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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강원FC 경기가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

입력 2019-08-16 10:54

최용수(사진=프로축구연맹제공)
최용수(사진=프로축구연맹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5라운드에서 열린 FC서울과 강원FC 경기가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최용수 감독은 "무더운 날씨에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내려고 했다"며 "위험한 상황도 줬지만 무실점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 감독은 "무실점은 칭찬하고 싶지만 수비적으로 좀 불안한 게 있다. 선수들하고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볼 것"이라며 "많은 팬들 앞에서 득점을 하지 못해 실망스럽지만 저희 선수들은 앞을 보고 이기려는 의지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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