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증강현실) 전문 스타트업 이매지니어스(IMAGINEERS, 대표 김진성)는 자체 개발 플랫폼인 ‘파라버스(PARAVERSE)’를 통해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겨울맞이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AR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과 파라버스가 함께한 이번 겨울맞이 크리스마스 AR 팝업 전시는 백화점 내 포토존에 방문하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백화점 실내 공간에 눈이 내리는 AR 효과와 함께 디지털 루돌프가 나타나는 효과를 볼 수 있고, 함께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는 체험 형태로 롯데백화점 동탄점 2층 AR포토존에서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 파라버스 플랫폼 김진성 대표는 “디지털 트랜드를 반영한 증강현실 기술로 새로운 공간 콘텐츠를
㈜티모넷 ‘빛의 라운지’와 ㈜엘팩토리 ‘블루캔버스’는 디지털 툴을 활용한 작가 19명(남상민, 윤송아, 낙타, 장승효, 성수, 양은봉, 숙, 이윰, 카멜리아, 모준석, 샌드방, 레지나킴, 코마, 피타킴, 리케이, 헤디트, 헤디코, 김일동, 블루밍)과 함께하는 콜라보 전시를 오는 23일부터 2023년 1월 24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N개의 취향>은 일반적 취향의 보편성이 사라진 다원화와 개인맞춤화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현대의 트렌드를 반영한다. 그리고 각자의 취향을 발견하고 작가의 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며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한다.현재 예술계는 기존 미술작품 구매에 대한 방법과 소장의 의미
소식 트렌드가 올 연말까지 계속됨에 따라 홈파티를 위한 소포장∙소용량 제품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음식을 조금씩 다양하게 맛보면서 간편하고 편안한 기분을 오롯이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반영된 것. 이에 적은 양의 음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일명 ‘소소익선 푸드(작으면 작을 수록 좋은 음식)’가 주목을 받고 있다. 홈 파티의 메인 요리부터 과일, 디저트까지 미니멀 사이즈로 포장된 ‘소소익선 푸드’가 폭넓게 출시되고 있다. 청과 브랜드 돌(Dole) 코리아는 대표적인 스테디셀러인 컵과일 ‘후룻컵’에서 맛과 영양을 더한 ‘후룻컵 플러스’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후룻컵 플러스’는 돌코리아
배달 피자 도미노피자가 희망 나눔 기금으로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 강남세브란스병원에 5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희망 나눔 기금은 도미노피자가 지난 2006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으로 희망 나눔 세트 판매 수익금 일부와 임직원의 기부로 마련된다. 이 기금은 소아청소년 환아 의료비 지원과 소아질환 연구 및 아동복지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도미노피자가 지난 2010년부터 삼성서울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소아청소년을 위해 기부한 금액은 총 20억 5천만 원이며, 의료비를 지원받은 환아의 수는 217명에 달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올해도 도미노피자 고객과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삼성서울병원과
수제맥주 대표 브랜드 생활맥주를 운영하는 ㈜데일리비어(대표 임상진)는 ‘2022 하이서울기업 패스티벌’에서 사회공헌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최하고 하이서울기업협회에서 주관한 행사로, 서울시 유망 중소기업인 하이서울기업의 공동 지속 성장을 위한 2023년 비전 선포 및 2022년 우수 기업에 대한 시상식 등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사회공헌부문’에 선정된 생활맥주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가맹본부, 가맹점, 협력사 간의 협력과 상생·경영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증가율과 꾸준한 매출 증대를 이끌어 서울 경제 활
전기차 충전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유니이브이(대표 신홍범)가 19일 유니차저 완속 전기차 충전기 2종을 동시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유니차저 완속 전기차 충전기 2종은 안전성 시험과 형식승인을 완료한 제품으로 최대 충전전력 7kW를 지원하는 AT-EV310모델과 11kW를 지원하는 AT-EV510모델로, 전기차 수요가 많은 공동주택, 관공서 및 직장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유니차저 완속 전기차 충전기는 과전압, 과전류 이상에 대응하는 ▲전기 안전 기능과 충전기 내부 온도 과열 감지로 화재 예방을 가능하게 하는 ▲화재보호 감지 기능, 타사 제품보다 더 작고 가벼워 효율적인 설치를 가능하게 하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아동 청소년들을 돕기 위하여 제25회 ‘꿈과 사랑의 크리스마스(이하 꿈사크)’ 축제에 후원금 3000만 원과 맥콜 1500개를 기부했다고 23일 전했다.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꿈사크는 자원봉사 애원, 유니버설발레단이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1997년 IMF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개최한 자선 공연이다. 꿈사크는 지금까지 3만 3천여 명의 아동 청소년들을 초대해 공연을 열어 사랑과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지난 2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공연에는 문화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와 이웃들을 외에도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40개의 단체 및 자원봉사
에듀테크 대표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가 수목 전문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생물종 다양성 회복을 위한 반려나무 프로모션’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나무 키우기’를 모티브로 아이의 학습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ESG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실천에도 나서고자 트리플래닛과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트리플래닛은 스마트폰 나무 심기 게임에서 시작된 기업으로, 산불 피해, 미세먼지, 사막화 등 환경 문제 해결은 물론 개인에게도 반려 나무 입양을 장려하고 있는 소셜벤처다. 아이스크림에듀와 트리플래닛은 이번 협약으로 ‘생물종 다양성 회복을 위한 반려나
치아 건강관리 여부에 따라 개개인 삶의 질이 확연히 달라지기 마련이다. 만약 치아 건강관리가 올바르게 이뤄지지 않는다면 음식물을 씹거나 정확한 발음을 나타내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더불어 심미적으로도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 사실이다. 치아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로 충치, 치주질환 등을 꼽을 수 있다. 교통사고나 낙상 등을 겪어 치아 손상을 경험하기도 한다. 따라서 개인 별 치아 관리 및 치과 검진 등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자연 치아를 보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이를 위해 치과 정기 검진을 시행해야 한다. 또 연 2회 치아 스케일링을 실천하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이다. 이는 치면세균막의 치석 발전으로
구리탑본의원(대표원장 이성욱)은 연말을 맞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 받은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구리시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도 펼치고 있는 기관이다. 이성욱 대표원장은 "지역사회 장애인 재활치료에 힘쓰고 있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주변에는 아직까지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이 많이 있고, 특히, 소아 장애우들은 치료 적정시기를 놓치면 성장 발달에 악영향을 많이 미치기
23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강추위가 예상된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충남권은 이날부터 내일(24일)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특히, 충남 남부서해안과 충남권 북부를 중심으로 해상에서 유입되는 눈구름대가 일시적으로 강화돼 시간당 3~5cm 내외의 매우 강한 눈이 내리겠다.일부 지역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쌓인 눈으로 인한 비닐하우스나 약한 구조물 붕괴, 나뭇가지 부러짐 등 시설물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아울러, 눈이 내리는 지역에 가시거리가 짧아 차량
금요일인 23일 충북지역은 한파특보 속 많은 눈이 내리겠다.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적설량은 중부 2~8㎝, 남부 1~5㎝, 북부 1~3㎝다. 일부지역은 5㎜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영하 10.5도, 제천 영하 14.1도, 청주 영하 10.9도, 추풍령 영하 10도, 충주 영하 12.4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영하 10~영하 4도로 전날(영하 2.2~1.1도)보다 낮겠다.현재 청주와 보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단양, 제천, 충주, 음성, 진천, 증평, 괴산, 보은에는 한파경보가, 청주, 옥천, 영동에는 한파주의보다.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중·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온도 큰
금요일인 23일 제주는 전날에 이어 강풍을 동반한 많은 눈이 내리겠다. 차량 미끄럼 사고 등 교통 안전에 주의가 요구되겠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찬 대기와 따뜻한 해수면의 온도 차이에 의해 모레(24일)까지 강풍을 동반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24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산지 20~30㎝(최대 50㎝ 이상), 중산간 10~25㎝(최대 30㎝ 이상) 해안 5~15㎝ 등이다.이날 산지와 중산간 지역 대설경보와 전역에 강풍주의보와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많은 눈이 내리겠다.특히 시속 35~60㎞의 강풍을 비롯해 산지에는 시속 90㎞ 이상의 눈보라가 일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해상에서도 기상은 좋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