구들은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에 엄마랑 다들 해외여행을 간다”며 윤희를 설득해 편지의 발신인이 살고 있는 설원의 도시로 여행을 떠난다. 그렇게 떠난 낯선 여행지에서 두 사람은 일상을 벗어나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된다. 두꺼운 이불에 파묻혀 난로 앞에 모여 앉아 함께 몸을 녹이거나, 키보다 높게 쌓인 눈을 뒤로하고 아무도 밟지 않은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근황을 전했다.15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서도 파리갬성"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준희는 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체크무늬의 원피스에 가죽 베레모를 착용한 그의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한편, 김준희는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방송인 조영구가 투자 실패 경험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조영구는 그간 여러 채널을 통해 투자 실패로 인한 경험을 털어놓은 바 있다. 조영구는 지난 2011년 11억원을 5~6년 간 주식에 투자해 사실상 전액을 잃었다고 밝힌 바다.조영구는 실패를 발판으로 증권 관련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서기도 했는데, 당시 그는 "저는 남의 얘기만 믿고 일확천금을 노리다 대규모 손실을 입은 케이스"라면서 "나와 같은 실패를 맛보는 사람들이 더 나와서는 안된다는 생각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그는 18일 KBS 1TV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도 이를 언급했다. 이날 그는 15억원을 투자해 1억 8000만원만이 남았다고 언급해 놀라움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보경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3일 김보경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아름다운 소녀들~”, “와우 여신!!!”, “사랑한다 김보경이”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한현민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한현민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seoulfashionweek_official 매번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한현민의 팬들은 “표정 풀어라”, “울현민 잘걷네!!!!”, “너무 멋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한현민과 소통했다.한편 한현민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아이콘택트' 컴백을 앞둔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전했다.14일 방송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와 미료가 출연했다.나르샤는 "미료를 처음 본 게 14년 전이다"라며 "2006년인 것 같다. 우리가 같은 버스를 탔을 거다. 미료가 한여름에 반팔 티와 핫팬츠, 하늘색 어그 부츠를 신고 있었다"고 회상했다.미료는 "어그 부츠가 여름에 신으면 습기가 많이 찰 것 같지 않냐. 근데 안 그렇다. 통풍이 너무 잘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박지민이 스물셋, 개성 넘치는 솔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전과는 조금 더 자유분방하고 개성있는 모습을 공개해왔던 박지민.박지민이 공개한 사진에는 성숙미 가득한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크롭티에 진 패션, 그리고 이국적인 메이크업은 헐리웃 셀럽을 떠올리게 했다.어린 나이에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로, 또 듀엣으로 데뷔했던 소녀의 변신은 이미 예고됐다. 지난 해 박지민은 2년 만의 컴백으로 대중 앞에 섰다. 당시 그는 인터뷰를 통해 비주얼 변신에 대해 언급했다. 박지민은 "코 피어싱은 예전부터 하고 싶었다. 그런데 'K팝스타' 때부터의 이미지도 있고, 아무래도 강해보이는 느낌도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최희서가 일상을 공개했다.13일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나가다 마주친.아워바디 Just a passerb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희서는 포스터 속 자신과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포스터 보다 더 날렵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개그우먼 안소미와 귀여운 딸의 일상이 주목된다. 안소미는 지난해 4월 동갑내기 회사원 김우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현재 12개월인 안소미의 딸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안소미는 최근 SNS에 "엄마랑 나들이~ 지구뿌셔!! 엄마허리 뿌셔! 우아.. 이 옷과 모자가 맞는다니..많이컸네. 집에서는 아예 못움직이게 하는 껌딱지 로댕이. 밖에 나오면 역시나 순하디 순한 양이라는 글과 함께 지하 주차장에서 이동 중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안소미는 똑 닮은 딸을 안고 미소짓는 모습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안소미는 18일 SBS 파워FM '붐붐파워'에 출연, 육아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유선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3일 유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친구들과 함께 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ㅜㅜ 언니가”, “사랑스러운 사진들!”, “헉! 딸이 있었어요? 미혼인줄”, “난 농부의 아들이다”,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월 25일 첫방송되는 KBS 새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이자 맛의 고수인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까지 6인의 멤버가 출연했다.14일 '신상출시 편스토랑' 첫 티저가 공개됐다. 국민 먹방멘토 이영자와 먹방 영재 윌벤져스(윌리엄-벤틀리 형제)가 만나, 국내최초 4D 미각만족 프로젝트를 예고했다.국민 먹방멘토와 먹방 영재 윌벤져스가 한 자리에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는 가운데 이들이 음식으로 하나된 모습까지 보여주며 폭소를 유발한다. 이를 통해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본 방송 또한 어떤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하게 만들었다.기존의 여러 프로그램에서 편의점 메뉴들의 단순 조합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다뤘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이와 달리 스타들이 제안하는 신상 메뉴가 실제로 전국의 해당 편의점에서 출시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육아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없는 육아 멘토와 만난 최민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최민환과 육아 멘토가 야심한 시각 은밀하게 접선(?)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특히 최민환은 상대를 보자마자 허리를 90도로 숙이고 깍듯한 인사를 건네고 있어 과연 그가 이토록 신뢰하는 육아 멘토는 누구일지 궁금하게 만들었다.이런 가운데 그는 최민환에게 “좋은 데야 따라와”라며 다짜고짜 으슥한 곳으로 데려갔다고 전해져 과연 그가 말한 좋은 곳(?)이 대체 어디였을지에도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최민환과 육아 멘토는 야심한 시간 은밀하게 접선한다. 최민환은 육아 멘토를 보자마자 허리를 90도로 숙이고 깍듯한 인사를 건네고 있어 누구인지 궁금증을 높인다.사진 속 최민환은 해가 저문 시간에 육아의 생활의 달인을 만났다. 상대를 보자마자 허리를 90도로 숙이고 깍듯한 인사를 건넸다. 육아의 생활의 달인은 최민환에 “좋은 곳이다. 따라와라”라며 다짜고짜 으슥한 곳으로 데려갔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윤세아가 근황을 전했다.13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녹여주오 함께해주셔서 고마와여..꿀잠..이쁜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정장을 입고 앵커 자리에 앉아 무언가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너무나 단정해 보이는 모습이 진짜 앵커 같으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