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측은 11일 카메라 밖에서도 에너지 넘치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더위도 날려버릴 정경호, 박성웅, 이설, 이엘, 송강의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공개된 사진에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정경호, 박성웅, 이설, 이엘, 송강의 열연 현장이 고스란히 담겼다. 먼저 지루할 틈 없는 연기로 ‘하드캐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정경호, 박성웅의 반전 면모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끌어당긴다. 짜릿한 긴장을 유발하다가도 종잡을 수 없는 코믹 시너지를 선보인 두 사람.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이 ‘악마가’를 더욱더 빛내고 있다. 촬영이 시작되면 카리스마를 발산하다가도 이내 따뜻한 미소를 드러내는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1등급 영혼을 찾은 하립과 조금 허술한 악마 모태강의 위험한 게임이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를 높인다.그런가 하면 1등급 영혼 김이경에 완벽히 녹아든 이설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장을 밝힌다. 김이경과 꼭 닮은 털털한 매력과 밝은 에너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악마와의 ‘썸’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인 이엘의 화사한 미소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에덴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지단과 뛰게 됐다.아자르는 11일 '코리에라 델라 세라'와 인터뷰에서 "어릴 적 우상이 지단이었는데, 방에 지단 포스터를 붙여 놨다. 지금은 그와 함께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아자르는 "어린 시절부터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기를 꿈꿨다. 그리고 난 지금 일곱 천국에 있다"며 기쁨을 보였다.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지만 첼시에서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돈 디아블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2일 돈 디아블로는 “Destroy your enemies...one smile at a time”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돈 디아블로의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돈 디아블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김우빈-신민아 커플의 변함없는 애정이 화제다.지난 12일 김우빈이 신민아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한 서포트 업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우빈이 신민아에게 선물한 커피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좌관' 모든 스탭, 배우 여러분 응원합니다. 특히 신민아님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 김우빈 드림"이라는 문구가 쓰인 현수막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현재 신민아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보좌관2'를 촬영 중이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 현재까지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타블로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타블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저도요...”, “꿈만 같았어요”, “저도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ㅠㅠ”, “저두요.. 너무 즐거웠던 시간”, “돌아가고싶습니다...” 등으로 다양했다.한편 타블로는 지난 8월 11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암세포가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다른 곳으로 옮겨 붙는 증상을 전이(metastasis)라 한다. 그 중 뼈와 뇌로 전이 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다. 다른 곳은 수술이나 항암치료로 제거 되지만 뼈는 치료 효과가 거의 없고 생존율도 희박하다. 팔 다리 부위로 전이를 한 경우에는 한정적으로 해당하는 뼈 윗쪽 관절을 절단해 장애를 감수하고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보통 1기, 2기, 3기, 4기로 나눠서 구분하며, 생존율은 각 단계별로 크게 달라지는데, 그 중 말기라고도 하는 4기의 경우, 5%도 채 되지 못한다. 1기부터 3기는 어디에 생겼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지만 공통적으로 4기가 되면 생존율이 희박해진다."불운, 환경, 유전이라는 세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 우리는 이러한 세 가지 요인들이 각각 암 발생에 기여하는 정도를 정량화하는 모델을 만들었다"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의 버트 보겔스타인 박사(종양학 교수)는 이렇게 말하면서 "불운에 불량한 생활습관까지 겹칠 경우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방심해서는 안된다" 라고 경고했다.대한민국 국민의 사망 원인 1위로 질병 중 하나이다. 현재 암 질환을 앓고 있는 암환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마지막 회에서는 지민과 하늘(배현성 분)의 러브라인이 성사돼 커플로서 종강 파티에 함께했다.지민의 등장이 불러온 로맨스 관계 변화는 ‘연플리 시즌4’의 주요 관전 포인트이기도 했다. ‘지하(지민과 하늘)’, ‘푸하(푸름과 하늘)’라는 단어가 만들어지는 등 이들의 로맨스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한 걸음에 지민의 집 앞으로 달려간 하늘은 가쁜 숨을 내쉬면서도 지민을 보자마자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그간의 일을 설명했다. 푸름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정리했으며 미팅에 나가지 말라고 했던 말 역시 푸름 때문이 아니었다는 진심을 고백한 것. 하늘의 진정 어린 이야기에 멈칫한 지민은 자신을 좋아하는지 물었고, 이에 지민과 시선을 곧게 맞추며 대답을 이어가려는 하늘의 모습이 보여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대세' ITZY가 예능도 완벽하게 소화했다.10일 방송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에는 게스트로 ITZY가 출연한 가운데 마피아 찾기가 이어졌다.문제 맞추기는 채령이 기량을 보였다.가장 요주의 인물은 류진이었는데, 류진은 평소 '호구들의 감빵생활' 애청자였다고 한다.리아는 "류진이 머리가 좋아 오래 살아남은 것 같다"고 투표권을 사용했지만 앞서 류진은 제시어 '토요일'에 대해 해를 그리고 화살표를 그리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몬트 소속사 에프엠엔터테인먼트는 12일 "13일 정오, 불굴의 항일 의지를 담은 몬트의 신곡 '대한민국만세'의 음원과 독도에서 촬영한 항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고 알렸다.‘대한민국만세’는 광복 74주년을 기념한 몬트의 자작곡이다. 독립을 염원하던 정신을 되새기며, 불굴의 의지로 일본에 맞서 이겨내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긴 노래다. 비장하면서도 웅장한 비트로 구성된 ‘대한민국만세’는 끓어오르는 애국심을 메시지로 담았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역시 의미가 남다르다. 역대 아이돌 중 최초로 독도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흑백 대비의 화면으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를 안긴다는 전언이다. 몬트 멤버들은 '대한독립만세' 뮤직비디오에서 태극기 퍼포먼스도 펼쳤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오후 고양 킨텍스 1전시장에서 ‘어반자카파 10주년 전국투어’(이하 ‘어십콘’)이 열렸다.‘문’으로 오프닝을 장식한 어반자카파는 “솔직하게 32곡 준비했다. 10주년 콘서트인 만큼 꽉꽉 채워 많은 무대들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외에도 조현아와 권순일, 박용인은 관객과의 대화를 잊지 않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가하면, 세 사람만의 케미를 강조하며 연달은 귀호강 무대들로 보는 재미 가득한 콘서트를 완성시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채드벨이 허리 통증을 호소해 한화 이글스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됐다.한화는 지난 12일 "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던 채드벨이 허리를 다쳤다"고 소식을 전했다."채드벨을 대신해 박주홍이 선발 등판한다"고 알렸다.한화 측에 따르면 다행히 채드벨의 부상 상태는 심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오후 방송 KBS 2TV ‘뮤직뱅크’에서 강다니엘은 ‘뭐해’로 1위를 차지했다.최근 신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ITZY’와 맞붙어 얻은 쾌거다.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1TEAM, CIX, ITZY, JBJ95, NCT DREAM, TRCNG, VAV, VERIVERY, 공원소녀, 네이처, 신현희, 오마이걸, 크나큰, 파나틱스, 펜타곤 등이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주, 이하이의 ‘한숨’으로 잔잔하면서도 강력한 무대를 선보인 ‘노래요정 지니’. 실력파 가수들을 제치고 가왕 자리를 지킴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누리꾼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내 노래 듣고 키컸으면 키컸으면 복면우유'와 '살아서 장까지? 아니죠 살아서 가왕석까지 요구르트'는 정연준의 '파일럿(Pilot)'을 선곡했고,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했다.1라운드 두 번째 무대 결과는 53표를 획득한 아이돌이 승자로 결정됐다. 아이둘은 솔로곡으로 이승기의 'Smile Boy'을 선택했다. 아이둘은 고운 음색을 통해 희망찬 노랫말을 읊었다. 즐거운 무대를 선사한 아이둘의 정체는 바로 장문복이었다. 장문복은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이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데뷔 확정이 나고 일주일이 지나서 돌아가셨다"고 밝혀 어머니에 대한 절절한 감정을 전했다.특히, “단점을 못 찾겠다”, “야성미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은 한 복면 가수는 판정단으로부터 연달아 극찬을 받으며 가왕 자리를 위협할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유영석은 “가왕을 실력으로 위협할 분이 나왔다”며 가왕이 교체될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