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4월 8일부터 9일까지 유·초등 교(원)장 자격 취득 예정자를 대상으로 강화에서 인천교육 정책연수를 진행했다.총 3일, 19시간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는 인천 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비 교(원)장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운영됐다.연수는 인천난정평화교육원에서의 평화교육, 문화 다양성 탐방, 리더십 특강을 비롯해, 선배 교(원)장과 함께하는 분임별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체험 활동도 포함됐다.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관계 중심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관리
부산광역시교육청학력개발원은 오는 14일부터 5월 23일까지 특수교육 대상자, 다문화 청소년 등 진학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1:1 맞춤형 집중 대입 상담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은 대입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컨설팅과 맞춤형 대입정보를 제공해 진학정보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력개발원은 대상자별로 상담 주간을 나눠 운영한다. 특수교육 대상자와 보호자는 4월 14일부터 21일, 학교 밖 청소년은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이후인 5월 9일부터 16일, 다문화 청소년 및 보호자는 5월 19일부터 23일까지이다. 상담은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소속 대입지원관과 부산진학지원단 소속 전문위원이 1:1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소장 김영순)와 다문화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다문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인적 자원 및 정보 교류 △관련 행사 홍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중앙도서관은 이번 협약으로 도서관의 공공성과 대학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사회 통합을 도모하고, 문화 다양성과 상생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대학의 전문성과 도서관의 공공성을 결합해 지역사회 통합과 문화 다양성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중앙도서관은 26개국 1만 3천여 권의 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은 도내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5. 섬을 품은 바다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일부터 11일까지 1기, 16일부터 18일까지 각 기수별 2박 3일 일정으로 2회 진행된다.'섬을 품은 바다 캠프'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회복과 또래 간의 건강한 관계 형성,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전라북도 군산시 고군산군도 일원에서 ▲대장봉 산행 ▲선유도 에코트레킹 ▲유람선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도내 중학교 학생 20명과 인솔교사 1명이 함께 참여한다.송석록 해양교육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바다의 넉넉함을 체험하며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9일 13시부터 봉화발명교육센터에서 ‘2025 경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봉화지역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대회에는 봉화군 내 초·중학교 교내대회에서 선발된 13개 팀이 참가해, 실생활 속 문제를 창의적인 시선으로 해결한 다양한 발명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발표심사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사전에 제출한 작품설명서를 바탕으로 작품을 제작한 후 현장에서 직접 시연과 설명을 진행했다. 심사위원들은 창의탐구성, 실용성, 경제성,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작품들을 평가했다. 현장 심사를 맡은 지역 교사 심사위원들은 “작품 하나하나에
원주교육지원청은 4월 12일부터 원주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되는 “2025 드림(Dream) 원주진학상담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2012년부터 운영해 온 “원주진학상담센터”는 올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원주 관내 학생들에게 개별 맞춤형 정보 제공을 통한 진로 및 진학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원주진학상담센터는 매주 토요일,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토요 정기 진학 상담’을 통해 △내신 준비 및 수능 학습법 △전공에 따른 교과 선택 방법 △수시 및 정시 모집 설명 △대학별 면접 준비 방법 등에 대해 개별 맞춤형 진학 상담을 진행한다. 관내 고등학교에서 위촉된 21명의 전문상담위원은 다년간 현장의 진학 상
부산광역시교육청 소속 10개 공공도서관이 2025년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주간을 기념하여 학생, 학부모 및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은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도서관법에 의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전국 공공도서관에서는 매년 이를 기념하여 책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시교육청 소속 10개 도서관은 도서관의 날인 12일부터 1주일간 공연 4건, 강연 87건, 체험 104건, 전시 66건 등 전체 301건의 도서관주간 기념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민도서관은 17일 '원북원부산 어울림한마당'을 통해 올해의 책을 선포하고 작가 북토크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초·중등 수석교사 52명을 대상으로 교육연수원에서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 수석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교육의 최신 트렌드와 부산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통해 수석교사들의 적응력을 높이고 핵심 역량을 강화해 학교 현장에서의 수업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 과정은 재미와의미연구소 홍영일 대표의‘디지털 기반 수업혁신을 위한 수석교사의 역할과 리더십’ 특강을 시작으로 ▲맞춤형 학습전략 ▲질문 중심의 교실 만들기 ▲AI·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창의적 수업 기법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 우수사례 나눔 등을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방문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내 자료실에서 ‘오늘 도서관 가봄’ 방문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기념하고,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도서관위원회와 협력해 마련했다. 구포도서관은 방문자들을 위해 ▲한 문장 필사 챌린지 ▲도서 대출 인증 ▲마음 쉼 공간 소개하기 등 세 가지 미션을 준비했다. 미션 참가자는 각 자료실에서 미션지를 받아 간단한 미션을 완료하면 압화 책갈피 키트를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미션은 도서관 방문자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다. 주낙성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캠페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9일 오전 6시 서부 관내 중학교(대동중) 수학여행 출발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에는 교육장이 직접 나섰다. 학생에게 여행 계획에 대해 안내하고 출발 전 안전교육과 함께 학생 건강상태, 안전요원 배치 등을 확인했다. 버스운전자에게는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음주 여부 등도 교육장이 직접 확인했다. 출발하는 학생 및 교사에게 안전하게 다녀오라고 격려도 잊지 않았다. 서부 관내 중학교 32교 중 상반기 수학여행을 실시하는 학교는 27교로 대부분 서울, 용인 등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지난 3월 말부터 수학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수학여행 출발 당일 안전점검은 150명 이상의 대규모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2025 전문가와 함께하는 영화제작수업’을 지난 5일부터 시작했다. 이는 그동안 해운대교육지원청에서 운영했던 「영화 읽Go! 만들Go!」 프로그램의 심화과정이다. 관내 희망 초・중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영화 및 영화교육 전문강사가 영화 제작의 이론부터 촬영 및 편집까지 영화 제작 전 과정을 지도한다. 4월부터 6월까지 총 12주 간,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영화 기획, 시나리오 개발, 콘티 작성, 촬영과 사운드의 이론과 실제 등 체계적인 영화교육을 받는다. 또한 출연자 캐스팅과 촬영 장소 섭외 후, 촬영 및 후반 편집을 통해 수준 높은 영화 작품을
봉화발명교육센터는 2025년 4월 4일 SW-AI와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법전중앙초등학교 3~6학년 학생에게 발명센터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핑퐁로봇을 이용하여 웜봇과 오토봇을 직접 만들고 코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또한 오토봇을 사용한 핑퐁축구는 협동심을 발휘하여 로봇축구를 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AI 오목, 드론 시뮬레이션, 오스모 코딩 체험 등의 활동이 포함되어 학생들이 AI를 비롯한 최신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가졌다. 코딩 뿐만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국민안전의 날(4월 16일)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2025 안전 주간’을 운영한다.‘국민안전의 날’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됐다.특히 광주학생교육원은 올해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학생·교직원의 위기 대응 능력 및 생활 속 안전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주간을 마련했다.이 기간에는 ▲‘위기탈출 넘버원!’ ▲빛고을안전체험관 현장 연수 ▲안전 OX 퀴즈 등 학생, 교직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한다.‘위기탈출 넘버원!’은 오는 11월 25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