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인천은 일본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맑다가, 낮부터 서해 북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8도, 낮 최고기온은 1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낮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5㎜ 미만의 비가 가끔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연수구 5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옹진군 6도, 동구·중구 8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부평구·연수구 15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서구·중구 14도, 옹진군 9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 중부 앞 바다는 바람이 초속
수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중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 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며 "오후부터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강원, 충북권에 비가 오겠다"고 전했다.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강원북부·서해5도 5~10㎜, 서울·인천·경기남부 5㎜ 미만, 강원중부·강원남부·충청북부 0.1㎜ 미만 빗방울이다.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은 5도 내외, 낮 기온은 중부 지방 15도 이상, 남부 지방은 2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13도, 낮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넉넉한 용량과 강화된 위생성이 특징인 ‘프라임 스탠드 정수기(CHP-5720L)’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냉수, 온수, 정수를 대용량으로 설계해 식당, 관공서, 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냉수, 온수, 정수 용량은 각각 7.1L, 3.6L, 10.4L이다. 프라임 스탠드 정수기는 물 저장 탱크와 물이 나오는 파우셋을 99.9% 살균하여 스스로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스스로 UV 살균’ 기능을 탑재해 위생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물 저장 탱크를 12시간마다 4시간씩, 파우셋은 6시간마다 45분씩 UV 살균을 진행한다. 프라임 스탠드 정수기는 RO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써온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이번에는 당진시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으로, 이번 당진시 행복두끼 프로젝트에서는 총 40명의 당진시 거주 아동 대상으로 1년간 양질의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당진시청은 결식우려아동을 발굴하고, SK E&S는 대상 아동의 지원에 필요한 재원을 기부하였으며, 지역 내 도시락 사회적기업 당진쌀밥도시락을 통해 밑반찬을 전달하게 된다. 특히, SK E&S는 농어촌상생협
글로벌 패션도시 서울에서 패션의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하이서울패션쇼(HISEOUL FASHION SHOW)’가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동대문 DDP패션몰 창작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하이서울패션쇼는 회를 거듭할수록 그 역량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올해에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작품을 돋보일 수 있는 패션쇼 전용공간인 ‘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이곳은 연출이 가능한 조명과 음향 등 연출 시스템이 모두 갖춰져 있고 대규모 인원의 관람이 가능한 곳이다. 창작스튜디오의 리모델링 개관 후 첫 쇼인 ‘2023 하이서울패션쇼’는 2023년 사계절의 패션트렌드를 모두 선보인다.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조혜련 홍보대사가 ‘시리아·튀르키예 대지진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개그우먼 조혜련은 지난해 1월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축구선수를 꿈꾸는 ‘꿈나무축구단’의 일일 멘토로 활약하고, 국내 가정밖청소년들의 위생용품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조혜련 홍보대사의 뜻에 따라 피해 지역 아동과 주민들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위해 식수 및 위생/보건 사업, 식량과 생필품 지원, 임시대피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혜련 월드비전 홍보대사는 “시리아·튀르키
패션그룹형지(사장 최준호)의 여성캐주얼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배우 이민정과 브랜드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민정은 인지도가 가장 높은 여배우 가운데 한 명이고, 밝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어 대표 여성복 브랜드인 크로커다일레이디에 적합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측은 “평소 성격이 밝고 유쾌한 이미지인 한편으로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캐릭터인 이민정 님과 함께 해 기쁘다”면서 “SNS 채널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또 패션화보를 보면 여신 포스를 품는 매력을 크로커다일레이디 모델로서도 유감없이 발휘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3050 여성 캐주얼 시장을 선도하고 창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우리의식탁(운영사 컬쳐히어로)’이 피지컬계의 독보적인 아이콘 ‘줄리엔 강’을 메인 모델로 한 웰니스 푸드 브랜드 ‘뉴진밸런스’를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뉴진밸런스는 ‘건강한 제품으로 새로운 유전자를 만든다’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맛과 영양 밸런스에 초점을 맞춘 우리의식탁의 새로운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인 첫번째 제품은 ‘뉴진밸런스 치킨 텐더 스테이크’로 지난 해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로 인해 단백질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개발한 메뉴다. 치킨 텐더 스테이크는 ‘베지터블’, ‘체다치즈’, ‘숯불갈비맛’ 등 총 3종으로 출시된다. 우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그룹 샤이니를 일본·베트남 해외 모델로 발탁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닥터지는 국내외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 샤이니와 해외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샤이니는 일본과 베트남에서 해외 전속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닥터지는 현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샤이니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2023년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밝고 맑은 에너지로 전 세계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대표 K 팝 아티스트 샤이니가 닥터지의 슬로건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를 글로벌 소비자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올해 첫 번째 ‘콘서트팩’ 여행지로 ‘경주’를 선택했다. 여기어때 콘서트팩은 ‘여행’과 ‘음악’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으로, 여행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여행지 경주는 국내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봄 시즌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지역 중 한 곳이다. 경주 콘서트팩 라인업에는 매년 봄 시즌송 역주행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10CM와 매력적인 음색의 헤이즈, 빅나티가 참여한다. 다음 달 7일 열리는 여기어때 콘서트는 아티스트와 관객이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가는 콘서트로, 이벤트 당첨자 400명만 입장 가능하다. 여기어때 콘서
데상트코리아(대표 손승원)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Descente Golf)가 새로운 골프화 출시한다. 이와 함께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골프화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하며 골프화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한다고 7일 밝혔다. 데상트골프는 한국인 족형에 최적화된 핏을 기반으로 ‘100% 카본 플레이트’라는 핵심 소재를 사용한 신상품 골프화 ‘데상트골프콘도르(DSGCONDOR)’를 선보인다.골프화 ‘데상트골프콘도르’는 가볍고 탄성도가 뛰어난 카본이 핵심 소재이다. 미드솔과 어퍼 중간에는 100% 카본 플레이트가 삽입돼 있다. 또한, 데상트골프콘도르 출시에 맞춰 골프화 전용 서비스 ‘데상트골프콘도르 플러스’를 런칭한다. 한
7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며 일교차가 10~15도로 클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충남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며 일교차가 10~15도로 매우 크고 아침까지 5㎜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 전망이다.서해 중부 해상은 바다 안개가 짙어졌다 옅어지기를 반복하는 곳이 있고 아침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야외 활동 시 화기 사용 및 불씨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2~7
7일 인천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오늘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해중부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낮 최고기온은 1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고 낮에는 4월 상순의 기온분포를 보이며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연수구 4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5도, 동구·옹진군·중구 6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16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5도, 동구·중구 14도, 옹진군 9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