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정우는 2025년 3월 26,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비전 선포식에 참석하여 미래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의 비전에 공감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이번 선포식은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교육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고,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비전 선포를 하는 자리였다. 이정우 교육장은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의 미래지향적 교육 비전은 안성지역 학생들의 진로 다양성과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안성교육지원청도 진로교육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안성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3월 26일과 27일, 관내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한다(약90여명).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주요 추진 사업 등도 안내한다. 올해 위(Wee) 센터는 개별 학생들의 상황과 여건에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학생들이 심리·정서적으로 균형있고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데에 주력할 예정이다. 상반기, 하반기에 각각 찾아가는 학업중단예방교실인‘톡톡 성장교실’과 ‘심성수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정신과 자문의 등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의정부교육지원청은 3월 25일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2섹터 확장 사업의 일환으로 공유학교와 연계한 학교폭력예방 및 인성교육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공유학교와 연계하여 교육공동체의 인식 개선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문화 조성과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인성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됐다.연수에는 교무부장 및 공유학교 담당교사가 참여하여 학교폭력 예방문화 확산 방안을 함께 모색했으며, 교원과 학부모의 인성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인성교육과 연계한 체험활동을 기획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특히, 연수와 함
전라남도교육청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전남 의(義) 교육’을 강화하고, 평화·정의·민주 가치 확산에 나선다.‘전남 의(義) 교육’은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정의롭고 민주적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 ‘의(義) 교육’의 의미를 깊이 새기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를 위해 전남교육청은 지난 15일 전남학생의회 소속 학생을 비롯해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 등 전남교육공동체 20명이 참여하는 ‘전남 의(義) 교육 추진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추진단은 선언문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중·고등학생 16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주도형 리더십 배양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과정은 학생들을 올바른 가치관과 도덕적 자질을 갖춘 리더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과정은 ‘리더십 함양’ ‘전통문화 계승’ ‘민주 시민 의식 고취’ ‘미래인재 역량 강화’ 등을 주제로 총 4기에 걸쳐 진행된다.1기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여고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어 ▲2기(5월 21~23일, 남고 1학년) ▲3기(6월 2~4일, 여중 3학년) ▲4기(7월 16~18일, 남중 3학년) 등 순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5·18 민주화운동 관련지 탐방 ▲전통문화 체험 ▲어드벤처 챌린지 93 ▲모둠별 협력과 소통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26일 수원시립서호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정수 관장과 전경숙 센터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아동들의 독서력 증진 및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주요협약 내용은 ▲독서 기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력 ▲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설 및 기기 사용 협조 ▲긴밀한 상호협력 관계 유지 및 프로그램 운영 시 적극 홍보 등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협력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한 양 기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의정부교육지원청은 3월 25일 14시부터 관내 공·사립학교 교육행정실장 77명을 대상으로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긴밀한 헙력체제를 구축하고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정담회에서는 ▲의정부교육행정실장협의회 임원 및 행정실장 전입자 소개 ▲교육지원청 부서별 주요업무 안내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계약, 안전) ▲‘망치보다 바늘, 말랑말랑’이라는 주제로 홍보 교육을 진행했다.원순자 교육장은 “교육행정실장님들은 학교현장에서 중요한 중간관리자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내실 있는 협의회를 운영하여, 교육행정실장의 역
성남교육지원청은 3월 26일 2025 성남 초등 교육과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초등 교육과정위원회는 시대‧사회적 변화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지원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초등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보는 지역 교육 협의체로서 성남 관내 초등학교 교원 및 학부모, 그리고 지역 유관기관 인사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매년 초등 교육과정위원회를 개최하여 학교교육과정의 발전과 지원 방향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협의 안건은 ▲초등 학교교육과정 운영 및 지원사례 공유 ▲자율적, 창의적 학교교육과정 내실화 및 초등교육의 발전 방향 모색이며 이를 통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3월 26일부터 ‘2025년 세계시민교육 캠프’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SDGs)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과정이다. 첫 캠프에는 속초 대포초등학교 5학년 학생 15명이 참가해 국제교육원의 외국인 교사 10명과 함께 활동을 펼쳤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 체험과 글로벌 이슈 탐구 활동을 통해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국제교육원은 캠프 과정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버스 하차 시점부터 학생 안전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활동 과정 전반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025년 3월 26일, 태국 마하사라캄대학교와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하고, 향후 학교 간 국제교류 활동에 대해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성남 교육의 국제적 확장을 도모하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번 협력의향서 체결에는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교육국장, 담당 과장과 태국 마하사라캄 대학교 교수인 DR. Sunan Saikrasun, DR. Pornvenus Noomtuam, DR. Rangsawoot Matwangsaeng, 마사사라캄 대학부속초교 교사 등이 참석했다. 향후 성남-태국 간 ▲ 양국 초중고 국제교류 매칭 확대, ▲ 온라인 국제공동수업 및 오프라인 상호방문 교류 ▲ 양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27일 오후 1시 30분, 국립국제교육원 대강당에서 2025 지방공무원 직무아카데미 ‘성남ㅋㅋㅋ’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남ㅋㅋㅋ’는 공직에 첫 발령을 받고 낯선 업무에 막막함을 느껴 울고 싶은 심정(크라이 Cry). 실수와 어려움에 답답하고 화나는 심정(크레이지 Crazy)이 들지만, 성남 직무아카데미를 통해 평온하게(쿨 Cool) 변화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신개념 직무아카데미 연수 브랜드다. 이 명칭은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만의 창의적인 교육행정문화 조성을 위한 브랜드로, MZ세대 공무원의 눈높이에 맞춘 신선한 접근이 특징이다.이번 연수에는 임용 전 실무수습직원, 2025년 신규임용자
대한민국 교육부는 오늘(3.25. 화) 일본 문부과학성이 대한민국의 독도 영토주권을 부정하고 과거 일본 제국주의 역사를 축소·왜곡한 고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 그동안 대한민국 교육부는 일본 교과서의 역사 왜곡에 대해 지속적으로 시정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번에 검정을 통과한 일본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에도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과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및 일본군 ‘위안부’ 관련 왜곡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올해는 한·일 양국이 역사의 아픔을 극복하고 선린 우호관계 구축의 첫발을 내디딘 지 60주년을
교육부와 육아정책연구소는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윈덤그랜드호텔(부산)에서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 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은 양질의 혁신적인 교육·돌봄 실현 및 공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부가 교육청-지자체-대학 등과 협력하여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역 공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유보통합 연계를 촉진하기 위해 도입됐다. 지난해 총 8개 지역을 선정하여 2026년까지 3년 동안 행·재정적으로 집중 지원한다. 지난해 1년차에는 8개 지역에서 교육청-지자체-대학간 협력체계 활성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과 방과후 과정 개발 및 돌봄 확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