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단 토트넘 홋스퍼(Tottenham Hotspur)와 팀 선수 이미지를 활용한 신제품 ‘촉촉한 고칼슘 우유케익’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에 우유 한 컵에 해당하는 칼슘 257mg을 함유해 맛과 영양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간식용 케이크다. 패키지에는 토트넘 홋스퍼의 팀 주장을 맡고 있는 국가대표 ‘캡틴’ 손흥민(Son Heung-min)을 비롯해 히샬리송(Richarlison), 브레넌 존슨(Brennan Johnson), 페드로 포로(Pedro Porro)등 선수 이미지를 삽입했다. 패키지에 등장하는 4명의 선수를 포함해 총 20종의 토트넘 선수 스티커가 1종씩 랜덤으로 동봉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세계적인 명
KT&G(사장 방경만)가 한국 사진가 지원 프로그램인 ‘제16회 KT&G SKOPF(Sangsangmadang Korean Photographer’s Fellowship)’에서 올해의 사진가 3인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KT&G SKOPF’는 KT&G 상상마당이 신진 사진가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해 온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SKOPF’는 이번 3인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54명의 작가를 배출했으며 국내 신진 사진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 올해의 사진가로 선발된 작가 김민주초원, 김찬훈, 하다원 총 3인은 각각 500만 원의 지원금과 제작비 100만 원, 멘토링 등 약 7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 연말에 ‘최종 사진가’로 선
일본 우익 세력이 욱일기와 태극기를 합성한 파일을 만들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SNS로 공격해 논란이 되고 있다.최근 한 대학생이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와 태극기를 합성한 작품을 교내에 전시를 해 큰 물의를 일으켰다.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런 행위는 일본의 욱일기 사용에 대한 명분만 제공하는 꼴"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서 교수는 "이러다 보니 일본 우익들이 욱일기와 태극기를 합성한 기괴한 파일을 만들어 조롱하기 시작했다"며 "SNS 디엠으로 계속해서 보내오고 있는데 정말로 한심할 따름"이라고 꼬집었다.최근 국내에서 벤츠에 욱일기를 도배했던 사건, 부산 아파트에 대형 욱일기를 달았던 사건, 욱일기
배달 피자 도미노피자가 자사 회원 혜택 강화를 위해 국내외 매거진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모아진 매거진’ 1개월 구독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도미노피자의 이번 ‘모아진 매거진’ 1개월 구독 체험 프로모션은 자사 채널 회원 혜택 다양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 프로모션은 오는 7월 13일까지 도미노피자의 모든 피자 중 1종을 구매하고 개인정보 수집 이용을 동의한 온라인 회원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 프로모션 당첨자들에게는 7월 18일(금) 모아진 매거진 1개월 구독권이 발송되며, 7월 24일까지 구독권을 등록하면 된다. ‘모아진 매거진’ 1개월 구독권 등록 방법은 모아진 앱/웹 서비스 접속 후 마이페이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의 ‘물빛소리 합창단’이 오는 7월 1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 ‘마음을 잇다(Love Song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창단된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중증 시각장애인 2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문화예술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 재활을 돕고자 시각장애 예술인을 직접 고용하여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마음을 잇다’라는 주제 아래 사랑, 희망, 위로, 추억의 메시지를 담은 17곡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연은 총 90분간 진행되며, 전석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공연 프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은 “당연한 평등, 당연하지 않은 평등” 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성평등기금 조성을 위한 2025W액션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성평등기금 모금 캠페인은 한국여성재단 대표 나눔 캠페인으로 성평등 사회 조성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연례 모금 캠페인이다. 성평등 기금은 여성에 대한 차별과 혐오, 폭력이 없는 성평등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기금이다.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이 성·계급·인종·장애 등으로 차별받지 않고 자립하여 민주적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평화와 상생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기부 참여로 기금 조성을 하고 있다.
배우 겸 아티스트 아린(본명 최예원)이 생일을 기념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소속사 ATRP는 18일 “아린이 최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아름다운재단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의 학업생활보조비와 생활안정비에 사용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매년 생일이나 성년의 날을 기념해 나눔을 실천해 온 아린은 자립준비청년과 노숙위기청년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왔다. 또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에 파란을 일으켰다. 17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차트(6월 21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 미니 6집 ‘DESIRE : UNLEASH’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3위를 차지했다. 엔하이픈은 5개 앨범을 연속해서 빌보드 200 ‘톱 10’에 올려놓게 됐다. 이 앨범은 또한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3개 차트 1위를 휩쓸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엔하이픈은 타이틀곡 ‘Bad Desire (With Or Without You)’로 빌보드 주요 송차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 곡은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40위, 68위로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가수 션이 오는 8월15일광복절,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기부마라톤 ‘2025 815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아, 역대최다 규모인 19,450명(오프라인 4,000명 / 버추얼 15,450명)의 ‘815러너’를 모집한다. 참가비 전액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사용된다. 815런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국해비타트 캠페인으로, 2020년부터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3만 1천여 명의 러너가 참여했으며, 독립유공자 후손 19가정에 보금자리를 헌정, 현재 20~22호 집도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대표 지경영)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KOICA)과 함께 기후위기에 취약한 네팔 칸찬푸르 및 라우타하트 지역 여성의 사회경제적 역량 강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옥스팜은 지난 16일(현지시각) 네팔 카트만두에 위치한 호텔 히말라야에서 코이카와 현지 파트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네팔 칸찬푸르 및 라우타하트 지역 기후변화 취약 여성의 사회경제적 역량강화 사업’ 착수식을 개최하고 향후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했다.네팔은 카스트 제도의 영향으로 인해 성차별이 만연하고 여성들의 교육 기회와 사회활동 참여가 매우 제한적이다. 특히 이번 사업이 진행되는 두 지역은 네팔 내에서도 젠더불균형 및 성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용인시, SK에코플랜트와 함께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135번째 업무협약을 체결,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전국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한다고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2020년 시흥시를 시작으로 협력 지자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현재 전국 135개 지방정부와 함께하고 있다. 민관협력을 통해 아동 발굴부터 후속 지원까지, 지속가능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확대하는 데 주력해왔다. 이번 용인시 행복두끼 프로젝트에서는 관내 결식우려아동 40명에게 1년간 총 1만 400식의 행복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용인시청에서 진행된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식에는 이상
잡코리아와 알바몬(대표이사 윤현준)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카페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와 함께 이색 알바 모집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오는 7월 2일까지 이디야커피와 협업을 통해 ‘수박 씨 바를 알바몬’, ‘씨 바른 수박 미식 연구원’을 모집하는 페이크 공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실제 채용이 아닌, 여름을 대표하는 음료 ‘수박주스’ 키워드를 활용하여 공고를 꾸민 가상 체험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자로 선정되면 이색 알바 체험 후기를 SNS에 업로드하는 간단한 미션과 함께 일급 100만 원, 이디야커피 수박주스 모바일 교환권 등 보상이 주어진다. 지원 방법은 알바몬 내 ‘수박 씨
제58회 광화문 음악회가 오는 19일(목) 오후 7시,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담임목사 전창희)에서 무료 공연으로 열린다.6월 광화문 음악회는 ‘우리가 사랑한 클래식, 브람스&멘델스존’이라는 타이틀로 ‘명 앙상블’팀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출연하는 ‘명 앙상블’팀은 2016년에 창단하여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음악협회, 인천문화재단 등 문화예술기관과 다양한 기획 공연과 경험을 갖고 있는 팀이다.또한 한국 단체 최초로는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제음악제 및 빈 슈테판 대성당에 초청받아 연주하는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물론 대중에게 다가가는 클래식 음악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명 앙상블’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