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시장에서 사과파이 열풍을 일으켰던 '사과당'이 8월 3일 속초에서 페스츄리 파이 전문점 '마늘당'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마늘당' 의 주력 시그니처 메뉴인 ‘마늘크림파이’ ‘마늘사과파이’는 100% 수제로 만들어진 반달 모양의 파이로써 바삭한 식감과 필링이 손실 없이 꽉 채워져 있어서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신선한 국내산 사과만을 선별하여 20시간 이상 숙성과정을 걸쳐 완성된 고품질 파이를 제공하고 있다. 마늘당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한 곳인 속초에서 개장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속초를 찾아와 주시는 고객분들이 최상의 파이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항상 퀄리티와 맛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겠
보이그룹 BXB(비엑스비)가 오늘 오후 6시 한류홀딩스 팬투(FANTOO) 공식 앱에서 공개되는 ‘퇴근길 팬미팅'의 문을 다시 한번 두드린다.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팀 4시로 출연해 안정적인 실력으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BXB(비엑스비)는 성공적인 정식 데뷔를 마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3일 공개된 BXB(비엑스비)의 데뷔 싱글 ‘Chapter 1. Our Youth(챕터 1. 아워 유스)’의 타이틀곡 ‘Planet(플래닛)’은 미디엄 템포의 R&B 장르로 평소와 다름없던 일상에 유성처럼 갑자기 다가온 사랑에 빠진 소년의 설렘을 담았다.‘퇴근길 팬미팅’에 두 번째 출연인 BXB(비엑스비)는 지난 1년간 봉인되어 있던 멤버 지훈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와 (사)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위원장 서명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4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이하 영화제)의 본선진출작(경쟁작)이 확정되었다.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이번 영화제는 지난 1일 국제경쟁부문 20편과 국내경쟁부문 15편, ESG특별경쟁부문 10편 등 총 45편의 본선 진출작을 발표했다. 작품 공모는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78개국에서 1,805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상영작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고, 더 많은 감독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올해부터 모든 부문 출품작의 길이 제한을 90초에서 210초로 확대했다. 환경을 주제로 한 미래지향적인 작품을 모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천연이끼 스칸디아모스 공기정화액자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코웨이는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북유럽산 천연이끼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해 다양한 색감과 모양으로 연출한 액자 50개를 제작했다. 임직원이 제작한 스칸디아모스 공기정화액자는 관악노인종합복지관과 구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북유럽산 천연 이끼인 스칸디아모스는 공기 중 유해 물질을 흡수하는 탁월한 공기 정화 기능과 제습·탈취·흡음 기능을 갖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색
세계맥주축제 ‘2023 더 나이트 페스타’가 8월 15일부터 20일까지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여름밤 도심 한가운데에서 시원한 세계맥주와 다채로운 야외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명진F&F가 주관하는 ‘2023 부산국제주류산업박람회’의 연계 행사로,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진행되는 축제형 행사다.세계 각국의 맥주 문화가 어우러진 흥미로운 축제임과 동시에 국제적인 주류 문화 산업의 교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행사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맥주와 문화 공연을 관심 둔 성인 관람객이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이번 행사에는 인기 유튜버 ‘카피추’가 8월 19일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상임 단원이자 서울특별시 무형 문화재 ‘박종선류 아쟁산조’ 이수자인 김빛나의 독주회 <김빛나의 잇다Ⅰ_도스리기 ‘이태백류 아쟁산조’>가 오는 15일 오후 4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열린다. 아쟁연주자 김빛나는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거쳐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에 몸담으며 전통음악을 토대로 한 현대음악에 도전해 왔던 연주자로, 자신의 뿌리인 전통음악을 통해 음악을 다스리고 이해하는 과정을 배우며 한 단계 더 성장한 연주자가 되겠다는 뜻을 공연에 담았다. 이 공연에서 김빛나는 자신의 오랜 스승이자 남도 음악의 대가 이태백 명인이 구성한 ‘이태백류 아쟁산조’를 연주한다. 2018
아가방앤컴퍼니의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Putto)가 건조해지고 예민해지기 쉬운 아기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촉촉하게 피부를 보호해주는 ‘퓨토 시크릿 아토밤’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퓨토 시크릿 아토밤은 강력한 보습으로 피부 건조에 기인한 일시적 가려움 완화 테스트가 완료된 제품으로 피부 건조함과 가려움에 도움을 주는 밤타입 고보습 크림이다. 퓨토만의 특허 추출물 ‘진정 허브수NHEB-05TM’가 처방되어 특유의 연한 갈색을 띠며 여리고 약한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 주고, 바르자마자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어 촉촉함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판테놀과 병풀추출물이 함유되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지난 3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유혜진)과 함께 서울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에 필요한 자원 개발 및 연계, 아동 후원금품의 지급 관리 및 협력사업 지원 기회 제공 등을 진행하고,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사례 발굴 및 추천, 후원금품 지급 관리 등에 있어서의 협업을 약속했다. 특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학교 밖 청소년의 권리 인식 역량 강화를 위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권리교육을 서울 지역 25개구 학교밖청
할매니얼의 인기가 식품과 유통업계를 넘어 광고계까지 접수하고 있다. 할머니를 광고 모델로 앞세운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알바몬이 지난 6월 선보인 ‘알바몬으로 알바가’ 여름 캠페인 영상이다. 알바몬이 공개한 영상은 △알바가 편과 △알바여 편으로, 농촌 할머니들이 알바몬을 통해 쉽게 원하는 알바를 찾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알바가 편’ 광고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춘실이' 할머니가 아르바이트를 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른 아침 급하게 어디론가 향하는 주인공에게 동네 주민들은 어딜 가느냐고 묻는다. 춘실이 할머니는 '알바 가'로 답한지만 주민들이 '알박아'로 잘못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모바일 게임 제작사 ㈜기어세컨드(대표 김민상)가 최근 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천만원을 맡겨왔다고 4일 밝혔다.기어세컨드는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가 큰 상황에 비해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라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수해 피해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 필요한 때에 소중한 기부로 참여해 준 기어세컨드에 감사하다”라며 신속한 피해 지원과 복구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임채리 프로선수(18)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임채리 선수는 여자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2023 KLPGA 점프투어 5차전에서 우승을 기록하며 신예로 떠올랐다. 지난 6월 KLPGA 프로로 입회했으며 세리키즈 골프 장학생 출신으로 유소년 시절에도 우수한 성적으로 골프 신동으로 불렸다. 2018년 SGF67 에비앙 아시아 챌린지 아마추어 부문에서 우승 및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와이드앵글은 앞으로 의류 후원을 통해 임채리 선수의 미래 성장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와이드앵글은 전문성을 겸비한 퍼포먼스 골프웨어로써 입지를 강화하고 기능과 스타일의
맥도날드가 충청도 수해 복구 지역에 빅맥과 음료로 구성된 ‘행복의 버거’ 총 570인분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충청 지역은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해 농작물, 주택, 상가 등에 토사가 유입되거나 침수되며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여기에 가축·인명피해까지 더해져 피해 복구에 예상보다 긴 시간이 소요돼 자원봉사자들이 침수된 농작시설과 가구 정리 등 다양한 수재민 지원 활동을 전개하며 조속한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에 한국맥도날드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수해 현장에서 복구를 위해 힘쓰는 자원봉사자 등에게 ‘빅맥’과 음료 총 570인분을 전달했다. 이번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맥도날드 익산영등DT점, 청주분평DT점
제36회 광화문음악회가 오는 17일(목) 오후 7시,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담임목사 전창희) 2층 나원용홀에서 ‘반도네온과 비올라가 함께하는 Summer Classic’ 무료 공연으로 또다시 펼쳐진다. 광화문음악회는 (사)더불어배움과 광화문음악회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종로구가 협력, 종교교회가 장소를 제공하여 현대해상이 3년에 걸쳐 후원하고 있다.이 음악회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 음악회이다. 클래식부터 재즈,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를 구성하여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통해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한 무료 음악회이기도 하다. 이번 8월 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