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가 건강관리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저칼로리 분말음료 브랜드 ‘크리스탈라이트’와 함께 더운 날씨에 칼로리 걱정없이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콜라보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메뉴 ‘핑크레몬에이드’는 상큼한 크리스탈라이트 핑크레몬 베이스와 탄산수를 사용해 상큼함과 청량감을 살려 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음료 한 잔 당 14.8Kcal의 낮은 칼로리로 여름철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이나 식단을 하는 사람들도 맛있고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인공향료가 아닌 천연 레몬향을 함유한 핑크레몬 베이스로 풍미를 살렸다. 함께 선보이는 ‘핑크레몬 용과슬러시’는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MBC드라마넷과 함께 어려운 상황의 해외아동들을 돕는다.28일 밤 12시 MBC드라마넷을 통해 방영되는 ‘나누는 라디오쇼 온에어’에서는 노동과 질병으로 위기에 내몰린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독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5화 방송은 배우 김형종이 직접 아프리카 케냐에 다녀와 아이들의 사연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다.케냐 깊숙한 산속 마을에 살고 있는 힐러리(10)는 오염된 식수 때문에 기생충이 생겨 배만 볼록하게 나온 남동생 주니어(5)와 중풍으로 편찮으신 할머니를 돌봐야 한다. 매일 무거운 돌을 옮기고 깨서 팔아야 식구가 굶지 않을 정도의 생활비를 벌 수 있다. 힐러리는 학교도 가지 못한
세라젬이 법인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B2B 전용몰 ‘세라젬 비즈’를 정식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라젬 비즈는 기업·기관별 고객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안하고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전용 사이트로 문의부터 계약·설치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이트 내에는 마스터 V6, 파우제 M2 등 헬스케어 가전 제품과 주요 서비스 소개를 비롯해 챗봇 기반 실시간 채팅 상담, 전자 렌탈 계약 등을 도입해 편리한 구매 환경을 구축했다. 이 밖에도 △대량 구매·렌탈시 추가 할인 제공 △시즈널 프로모션 진행 △구매 고객사 임직원 할인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2023년 6월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셀바스AI, 2위 이오플로우, 3위 디알텍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6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28일까지의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7,250,25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
대학생 10명중 7명은 올 여름방학에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인형탈을 쓰고 일하는 알바는 피하고 싶다고 답했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최근 남녀 대학생 631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알바 계획'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먼저, 알바몬은 설문 참가자들에게 여름방학을 이용해 아르바이트를 할 것인가 질문했다. 그러자 76.2%가 '그렇다'고 답했다. 여름방학에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답한 대학생들에게 알바를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했다. 그 결과, '용돈 마련'이 응답률 74.0%로 가장 높게 선택됐다. 방학 기간 스스로 용돈을 벌기 위해 알바를 하는 대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웹3 및 메타버스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과 유망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서울메타위크의 메인 컨퍼런스 ‘2023 메타콘(METACON 2023)’이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오는 29일 개막한다.개회식 기조 강연으로는 조쉬 드린 하버드 이노베이션 랩스 웹3 어드바이저가 다가오는 미래: AI, 메타버스, 웹3가 인간의 한계를 확장시키는 방법에 대해 논한다.TV조선, 언오픈드, 크리스앤파트너스의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2023 서울메타위크의 메인 컨퍼런스인 2023 메타콘은 ‘웹3 X 메타버스: 초연결의 미래’라는 주제로 컨퍼런스, 전시, 동시 개최 행사 및 부대 행사, 네트워킹 리셉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이번 행사는 웹3, 메타버스,
막걸리 기업 서울장수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공군 제17전투비행단에 방문하여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기부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장수주식회사는 제17전투비행단은 올초부터 ‘주∙야간 지속 출격훈련’, ‘한∙미 연합 공격편대군 종합훈련’, ‘연합∙합동화력격멸훈련’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며 조국 수호를 위해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제17전투비행단 공군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국내산 장수막걸리는 100% 우리쌀을 원료로 전통 누룩에서 추출한 프리미엄 프리바이오틱스 효모인 보울라디 효
서비스로봇 토탈 솔루션 기업 알지티(RGT)가 서빙로봇과 연동되는 ‘테이블 오더’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테이블오더 출시로 외식업 분야에서 연동성을 더욱 강화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선보인 테이블오더는 태블릿을 통해 테이블에서 주문과 결제를 하면, 이에 대한 정보가 서빙로봇으로 연동돼 음식 서빙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다시 말해, 별도의 직원 안내 없이도 고객이 테이블에 앉아 메뉴 확인부터 주문, 음식 서빙,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게 한 셈이다. 외식업장은 판매 시스템(POS), 주방 모니터, 호출벨 등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가 춘천식 닭갈비로 유명한 용산 대표 맛집 ‘오근내 닭갈비’와 협업하여 ‘춘천식 닭갈비’ 레스토랑 간편식(RMR)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레시지가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일명 줄 서서 먹는 닭갈비 맛집으로 알려진 ‘오근내 닭갈비’와 협업한 레스토랑 간편식 제품으로 매장에서 먹던 맛 그대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오근내 닭갈비’는 춘천의 옛 지명인 ‘오근내’를 사용한 상호명처럼 춘천식 철판 닭갈비 레시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2019 빕 구르망에 선정된 바 있다. 오근내 닭갈비와 협업한 ‘춘천식 닭갈비’는 집에서도 매장과
헬스케어 디바이스 전문기업 ㈜텐마인즈(대표: 김상학)의 조용한수면 연구소가 개발한 AI 코골이 완화 시스템 모션필로우가 오는 29일 CJ온스타일에서 홈쇼핑 업계 최초로 단독 론칭한다고 밝혔다. 조용한수면 연구소는 오는 29일 목요일 오후 11시 55분 CJ온스타일에서 ‘모션필로우’를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상담 예약 시 모션필로우 세트(에어백이 내장된 모션필로우 베개와 코골이를 감지하는 인공지능 모션시스템), 추가 베개 1개와 베개 커버 4종, 모션시스템 커버 2종을 제공한다. 모션필로우는 인공지능 모션시스템이 코골이 소리를 감지하면 베개 속에 내장된 에어백이 고개를 돌려 기도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28일 부산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예상 강수량(28일 오전)은 30~80㎜이다.27일 오후 11시 45분께 부산지역에 발효된 호우경보는 28일 오전 4시께 호우주의보로 변경됐다.호우주의보(경보)는 3시간 동안 강수량이 60㎜(90㎜) 이상, 12시간 동안 110㎜(180㎜) 이상 예상될 때 발령된다.부산의 누적 강수량(27일~28일 오전 6시)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33.2㎜, 지역별로는 강서구 가덕도 68.5㎜, 사상구 43.5㎜, 북구 39.5㎜, 영도구 37㎜ 등이다.부산기상청은 "지난 25일부터 부산에는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30일까지 정체전선 영향으로 내리는
광주와 전남지역에 밤사이 2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민이 긴급대피하고 실종되는 등 크고작은 피해가 있따랐다.28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강수량은 광주 270.7㎜를 최고로 조선대 233㎜, 풍암 232㎜, 광산 202㎜ 등을 기록했다.전남지역은 담양 봉산 204㎜, 보성 176㎜, 함평 172㎜, 곡성 163.5㎜, 여수 158.1㎜, 나주 154㎜, 화순 149.5㎜, 고흥 145.5㎜, 광양 145㎜의 비가 내렸다.현재 광주를 비롯해 전남 담양·곡성·구례·장성·화순·고흥·보성·여수·광양·순천·함평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됐으며 나주·장흥· 무안·영광·신안(흑산면제외)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비는
28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한때 소나기가 내리며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일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충남권은 상층에서 찬 공기가 지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낮 사이 돌풍과 천둥 및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5~40㎜가량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는 31도 이상으로 오르며 무더울 전망이다.충남 서해안은 오전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해안에 인접한 도로나 교량 등에서는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 낮 최고기온은 28~31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