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백복인)가 전국 40여개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6억4천만원 규모의 ‘상상펀드 연말 나눔’ 행사를 진행중이라고 19일 밝혔다. KT&G의 사회공헌 활동인 ‘상상펀드 연말 나눔’ 행사는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역본부, 공장 등 KT&G 전국기관에서 연말까지 진행된다. 또한, KT&G는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연탄런’을 진행한 바 있다. 2회차를 맞은 ‘연탄런’은 러닝과 기부를 결합한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KT&G 임직원들이 달린 거리만큼의 연탄을 적립해 나눔활동을 진행한다. 올해는 임직원 250여명이 참여해 총 8천만원 상당의 연탄과 월동용품을 전달했다. KT&G 관계
BAT로스만스가 연말을 맞아 서울 중구지역 내 저소득가정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대한사회복지회에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BAT로스만스의 신사옥이 위치한 중구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들뜬 연말 분위기속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가정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서울 시 중구 지역 내 중위소득 80% 이하 저소득 가정이며, 중구청이 지원 대상 가구 모집 후 선정된 가구에 총 5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소상공인 매출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전통시장상품권)로 지급된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와 ‘깨끗한 자원 재순환’ 업무 협약(MOU)을 맺고 환경 보호 실천에 함께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크린토피아 본사와, 상생주체인 지사, 그리고 가맹점주가 함께 협조하여 아름다운가게에 반기별로 물품 혹은 서비스를 기부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크린토피아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깨끗한 자원 재순환’ 활동은 본사, 지사, 가맹점주가 함께하는 물품기부와 세탁 지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크린토피아 임직원을 비롯해 지사와 가맹점주들이 기부한 의류, 신발 등의 물품을 깨끗하게 세탁한 후 아름다운가게에 정기적으로 기부한다. 또한 크린토피아 물품 외에도 아름
2000년대 전후로 인기를 끌었던 아메리칸 캐주얼 패션 스타일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패션 플랫폼 ‘패션플러스’에 따르면 올해(1/1~12/14) 아메리칸 캐주얼 룩의 기본 아이템으로 대표되는 스웨터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8%, 무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드와 맨투맨도 83%나 껑충 뛰었고, 니트는 30%, 아노락 점퍼도 29%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 스웨터나 후드, 맨투맨은 겹쳐 입기 좋은 아이템으로, 가방과 신발 등 복고풍 잡화와 함께 매칭하면 손쉽게 편안하고 세련된 아메리칸 캐주얼 룩을 연출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패션플러스 관계자는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지만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가정용 공구 및 라이프 스타일 가전제품 선도 브랜드 ‘블랙앤데커’가 기업의 지속가능성의 일환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하여 설계 및 제작한 친환경 전동공구 라인업 ‘리비바(reviva™)’를 선보였다. 블랙앤데커 ‘리비바(reviva™)’ 전동공구는 DIY 사용자들을 위한 친환경 제품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하여 하우징의 최대 50%를 이스트만(Eastman) 기업의 인증된 친환경 재활용 소재 트라이탄 리뉴(Tritan™ Renew)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버려진 일회용 플라스틱 병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전동공구로 재탄생했으며, 사회적 책임 중 하나인 지속
신세계면세점이 방송인 전현무와 진행한 GAZE “Art for everyone” 전시 프로젝트를 통해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기부금을 ‘한국메세나협회’를 통해 장애를 가진 아티스트들의 그룹 ‘밝은방’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신세계면세점과 아트 큐레이션 플랫폼 ‘리마(LIMAA)’는 12월 문화 예술인 지원을 위해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누구나 예술을 즐길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GAZE “Art for everyone” 전시 프로젝트를 준비했으며, 무료 작품 전시 및 기부 챌린지 등 특별한 아트 프로젝트를 펼쳤다.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은 지난 16일, 기업과 예술단체 결연을 매개하고 있는 한국메세나협회를 통해 ‘밝은방’에 전달되었다.
2022년 12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CJ제일제당, 2위 오리온, 3위 농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식품 상장기업 6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 19일까지의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9,977,96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
이번 주 (19~25일)는 수요일 전국 곳곳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성탄절 당일은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는 주초 눈 소식에 이어 주중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이날 오전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오겠고, 수요일인 오는 21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강원영동 제외)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목요일인 오는 22일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에 눈 소식이 있겠다. 충남권은 금요일까지, 전라권과 제주도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 토요일까지 눈이 이어지겠다.성탄절 당일이자 일요일인 오는
월요일인 19일은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침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충남권과 전라권에 눈이,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경북서부내륙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충남서해안, 전북(전북북동내륙 제외), 전남권서부, 제주도(해안 제외) 3~8㎝(많은 곳 전남서해안, 제주도중산간 10㎝ 이상, 전북서해안, 제주도산지 15㎝ 이상)다.충남권내륙, 전북북동내륙, 전남동부, 제주도해안, 서해5도에는 1~5㎝의 눈 소식이 있다.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수도권과 강원영서, 경상서부는 가끔
19일 인천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14도, 계양구·서구 영하 12도, 남동구·부평구·연수구·중구 영하 11도, 동구·미추홀구 영하 10도, 옹진군 영하 6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남동구·서구·연수구·옹진군 영하 2도, 계양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중구 영하 3도, 강화군 영하 4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12m로
2022년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블랙핑크 제니. 2위 뉴진스 민지. 3위 블랙핑크 지수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걸그룹 개인 579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14,514,301개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다음 주(19~25일)는 주초 그쳤던 눈이 수요일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다시 내리며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오는 19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강원도와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다. 다만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는 오전까지 눈이 이어지겠다.화요일인 20일에는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며, 아침 기온은 -10~1도, 낮 기온은 2~10도로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21일 수요일에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이때 아침 기온은 -4~6도, 낮 기온은 3~1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22일 목요일에는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에 2
18일 제주도 산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일부 산간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 산지와 남부중산간 지역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져 있다. 그 밖의 지역에는 대설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이날 오전 6시10분 기준 적설량은 한라산 삼각봉 31.6㎝, 제주 가시리 10.3㎝, 서귀포 5.5㎝, 산천단 5.3㎝, 중문 4.7㎝ 등이다.많은 눈이 내리면서 한라산 주요 7개 구간에 탐방이 전면 통제 중이다.산간도로 역시 통행이 불가능한 곳이 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산간 도로인 1100도로 어승생삼거리∼구 탐라대학교사거리 구간은 대형과 소형 차량 모두 운행할 수 없다.516도로 제주대사거리∼서성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