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왕 플러스가 냉동 화덕피자 전문 브랜드 ‘우주인피자’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식자재왕 플러스 화덕피자'를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식자재왕 플러스는 고급 냉동 수제화덕피자 브랜드 ‘우주인피자’와의 협업을 통해 ‘식자재왕 플러스 화덕피자' 2종(마르게리타, 고르곤졸라)을 출시한다. 사업자 전문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는 식자재왕 플러스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일반 소비자의 접근성이 높은 수제화덕피자를 도입하며 고객에게 다양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우주인피자’는 레스토랑 수준의 화덕피자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해 맛볼 수 있도록 만든 브랜드로 100% 이탈리아산 밀가루로 반죽, 24시간 저온 숙성한
무인양품 주식회사가 무지 롯데월드몰점 Open MUJI 에서 <온, 溫, On : 김지선> 전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4월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비닐과 그물망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해 특별한 미학을 연출하는 김지선 작가(라운드 스튜디오 소속)가 참여하여 버려진 비닐봉지에 온기를 담아 만든 작품을 설치한다. 최근 예술 활동과 전시 공간이 일상적인 영역에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무인양품은 지역 커뮤니티 센터 역할을 하는 롯데월드몰점, 강남점의 Open MUJI 공간에서 전시와 다양한 문화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예술 작품을 만드는 작가와 매장을 방문하여 작품을 감상하는 소비자 모두에게 ‘기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특급호텔 공동구매’ 100회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특급호텔을 공동구매 방식으로 판매해 고객과 제휴점 모두에 혜택이 돌아갔다고 밝혔다. 특급호텔 공동구매는 2021년 3월 첫 선보인 이 후 최근 100회를 돌파했다. 2년간 매주 국내 특급 호텔 라인업을 공개하며 예약이 많을수록 높은 할인율을 제공했다. 공동구매 상품은 정가 대비 평균 72% 가격이 낮았고, 최대 할인율은 90%가 넘었다.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누적 판매 건수는 약 6만7,000건을 기록했다. 매월 평균 2,800건 이상 예약을 받은 셈이다. 누적 판매액은 150억원에 달한다. 덕분에 프로모션에 참여한 호텔도 매출 상승 효과를 톡톡
28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 많은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15도, 3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8도로 예상됐다.부산에는 지난 24일부터 닷새째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부산기상청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겠으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28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또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커 기상청은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충남권은 북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오전 9시부터 정오 사이 가시 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 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됐다.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는 낮부터 저녁 사이 순간 초속 6~12m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순간 초속 4~8m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28일 인천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도, 낮 최고기온은 9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낮 동안 바람이 초속 4~8m로 약간 강하게 불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영하 2도, 동구·중구 1도, 옹진군 4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9도, 옹진군 6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화요일인 28일은 오전 중 수도권 등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일교차가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해야겠다.이날 기상청은 "오늘(2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8~17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수원 -4도, 춘천 -5도, 강릉 6도, 청주 -2도, 대전 -3도, 전주 -1도, 광주 0도, 대구 -1도, 부산 6도, 제주 5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수원 11도, 춘천 9도, 강릉 16도,
사단법인 하트-하트재단 인터내셔널(회장 오지철)은 공익재단법인 하나금융나눔재단(이사장 김한조)과 지난 24일 서울시 송파구 하트-하트재단 본부에서 탄자니아 소외지역 아동들을 위한 식수위생환경 개선사업 기금 전달식 했다고 27일 밝혔다.하나금융나눔재단 국제구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된 기금 총 3천 5백만원은 탄자니아 소외지역의 초등학교에 식수 및 위생시설환경개선 사업에 사용된다. 금번 지원을 통해 탄자니아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남/여 화장실 건물을 각각 건축하여 아동들이 독립된 공간에서 위생적으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동 대상별 특수성을
50대 이후 여성에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폐경이다. 폐경기에는 에스트로겐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면서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나타난다. 안면홍조, 발한, 불면증, 우울증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된다. 하지만 이 시기에 나타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질환이 있으니 바로 근골격계 질환이다. 그중 폐경기 이후 50대 중년 여성들이 병원을 찾는 이유 중 하나로 '허리 통증'이 꼽히고 있다. 이는 여성호르몬은 골밀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폐경 후 여성호르몬이 줄면서 뼈 소실과 근육량 감소를 초래하고 척추 관절을 지탱하는 힘이 떨어지면서 여러 척추질환 발생을 가속화 시키는 것이다. 특히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저리거나 고관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27일, 대상웰라이프㈜ 본사에서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딥초코’ 출시 기념행사에 참석해 달콤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마이밀 브랜드 모델 이준호는 세련미 넘치는 완벽한 슈트핏을 뽐냈다. 슈트를 착용한 이준호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마시는 뉴프로틴 딥초코’를 들고 달콤한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이준호는 마이밀 팀의 명예사원으로서 특별 제작된 대형 명함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직접 사인을 남긴 대형 마이밀 모형과도 화기애애한 포즈
제주 토스카나 호텔·더 시에나 리조트가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성금 1억원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튀르키예 구호성금 기부는 지난 24일 제주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신동휴 토스카나 호텔·더 시에나 리조트 회장 과 이상호 서귀포중앙교회 목사가 구호금 각 1억 원씩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날 기부된 구호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기부금 전달식에 오영훈 지사, 이종우 서귀포시장, 이철수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수석부회장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동휴 회장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제주도개발공사, 한국예
맥도날드는 다가오는 3월 신메뉴를 출시하고 ‘색다른 차원의 빠삭함’ 캠페인 모델로 그룹 뉴진스(NewJeans)를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맥도날드 모델로 발탁된 뉴진스는 기존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달리 다른 차원의 신비로움과 신선한 매력을 가진 그룹으로, 매번 새로운 메뉴로 색다른 맛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맥도날드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뉴진스는 매일 찾게 되고 언제 입어도 질리지 않는 진(Jean)처럼 시대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가진 그룹이다. 실력 있는 보컬로 음악성도 인정 받고 있는 뉴진스는 지난해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 차트를 석권하고 광고계에서도 활약하며 글
젊은 당뇨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발표된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20대 당뇨병 환자는 2017년 2만4,117명에서 작년 3만7,916명으로 연평균 12% 증가했다. 30대 환자는 9만2,035명에서 11만5,712명으로 연평균 5.9% 늘었다. 당뇨병은 흔히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 들어 부쩍 40대 미만 MZ세대 환자가 늘고 있다. 이는 당장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며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이는 사회적 비용 증가로도 이어지는 만큼,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당뇨병 증가와 연관이 깊은 것은 바로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는 습관’이다. 엄밀히 말하면 실제로 코로나19 유행으로 야외 활동이 줄고 배달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