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이 항암치료를 받으며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과 주스 제품 6천개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4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매일유업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이진석 본부장과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교수 등 매일유업, 서울대어린이병원 관계자가 참석해 제품 전달식을 가졌다.전달식에 참석한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교수는 “매년 전국적으로 1천~1천5백명의 어린이 암환자가 생기고 있고 평균적으로 3년 정도의 입원 및 통원 치료 시간이 걸린다”며 “어린이 환자들이 먹고 싶어하는 간식 중 특히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하지만 마땅한 제품
바비톡이 국내 IT 스타트업 중 역대 두 번째로 국제광고제 애드페스트(ADFEST)에 입상했다.국내 1위 미용의료 정보 앱 바비톡이 ‘가상 성형 시뮬레이션(Face the Fact)’ 캠페인으로 ‘애드페스트2023’ 디지털·소셜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1998년 시작된 애드페스트는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와 함께 아태 지역 양대 광고제로 꼽히는 국제광고제로 매년 3월 개최된다. 펜데믹 영향으로 4년만에 오프라인 행사가 재개된 올해 행사에는 1699개 이상의 광고 캠페인이 출품돼 각축을 벌였다. 바비톡은 지난해 9월 선보인 ‘가상 성형 시뮬레이션(Face the Fact)’ 영상 캠페인을 통해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애드페스트 입상
주류전문 기업 보해양조 (대표 임지선)가 디저트 카페 ‘설빙’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설빙 흑임자순희(750ml/5도)’ 막걸리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흑임자순희 막걸리는 설빙의 웰빙빙수 3종 중 하나인 ‘흑임자찰떡설빙’의 핵심 원료인 흑임자와 100% 우리쌀 순희 막걸리를 블렌딩해 개발했다. 순희는 막걸리 특유의 텁텁함이 적어 깔끔함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여기에 구수한 흑임자가 더해져 한층 더 풍부한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낮은 온도에서 오랜 시간 발효시키는 보해양조의 파스퇴르 공법을 이용해 12개월까지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지난해 설빙과 협업해 설빙 인절미순희 막걸리를 선보였
현대오피스는 페이퍼프랜드 근태관리기 EF-309FC를 새롭게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EF-309FC는 얼굴, 지문, RF카드, 비밀번호 4가지 풀옵션 인증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자체개발 프로그램을 적용해 근무시간 설정 등 근태관리가 더욱 편리하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자체개발 프로그램 또한 무상으로 지원하고 근무시간을 자동으로 계산해 철저하고 차질없는 임금, 직원관리가 가능하다”말했다. 이 근태관리기는 사용자수 1000명, 저장로그 10만 건, 2.8인치의 TFT화면으로 명확하게 출퇴근을 확인할 수 있다. 탁상형과 벽걸이 겸용으로 어디서든 원하는 방식으로 설치하
㈜올리브인터내셔널(대표 이진호)의 뷰티 브랜드 시모먼트가 SBS플러스·ENA플레이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옥순(본명 김슬기)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모먼트는 ‘Your Shimmering Moment 당신의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가장 나답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도록 돕는 뷰티 브랜드다.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는 방송 이후 여러 차례 협찬 모델로 활약했으나 뷰티 브랜드의 공식 모델로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모먼트 관계자는 “옥순(김슬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시모먼트의 주력 제품 ‘브이 리프팅 롤러 크림’을 애용한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대표 최지선)가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시승상담’ 프로모션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블클라쎄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시승상담’은 법인 고객을 직접 찾아가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인 노블클라쎄 L9과 L13 차량 시승과 함께 상담까지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모션이다. 이 프로모션은 법인기업 고객이 노블클라쎄 홈페이지에서 시승상담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담당자가 신청 받은 차종과 함께 법인고객을 직접 방문해 시승과 상담을 제공한다. 이번에 시승할 수 있는 노블클라쎄 L9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 최고급 사양을 베이스로 제작되었다. 이와 함께 찾아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가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김치냉장고, 개인용 온열마사지기 등 5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25회차를 맞이한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국내 산업 주요 부문별 브랜드 가치 1위를 선정해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다. 브랜드스탁의 브랜드 가치 평가모델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위니아는 202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김치냉장고, 프리미엄 냉장고, 전자동 세탁기, 전자레인지, 개인용 온열마사지기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딤채’ 24년 연속 ▲’위니아 프리미엄 냉장고’ 10년 연속 ▲’위니아
출판사 ㈜인플루엔셜(대표 문태진)이 지난 27일 새롭게 문학 브랜드 ‘래빗홀’’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래빗홀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토끼굴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한국 문학장에 ‘환상적인 세계로 향하는 새로운 문’을 여는 역할을 목표한다. 특히 SF, 판타지, 미스터리, 호러 등의 한국 장르 소설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세계 위에 펼쳐지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보여주고자 한다. ‘래빗홀’은 지루한 일상을 뒤집고 몰입감을 최고조로 올릴 페이지터너 소설들로 목록을 구성했다. 래빗홀의 첫 책은 김청귤의 판타지연작소설 <해저도시 타코야키>이다. 2021년 장편소설 <재와 물거품>으로 한국 환상소설장에 신
시가총액 상위 30개 기업 중 24개사의 지난해 직원수가 전년 대비 1만6,572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해 직원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삼성전자’, 직원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카카오뱅크’로 나타났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시가총액 상위 30개 기업 중 지주사 제외 24개사의 사업분석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2년 연말 기준 24개 기업의 총 직원수는 43만4,830명으로 전년(41만8,258명) 보다 직원이 1만6,572명 늘었다. 증가율은 4.0%로 집계됐다.이중 남성 직원은 1만552명(+3.1%) 증가했고, 여성 직원은 6,020명(+7.7%) 증가해, 직원 증가 규모는 남성이 더 많았으나, 증가율은 여성 직원이 크게 높았다. 지난해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디카페인 원두를 새롭게 출시,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차별화된 원두와 블렌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디카페인 원두인 ‘디카프 로스트’는 카페인을 낮추고 깔끔한 맛과 향을 풍부하게 담아냈으며, 더벤티 모든 커피 메뉴는 디카페인 원두로 변경이 가능하다.더벤티는 2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기존 두가지 원두에 디카페인 원두를 포함한 세가지 원두를 제공한다. 마일드 로스트는 견과류의 깔끔하고 고소한 맛과 향이 특징이며, 다크 로스트는 다크 초콜릿의 깊고 진한 맛과 향을, 새로이 추가되는 디카프 로스트는 카페인을 낮춘 깔끔한 맛과 향을 즐길
대전·세종·충남지역은 당분간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내려가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도 이상으로 크겠다.28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아침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나, 낮부터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서해중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4도, 낮 최고기온은 14~18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 3도, 청양 영하 1도, 천안·공주·부여·서천 0도, 세종·홍성·서산 1도, 아산·예산·대전·당진 2도, 보령 3도, 태안 4도로 예보됐다. 낮 최
28일 인천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1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겠으나, 낮 동안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2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3도, 동구·옹진군·중구 5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15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4도, 동구·중구 13도, 옹진군 8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인천 지역의 미
화요일인 28일 아침은 일부 지역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지는 등 춥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은 2~3도 올라 -1~7도의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전국 대부분이 0도 내외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일교차는 15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5도, 수원 3도, 춘천 0도, 강릉 5도, 청주 3도, 대전 2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4도, 부산 8도, 제주 6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3도, 수원 16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청주 18도, 대전 17도, 전주 17도, 광주 18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