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4월 9일부터 12월까지 ‘2025년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진로상담’을 운영한다.상담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까지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17:30~19:20, 2회)과 매월 둘째 주 토요일(9:30~11:20, 2회)에 진행된다. 진로상담은 진로정보망 커리어넷(career.go.kr)에서 제공하는 진로 검사를 실시한 후, 진로교육원 누리집에서 방문 상담 5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일정이 확정되면 추가 검사를 진행한다. 일정이 확정되면 방문상담은 진로교육원 진로진학상담실(3층)에서 이루어지며, 상담 시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한다.상담 내용은 진
과천중앙고등학교는 4월 2일 과천중앙고 시청각실에서 ‘인문사회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다정한 말과 태도의 힘’을 주제로 열리며 학생,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한다.인문사회 콘서트는 성장기 학생의 긍정적 자아 형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하고 있다.4월 콘서트에서는 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김민섭 작가를 초청해 강의를 듣고 토론을 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5월에는 청소년 판타지 소설을 창작하는 김혜정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사회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인문학콘서트 참여를 신청한 한 학생은
파주교육지원청은 마음을 다하여,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으로, 지속적이고 실천 가능한 '마음 온(溫, ON) 인성교육'을 인성브랜드로 지정하여 추진하고 있다.파주 인성교육협의체는 인성교육과 시민교육의 가치 공유를 통한 부서별 협업을 통해 실천형 인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지원 체제이다.각 부서에서 진행되고 있는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살펴보면, 첫째, 각 학교별 ‘우리학교 인성브랜드’를 지정하여 인성교육 중심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담임장학 지원을 통해 인성교육을 실현한다.둘째, 사회정서교육, 회복적생활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관계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포용하는 교육공동체를 세울 수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일 삼화초등학교에서 2025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제주시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하여 2025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구성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김성빈 교수학습지원과장을 단장으로 제주동부경찰서, 제주서부경찰서,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 장애인부모회 등 여러 유관기관과 아동ㆍ청소년 분야별 내ㆍ외부 전문가 13인을 위촉하여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지원한다. 2025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는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지원 활동에 대한 세부 계획을 의논하고 관내 더봄학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3월 29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제주 역사의 아픔을 기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 마음에서 다시 피는 동백꽃, 4·3 숨결’ 탐방을 운영했다. 이번 탐방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의 배경으로 알려진 제주 남부 지역 표선면 가시리 일대와 동부 지역 성산읍 일대의 4·3 유적지를 따라서 참가자 30명과 함께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도보 탐방했다. 지난해에는 다크투어라는 이름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4·3의 아픔을 그날만 기억하기보다는 여행지나 일상속에서 그 숨결을 느끼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겼으면 하는 바람에서 마음에서 다시 피는 동백꽃, 4·3 숨결이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제18회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이하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벽면을 파랗게 물들이는 ‘블루라이트 캠페인(Light it up blue)’행사를 전개했다. 블루라이트 캠페인은 2021년부터 시작되어 자폐성 장애인들이 편안함을 느낀다고 알려진 파란빛으로 건물 외벽을 밝히는 활동으로 이를 통해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기위해 실시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블루라이트 캠페인을 통해 자폐성 장애에 대한 지역사회 사람들의 이해와 관심을 더욱 높아지기를 바란다”며“장애에 대한 편견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존중하며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음성교육지원청은 식목일 맞아 2일,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읍 설성공원·음성천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과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기관장이 앞장서는‘청렴-음성교육’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현장을 방문한 직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며 탄소중립과 친환경 실천 의지를 다지는 한편, 청렴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존중과 배려,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 조성과 음성교육에 대한 신뢰도 제고를 위해, 직원들이 자유롭게 제안하고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채민자 교육장은 “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몸소 실천하며 환경 보전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학생들의 민족의식과 민주주의 감수성 회복을 위해 ‘2025 독서 연계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독립 정신과 민주 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독서와 역사를 융합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기념일로 보는 독립운동·민주화 이야기’ ▲‘책으로 읽는 한국사 바로알기 ▲‘자랑스러운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민족의 세시풍속과 민속놀이’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오는 15일부터 7월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기념일로 보는 독립운동·민주화 이야기’는 3·1운동, 4·19혁명 등 주요 역사적 기념일을 주제로 관련 인물 탐구, 쟁점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은 4월 2일 청렴한 공직문화 실현에 기여한 청렴 우수직원으로 청성초등학교 고세창 주무관을, OK-Edu 친절직원으로 옥천여자중학교 이주현 주무관, 삼양초 김정기 주무관, 옥천교육도서관 서은화 주무관을 선정하여 시상했다.옥천교육지원청은 깨끗하고 신뢰받는 옥천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을 청렴 우수직원으로, 고객만족・감동행정을 실천한 직원을 OK-Edu친절직원으로 선정해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다.김인권 교육장은 “청렴과 친절은 교직원이 갖추어야 하는 기본적인 자세로, 옥천교육의 신뢰도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청렴한 마음가짐과 친절한 태도로 일선에서 힘써주기 바란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제주시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제주시교육지원청 학원자율정화위원회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지역 학원 및 교습소의 건전한 운영을 지원하고 상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학원자율위원회는 신규 학원 및 교습소를 주요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며 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학원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컨설팅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학원 운영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도 학원자율정화위원회를 통해 학원 및 교습소와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1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2025년 지역연계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도서관 학교’ 프로그램을 서귀포 동지역 유치원 14곳 유치원생(만 4~5세)을 대상으로 총 50회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내용을 종이인형극으로 즐기고, 책과 관련된 독후활동으로 자신의 경험이나 감정, 상황을 이해함으로써 공감 능력, 사회성을 키우는 수업이다. 첫 시간에는 김진희 독서지도사를 강사로 초정해 토평초 병설유치원을 찾아가 소시지 소시지를 함께 읽고 그리스로부터 전해지는세가지소원을 바탕으로 토끼 소원봉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서부터 다양한 책을 접하며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3월 29일 문화원 소극장에서 신입생과 보호자, 영재학급 담당 교사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예술 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개최됐다. 올해부터 중등 예술 영재학급이 신설되어 교육 대상이 중학생으로 확대됨에 따라 초·중등 예술 영재교육 연계 기반이 마련됐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교육 관계자들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져 미래 예술 인재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영재의 지도력을 주제로 김은석 전 제주대학교 교수의 특강을 진행하여 예술성과 인성의 조화로운 발달을 위해 예술 영재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역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제주학생문화원 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그린정형외과의원, 땡큐베리마취통증의학과의원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학생선수 스포츠 재활치료 지원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2022년부터 학생선수들이 경기 또는 훈련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포츠 손상에 대해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재활치료비 지원액을 최대 120만원까지 상향하여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이 지난달 학생선수의 스포츠 손상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체계적인 재활 프로그램, 개인 맞춤형 과학적 운동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도내 재활치료 병·의원을 공모한 결과 그린정형외과의원과 땡큐베리마취통증의학과의원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