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이 유쾌한 싱가포르 여행기로 안방극장에 웃음꽃을 피웠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배우 신예은과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함께하는 싱가포르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번 ‘독박 패키지 옵션 여행 in 싱가포르’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코스로 채워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날 멤버들은 2인 1팀으로 구성된 콘셉트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 각자 주어진 역할에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이며 큰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제주도 여행 특집에서부터 이어진 커플 케미가 돋보인 것은 물론, 양세찬과 함께 ‘환승 연애’ 커플로 변신한 신예은은 안광 필살기를 방출해 “소민이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해외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다음달 24일과 25일 숙박하는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기간 대비 ‘해외숙소’의 거래액이 약 11.4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데믹 후 여행의 불확실성이 사실상 해소되면서, 해외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기려는 분위기가 확대됐다.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의 크리스마스 시계도 빨라졌다. 지난해에는 크리스마스 ‘150일’ 전 해외숙소를 처음 예약했지만, 올해는 ‘349일’ 전 예약해 ‘미리 예약 시기’가 대폭 앞당겨졌다. 해외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작년보다 약 200일 빨리 숙소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은 오늘(27일) ‘지구를 구하는 지구 페스타(이하 지구 페스타)’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 지구 페스타는 세이브더칠드런과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이 함께 기후위기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페스티벌로, 12월 16일 서울시 광진구 파이팩토리 C동에서 열린다지구기후와 환경에 관심 있는 아동과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늘부터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 공식 홈페이지(earthemble.sc.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음료 기프티콘이 제공된다.어셈블은 아티스트 지구의 기후를 지키기 위해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기후위기 현안을 논의하고, 대중
가수 유성은이 단독 콘서트로 겨울의 포문을 열었다. 소속사 측은 27일 “유성은이 지난 25일 문화정원 아트홀에서 단독 공연 ‘Listen(리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3년 데뷔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70분간의 러닝타임 동안 유성은의 목소리를 오롯이 들을 수 시간으로 마련됐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2021년 크리스마스에 발매된 싱글 ‘오늘 같은 밤’을 첫 곡으로, 유성은의 대표곡 ‘이대로 멈춰’, ‘집으로 데려가 줘’, ‘Be OK(비 오케이)’를 비롯해 ‘들어줄게요’, ‘별빛’, ‘마리화나’, 최근 발매한 싱글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
이번주(27~3일)에도 평년보다 낮은 영하권 기온이 계속되겠다. 주 초반인 월요일과 화요일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27일)은 이른 새벽부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해 아침부터 오전 사이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내륙, 제주도로 확대되겠다. 이 비 또는 눈은 월요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이날 예상 강수량은 ▲서해 5도 5~20㎜ ▲경기북부 5~10㎜ ▲서울·인천·경기남부,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충북 5㎜ 내외 ▲강원동해안, 광주·전남·전북, 경북내륙·경남서부내륙, 울릉도·독도, 제주도 5㎜ 미만 등이다.화요일(28일)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
27일 월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풍을 동반한 비 또는 눈이 내려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곳에 따라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고,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해 5도 5~20㎜ ▲경기북부 5~10㎜ ▲서울·인천·경기남부,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충북, 광주·전남·전북 5㎜ 내외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 울릉도·독도, 제주도, 강원동해안 5㎜ 미만 등이다.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특히 강원내륙·산지와 그
27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가끔 비가 내리며 바람이 많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대체로 흐리겠다.충남권은 다음 날인 28일까지 5㎜ 내외의 비가 가끔 내리며 한때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또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우며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 것으로 나타났다.충남 앞바다 역시 바람이 초속 6~13m로 강하게 불며 예상된 물결 높이는 0.5~2.5m다.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1~13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금산 2도, 공주·부
27일 인천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6도, 낮 최고기온은 11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4도, 동구·중구 6도, 옹진군 8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12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11도, 옹진군 9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6~13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2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기상청
2023년 11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임영웅 2위 김호중 3위 이찬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8,771,664개를 추출하여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파리바게뜨가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006년부터 18년 동안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해왔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12월 1일부터 전국 3,400여 매장 내에 미니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내년 1월 말까지 두 달여간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QR후원’이 삽입된 미니 자선냄비를 활용한 디지털 기부 방식을 도입해 모금을 독려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구세군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캄보디아 프레이웽 타안콕 초등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도서관을 건립하는데 사용된다. 그동안 파리바게뜨는 구세군과 함께 식수난으로 고
다음 주(27~3일)에도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계속되며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주 초반인 월요일과 화요일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월요일(27일)은 이른 새벽부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해 아침부터 오전 사이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내륙, 제주도로 확대되겠다. 이 비 또는 눈은 월요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화요일(28일)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이날 역시 아침기온은 -7~7도, 낮 기온은 1~11도로 평년(최저기온 -5~6도, 최고기온 5~14도)보다 조금 낮겠다.수요일(29일)부터 일요일
26일 인천은 서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6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 영하 3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영하 2도, 동구·중구 영하 1도, 옹진군 3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옹진군 9도, 연수구 7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6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
일요일인 26일은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로 떨어졌다가 낮부터 평년 수준으로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3~6도, 최고기온 8~15도)보다 낮겠고,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중부내륙과 경북내륙 -5도 이하)로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서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며, 서해5도엔 5~10㎜의 비가 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아울러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상권해안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