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대표: 이정환)의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나들이로 장거리 운행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차량 냄새 별 원인과 대응법을 소개한다.냄새는 차량의 다양한 문제를 확인하는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다. 차량에서 평소에는 나지 않던 ‘냄새’가 난다면 점검이 필요하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높다. 봄은 미세먼지∙황사로 환기도 쉽지 않은 만큼 차량의 실내 냄새를 더욱 신경 쓰고 관리해야 하는 때다. 봄철 상승하는 기온에 에어컨을 작동했는데,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필터의 여과 기능이 떨어져 공기 순환이 되지 않아 곰팡이나 세균이 증식했을 가능성이 높다. 자동차 에어컨 내부 습기나 오염물은 곰팡이나 세균의 번식을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가 오는 30일까지 ‘홈런 스마트학습센터’ 지역별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홈런 스마트학습센터는 학원 및 공부방에서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의 학습기와 교재로 초등 및 중등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학교 진도 및 학생의 수준에 따른 진도 설정으로 1:1 맞춤 학습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서울과 경기도, 대구, 충남, 부산 등 각 지역에 따라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성공적인 학원 및 공부방 운영을 위한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며, 동시에 기존 학원장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홈런 스마트학습센터는 기본 수업 운영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서울2구역방’은 튀르키예 ‧ 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위해 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금을 모아 1,201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6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전달식장에서 ‘영웅시대 서울2구역방’ 라벤다(이현정) 방장과 팬클럽 회원 및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 한 가운데 튀르키예 ‧ 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영웅시대 서울2구역(강남, 서초, 송파, 강동, 동작)은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는 팬클럽으로 지난 2021년 6월에는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 지원을 위해 3,700만
KT&G(사장 백복인)가 마이크로슬림 담배 ‘에쎄 체인지 아이스폴(ESSE Change Icefall)’을 전국 편의점을 통해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쎄 체인지 아이스폴’은 영하 78.5도에서 냉동 건조한 잎담배 ‘Ice Leaf’ 29.9%를 함유하고 있으며, 냄새 저감기술을 적용해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냄새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에서 판매되는 담배 중 두께가 가장 얇은 직경 4.7mm 마이크로슬림 타입으로 휴대가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에쎄 체인지 아이스폴’은 지난 2017년 ‘에쎄 체인지 린’, 2021년 ‘에쎄 체인지 그램’ 이후 에쎄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세 번째 마이크로슬림 타입의 담배로, 현재 국내에서 마이크로슬림형 담배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 조성돈, 이하 “라이프호프”)와 지난 17일, 재단에서 희망둥지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희망둥지 사업은 자살유족 아동·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나가도록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된 유족지원사업으로 ‘21년 8월에 시작되어 올해 3년째 지속되고 있다. 라이프호프는 ‘13년 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후 유족지원을 위한 기부금사업 뿐만 아니라 자살예방의 날 기념 걷기 캠페인, 유족 자조모임 운영 활성화 등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다. 재단 황태연 이사장은“자살예방
SK행복나눔재단은 올해 론칭 4년 차를 맞은 ‘곧장기부’의 누적 기부금이 10억원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7월 누적 기부금 5억원을 달성한 지 8개월여 만이다. 현재까지 곧장기부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는 총 7893명, 전달한 장바구니는 1923개, 필요한 물품을 받은 아이들은 5만9739명에 달한다. 이를 위한 SK행복나눔재단의 누적 부담금은 8630만5787원이다(2023년 3월 17일 기준).곧장기부는 기부자가 낸 후원금을 1원도 빠짐없이 100% 전달한다. 모든 기부금이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오픈마켓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영비는 전액 SK행복나눔재단이 부담해 기부금 전달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한기범 희망나눔'(회장 한기범)과 함께 저소득·다문화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무료 농구교실을 지원하기 위한 행복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한기범 희망나눔'은 키다리 농구스타 한기범 前 국가대표 선수가 설립한 사단법인으로, 2018년에 기획재정부 지정기부단체로 지정된 착한단체다. 13년째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 다문화 청소년과 농구꿈나무들도 아낌없이 후원하며 많은 어린이들의 용기와 힘이 되어주고 있다. 2011년부터는 매년 자선경기를 개최해, 수익금을 한국심장재단, 어린이재단,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에 기부하고 있다
외식기업 bhc그룹(대표 임금옥)이 ESG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전남 함평군과 농산물 유통확대 및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bhc그룹은 bhc치킨,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슈퍼두퍼 등 다수의 브랜드를 보유한 종합외식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550톤 규모의 함평 생산 양파를 공급받게 된다.지난 16일 전남 함평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임금옥 bhc그룹 대표, 금석헌 해성푸드원 대표, 고인수 호남청과 대표를 비롯해 농협조합장, 함평군 생산자조직, 함평군 양파생산자협회장 등의 관계자 24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bhc그룹은 소비자
세라젬이 물걸레부터 흡착 먼지청소, 바닥 살균까지 가능한 신형 로봇청소기 ‘세라봇 S’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살균 기능 등 기존 세라봇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강력한 흡착 기술을 바탕으로 건·습식 청소가 모두 가능하도록 성능과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습식 청소 시엔 3개 밀착 물걸레가 강력하게 회전해 바닥의 얼룩을 효과적으로 닦아주며 내장된 살균수기를 통해 생성된 살균수로 바닥에 있는 각종 유해 세균을 99.99% 제거할 수 있다. 건식 청소 시엔 특수 코팅된 정전기 흡착 패드를 활용해 각종 먼지와 애완동물의 털 등을 효과적으로 청소한다. 세라봇 S는 처음으로 ‘대용량 빌트인
지난해 중소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 5명중 1명이 입사한 지 1년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지난해 신입 직원을 채용한 중소기업 160개사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조기 퇴사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지난해 채용한 신입사원 중 입사한 지 1년 안에 퇴사한 직원이 있는가’ 질문한 결과 조사에 참여한 중소기업 중 87.5%가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채용한 신입사원 중 조기 퇴사한 직원의 비율은 평균 17.1%로 집계됐다. 5명 중 약 1명에 이르는 수준이다. 이들 신입사원들의 퇴사 시기는 ‘입사 후 3개월 이내’가 누적비율 56.4%로 절
20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충남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며 서해안에는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며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됐다.특히 인접한 도로와 교량 등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더 짙게 끼며 낮 동안에도 먼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또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서해 중부 해상과 연안은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고 대기가 건조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
20일 인천은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3도, 낮 최고기온은 1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당분간 대기가 건조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서구 영하 0도,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1도, 동구·중구 3도, 옹진군 5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부평구 14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13도, 동구·중구 12도, 옹진군 8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5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인
월요일인 20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2도까지 내려가는 등 일교차가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해야겠다. 또 수도권 등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야외 외출 시 유의해야 한다.이날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며 "특히 오늘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내려가는 곳이 많아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2~21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8도, 청주 3도, 대전 2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4도, 부산 9도, 제주 7도다.낮 최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