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이 가정의 달을 맞아 월드비전의 ‘저소득층 아동 도시락 지원 사업’을 후원하는 임직원 모금행사 ‘기부 앤 테이크’를 진행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55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월드비전의 ‘저소득층 아동 도시락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기부 캠페인은 지난해 새롭게 발족한 파리바게뜨 조직문화TF 주도 하에 진행됐다. ‘기부 앤 테이크’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기부를 한 직원들에게도 티트라 티백 제품을 제공해 참여 열기를 더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조직문화TF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TV조선 오현주 앵커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오현주 앵커는 1987년생으로, KBS N 스포츠 아나운서와 TV조선 ‘뉴스9’을 거쳐 현재 ‘뉴스7’의 앵커를 맡고 있다. 향후 월드비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며, 사업보고 영상 나레이션 재능기부 및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선한 영향력을 전할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기자와 아나운서 등 언론업계에 꿈이 있는 아동과 스피치 교육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멘토링 교육도 기획중에 있다.월드비전 오현주 홍보대사는 "늘 막연하게 베푸는 삶을 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음껏 꿈을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방송음악 저작권의 공정하고 투명한 징수와 분배를 위해 '곡별 정산제도'를 도입하여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곡별 정산제도란 방송에 1곡의 음악을 사용하기 위해 방송사가 지불하여야 할 저작권료가 얼마 인지를 정한 후, 방송사가 사용한 음악의 수량에 따라 저작권료를 정산하는 제도로 저작권료를 ‘곡 당 저작권료 × 사용 곡 수’의 방식으로 계산하는 정산 방식을 말한다. 기존의 방송 음악 분야의 저작권료는 포괄계약 또는 블랭킷 계약이라고 하여 놀이공원의자유이용권처럼 방송사 매출액의 일정 비율을 저작권자에게 지급하는 대신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음악을 사용할 수 있
미스터피자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웹젠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비롯한 성남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3곳에서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 행사는 ‘미스터피자’와 ‘뮤 온라인’ 컬래버레이션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뮤 온라인’ 게임 내 기부 이벤트에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먼저 미스터피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텀블러 세트를 기부했다. 지난 18일 오전 미스터피자 김형태 전무를 비롯한 ‘웹젠’ 박광엽 본부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수봉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 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미스터피자’는 뿔과 공룡 모양의 텀블러를, 웹젠은 연필과 색연필로 구성된 학용품을
삼표그룹은 그룹 내 대표 봉사 동호회인 블루허그(회장 남윤식)가 최근 서울후생원 아동들과 ‘꿈 많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해양탐험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블루허그는 후생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립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봄나들이 시기를 맞아 아이들에게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을 찾은 아이들은 바다사자에 눈을 떼지 못하는 등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닷속 모습을 관찰하고 체험하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었다.남윤식 블루허그 회장은 “그룹 임직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꿈 많은 아이들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오는 22일 롯데홈쇼핑에서 탄력 저하의 시그널, 처진 모공을 집중 케어해 풀페이스 탄력타이트닝 효과를 선사하는 신개념 탄력 관리 신제품 ‘마데카 더블 타이트닝 앰플 패드’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마데카 더블 타이트닝 앰플 패드’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패드로 2만 개가 넘는 얼굴 모공의 탄력과 모공 주변의 탄력, 나아가 얼굴 전체의 탄력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탄력 관리 제품이다. 동국제약 핵심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 특허받은 크라이오(Cryo) 기술로 추출한 얼음병풀, 청량감을 선사하는 쿨링에이전트가 배합된 ‘TECA-TIGHT(테카-타이트)™’
CJ프레시웨이가 JTBC의 예능 프로그램 ‘한국인의 식판’에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급식 메뉴를 전국의 학교와 오피스 급식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JTBC ‘한국인의 식판’은 해외로 떠나는 급식 여정기를 콘셉트로 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요리 대부 이연복과 급식 전문가, 연예인 셰프들로 구성된 팀이 영국과 미국 각지에서 한국의 급식 문화를 전파하는 내용이다. 출연진은 앞선 회차에서 울버햄튼 FC, 옥스포드 대학교, 퀸 엘리자베스 스쿨 등 영국의 프리미어 리그 구단과 유수의 명문 학교에서 고품격 급식 서비스를 선보였다. CJ프레시웨이는 방송에서 호평을 받았던 메뉴들을 오피스, 산업체, 병원 구내식당 등 급식 서비스를 운영
시니어 토탈케어 플랫폼 케어닥(대표 박재병)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과 돌봄사각지대 해소 및 전문 간병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케어닥과 강북삼성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간병크레딧 지원 확대, △전문 간병인력 양성, △퇴원 환자를 위한 맞춤형 돌봄 솔루션 제공 등 크게 세 가지 영역에 집중,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고 병원 퇴원 후 집과 지역사회로 연결되는 커뮤니티케어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먼저, 케어닥은 간병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 및 휴식이 필요한 영케어러들을 위한 무상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병크레딧’ 제도를 운영할 방침이다. 케어닥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디지털헬스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공무원연금공단과 협력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방문요양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19일 전했다. 방문요양 프로젝트는 코로나19이후 대두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공간적 제약을 벗어나 지속가능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에는 민간기업, 공공기관, 의료기관이 참여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역할을 분담했다. 먼저 라이프시맨틱스는 비대면 건강 상담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비대면 상담 플랫폼 교육 및 운영, 상담을 지원한다. 공무원연금공단은 프로젝트에 투입될 ▲자원봉사자 모집을 총괄하며,
오는 20일 '세계 벌의 날'을 맞아 배우 김효진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다국어로 제작한 영상 '꿀벌을 위하여'를 국내외에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4분짜리 영상은 KB금융그룹의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되어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영상의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로 인해 위협받고 있는 꿀벌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도시양봉'의 중요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또한 꿀벌의 먹이가 되는 밀원식물 심기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나무 심기 등 생활속에서 꿀벌을 위해 누리꾼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다.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지구 환경
㈜와이어트의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가 다가올 여름철을 맞아 ‘피토프레시 쿨링 스프레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1초 두피 쿨링 스프레이’라는 별명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던 ‘스칼프 리프레싱 스프레이’의 리뉴얼 버전이다. 쿨링 효과와 산뜻한 사용감을 한층 강화하고자 성분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모두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신제품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의 인체적용시험에서 1회 사용만으로도 두피 온도가 약 27% 개선되며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나타내 눈길을 끈다. 또한, 오레가노와 스페어민트, 레몬밤 등이 함유된 허브 클린 콤플렉스(Herb-Clean Complex)와 피지케어 특허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를 운영하는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산후조리원 기반 육아플랫폼 젤리뷰 라이브 커머스 ‘젤리쇼’를 새롭게 런칭했다고 19일 밝혔다.아이앤나에서 운영 중인 산후조리원 기반의 플랫폼 ‘젤리뷰는 젤리마켓 오픈을 시작으로 라이브 커머스 ‘젤리쇼’를 선보였다. 지난 15일 남양분유 방송을 진행했고 24일 오후 2시 밤보 기저귀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아라쇼와 젤리쇼는 대한민국 대표 육아 브랜드와 함께 차별화된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아이보리 라이브 쇼핑 ‘아라쇼’는 업계 최초로 라이브 쇼핑 플랫폼을 구축해 21년 8월 런칭을 시작으로 분유, 기저귀, 세제 등 여러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일본 톱스타 ‘혼다 츠바사’를 기용한 TV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에이피알에게 있어 일본은 가장 많은 뷰티 디바이스가 판매된 해외 국가다. 2021년 11월 첫 판매가 이뤄진 이래, 현재까지 일본에서 판매된 뷰티 디바이스는 11만 대를 돌파했다. 이는 같은 중요 수출국으로 분류된 미국과 중국으로 수출된 물량보다도 많은 수치다. 게다가 1억 2천만 명이 넘는 일본 인구와 일본 소비자들의 경제력을 감안하면, 에이피알은 일본 시장 성장 여지가 크게 남아있다고 판단 중이다. 여기에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