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가 새 앨범 콘셉트 일부를 공개하며 컴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3일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김성규의 미니 6집 '오프 더 맵(OFF THE MAP)' 첫 번째 조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규는 벽과 바닥만으로 구성된 흑백 무드의 비워진 공간 속에서 고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천장에서 내려오는 조명 아래 서 있거나 의자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은 절제된 감성과 몰입감을 동시에 자아낸다. 특히 거친 필름 질감을 연상시키는 모노톤 이미지와 대비를 이루는 빛과 그림자 연출은 김성규 특유의 분위기를 더욱 선명하게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감정을 과하게 드러내기보
독보적인 마스크와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확장해온 배우 최성은이 ‘매드 댄스 오피스’를 통해 이 시대 청춘의 마음을 대변하는 인물 연경으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매드 댄스 오피스’는 24시간 완벽하게 살아오던 공무원 국희(염혜란)가 조금 망해버린 인생 앞에서 플라멩코 스텝을 밟으며 몰랐던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시동’, ‘십개월의 미래’, ‘힘을 낼 시간’, 넷플릭스 오리지날 영화 ‘로기완’과 드라마 ‘괴물’. ‘마지막 썸머’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차근차근 넓혀온 최성은. 영화 ‘시동’으로 제25회 춘사영화제 신인여우상을 거머쥔 것을 시작으로, 부일영화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오는 3월 9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3일 "온유가 다음 달 9일 미니 5집 'TOUGH LOVE'를 발매하고 팬들과 만난다. 온유는 새 앨범을 통해 고유의 음악 세계관의 확장을 선포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온유의 컴백은 지난해 7월 발매된 정규 2집 'PERCENT'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온유는 그간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로서 곡 작업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만큼, 'TOUGH LOVE'를 통해 그려낼 감각적인 음악 색채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컴백에 앞서 온유는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앙코르
배우 윤유선이 ‘동상이몽2’에서 남편 이성호와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윤유선 부부는 화요일로 편성 이동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첫 게스트로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출연은 결혼 이후 최초로 부부가 동반 출연하는 방송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아역 시절부터 꾸준한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윤유선은 2001년 3살 연상의 판사 이성호와 결혼, 배우와 법조인의 만남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혼 후 동반 방송 출연은 처음인 만큼 부부의 합류는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윤유선은 “저희 진짜 엄청 싸웠다. 남편은 판결
‘샤이닝’ 박진영이 늘 푸르른 소나무 같은 남자 연태서 역으로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한다.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은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박진영이 연기할 지하철 기관사 연태서 캐릭터는 막연한 꿈이나 실체 없는 미래를 쫓기보다 눈앞에 놓인 오늘을 충실히 살아가는 데 집중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인물이다. 매일 아침 마주할 일과들을 차분히 갈무리하며 시작하는 연태서의 일상은 정해진 궤도를 이탈하지 않는 지하철처럼 언제나 흔들림 없이 단정하고 깔끔하다.그러나 겉보기에는 감성과 거리가 있어 보이는 연태서에게도 유일하게
가수 윤하가 선공개곡 ‘계절범죄’로 첫 리메이크 앨범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윤하가 지난 2일 발매한 첫 번째 리메이크 앨범 ‘써브캐릭터 원 (SUB CHARACTER)’의 선공개곡 ‘계절범죄’는 당일 멜론 HOT100을 비롯해 벅스, 지니 등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또한 3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TOP100 차트에도 안착했다. ‘계절범죄’는 지난 2023년 발매된 Miiro(미로)의 원곡을 윤하가 새롭게 부른 리메이크 음원이다. 극적인 구성을 배제한 선형적 전개의 얼터너티브 발라드로 편곡되어 원곡과 다른 울림을 전한다.특히 윤하는 서정적인 가성과 섬세한 호흡으로 사운드의 여백을 밀도 높게 채웠다. 윤하의 담담하
배우 박지훈이 단종 이홍위의 시간을 스크린 위로 그려냈다. 오는 4일 개봉하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와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 이홍위가 함께 생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만큼 개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3일 오전 KOBIS(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8.2%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예매 관객 수는 12만467명으로 현재까지 2만7145명의 누적 관객 수를 확보했다. 이 가운데 극 중 단종 이홍위 역을 맡은 박지훈의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한계 없는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아이브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REVIVE+(리바이브 플러스)'의 'CHALLENGERS(챌린저스)'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은 타이포그래피가 돋보이는 포스터 형식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자연과 현대적 건축물 등을 배경으로 아이브만의 감각적인 무드를 담아냈다. 포스터 형식의 콘셉트 포토에서는 문구에 멤버들의 이름을 위트있게 녹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유진은 'YU KNOW, EVERYONE'S DYING TO FIND OUT(너도 알잖아, 다들 알고 싶어서 안달 나 있다는 걸)'이라는 문
뮤지컬 배우 카이(KAI)가 비밀스러운 공간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는 3일 “카이(KAI)가 오는 10일 5집 앨범 ‘KAI ON MUSICAL Part.2’ 발매를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 ‘KAI in the HIDDEN PALACE (카이 인 더 히든 팰리스)’를 3월 개최한다”고 밝히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녹음 가득한 공간을 배경으로 입가에 미소를 띤 카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꽃과 풀 향기로 진동할 것 같은 공간을 청량한 매력으로 채운 카이에게서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싱그러운 설렘이 느껴진다. 단독 콘서트 타이틀 ‘KAI in the HIDDEN PALACE’가 의미하는 주제에 호기심이 솟구치며 팬들의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오는 3월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3일 “이홍기가 오는 3월 7일 오후 2시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생일 기념 단독 팬미팅 2026 LEE HONG GI B-Day FAN MEETING '옹기종기'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케이크를 불고 있는 이홍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옹기종기'라는 팬미팅 타이틀에 맞춰, 이홍기는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이홍기는 FT아일랜드의 메인 보컬로 활동 중이며, 현재 뮤지컬 '슈가'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이홍기가 이번 팬미팅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일 스페셜 리미티드 앨범 '리플로우(RE-FLOW)'를 발매한 가운데, 한·중·일 주요 차트 상위권을 섭렵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 중이다. 먼저, '리플로우'의 타이틀곡 '러브포칼립스(LOVEPOCALYPSE)'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직행한 것은 물론 멜론 HOT100(발매 30일) 6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한 '러브포칼립스'는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TOP 100 4위 및 뉴 송 실시간 차트 9위에도 안착, 현지 내 제로베이스원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리플로우'는 중국 최대 음원 플랫
작가 mina가 월드아트페스타 2026에서 선보인 ‘RED–Your Own Universe Persona’를 통해 동시대 인간의 실존과 신체, 정체성에 대한 사유를 풀어냈다. 퍼포먼스와 이미지로 구성된 이번 작업은 관객을 해석이 아닌 존재의 자리로 초대한다.월드아트페스타 2026에 참여한 작가 mina는 전시 작품 ‘RED–Your Own Universe Persona’를 통해 동시대 인간의 실존을 신체 퍼포먼스와 이미지로 사유하는 작업을 선보였다. mina는 인간을 고정된 주체나 완결된 형상으로 보지 않는다. 그는 인간이 세계 속에 던져진 채 끊임없이 생성되고 흔들리며 ‘되어 가는 존재’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전시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 개념으로, 작품 속
석동미 작가가 부메랑의 순환성과 한국 전통 색동의 상징성을 결합한 작품 ‘색동부메랑’을 통해 과거와 미래, 선택과 귀환의 의미를 조형적으로 풀어냈다.석동미 작가의 작업은 ‘던지면 반드시 돌아오는’ 부메랑에서 출발한다. 부메랑은 과거와 미래, 이미 지나간 시간과 아직 도래하지 않은 시간을 동시에 품는 상징이다. 작가는 이 형상을 통해 현재의 선택과 행위가 다시 자신에게 되돌아온다는 순환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부메랑이 그리는 궤적은 직선이 아닌 반복과 귀환의 구조이며, 이는 작가 작업의 핵심 개념으로 작동한다.이번 작품은 한국 고유의 색채인 색동의 전통성과 부메랑의 순환적 형태가 만나는 지점에서 본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