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가 넘는 가운데 더위가 이어지고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대부분 흐리겠다.충남권은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오르며 매우 덥고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한때 일부 지역에 10~60㎜의 비가 오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는 곳이 있지만 비가 그치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가 높을 것으로 나타났다.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는 바람이 초속 5~11m, 순간풍속은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초속 4~8m로 약간 강하
본격적인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소서(小暑, 작은 더위)인 7일 목요일은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부지방 등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면서 "이날 비가 오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는 곳이 있겠으나 비가 그치면 무더위가 지속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바란다"고 예보했다.오전부터 밤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북부내륙,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30~100㎜,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산지에 많게는 150㎜ 이상으로 관측된다.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ㆍ서장원)가 지난 5일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실내환경 유해인자를 진단하고 주거시설을 개선해주는 복지사업이다. 벽지/장판 교체, 환기장치 설치, 결로저감 시공 등 실내환경 개선공사 및 환경성질환자의 진료를 지원한다. 코웨이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5년 연속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코웨이는 협약을
대상라이프사이언스(주)의 환자용 식품 브랜드 '뉴케어'가 당뇨 환자를 위한 프리미엄 균형영양식 ‘당플랜 곡물맛’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당뇨 환자의 영양케어를 위한 ‘당플랜’은 당뇨병 환자는 물론, 혈당이 높아 당 섭취량을 조절해야 하는 이들을 위해 맞춤 설계된 프리미엄 균형영양식이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주)는 올해 4월 ‘당플랜’과 ‘당플랜 프로’ 누적 매출액이 400억원을 돌파하며 당뇨식 시장에서 인기를 입증하자 라인업 추가 확장에 나섰다. 새롭게 출시된 ‘당플랜 곡물맛’은 고소한 인절미 향에 17가지 곡물로 구수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혈당 조절에서 가장 중요한 당 함유량이 0%로, 설탕 대신 알룰로오
국내 아동 결식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들과 협력해온 행복얼라이언스가 이번에는 전라북도 익산시 내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나선다.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 SK텔링크, 미래에셋생명, 젠스타메이트 그룹이 ‘익산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협력하며 익산 지역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 50명에게 6개월간 행복도시락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국내 아동 결식제로(ZERO)를 목표로 기업, 지방정부, 지역사회 등이 민관협력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익산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참여한 SK텔링크, 미래에셋생명, 젠스타메이트 그룹은 기부금 전달을 통해 익산시가 발굴한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을 위
하이트진로음료(대표이사 조운호)는 검정보리 차음료 ‘블랙보리’의 새 광고 모델로 Apple TV+ ‘파친코’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배우 김민하를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는 한국 이민자 가족의 4대에 걸친 대서사를 그린 드라마 ‘파친코’에서 김민하가 연기한 ‘선자’ 캐릭터의 순수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가 천 년 역사의 우리 고유 보리숭늉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한 블랙보리의 브랜드 가치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민하는 ‘파친코’에서 젊은 선자의 모습을 열연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과 신선한 마스크로 단숨에 글로벌 루키로 발돋움한 김민하는
가지런한 치아는 좋은 첫인상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치아는 웃거나 말할 때 쉽게 노출되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고르지 않은 치아를 가진 경우 심한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는 심미적인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씹기와 같은 저작 기능에도 악영향을 미치며 발음이 안 좋아지는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생긴다. 또한 위생 관리가 어려워 잇몸 질환과 충치 발생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한서영 노원 강북예치과병원 원장(교정과 전문의)은 “치아가 삐뚤어 고르지 못한 경우 치아교정을 고려해볼수 있다”며, “이는 단순히 외모를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치아 본연의 기능적 개선을 돕는
지난 6월 말부터 전국에 이어진 집중 호우로, 중고차 구입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은 침수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침수차가 중고차 시장에 나올 것이라는 불안한 예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매매업(중고차) 대표 단체인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가 6일 침수차에 대처하는 소비자 지침을 내놨다. 먼저, 언론과 SNS 등으로 알려진 경기도 수원 중고차 매물 중 침수차는 103대로 성능점검 진단을 통해 상태에 따라 수리 후 판매 혹은 폐차의 구분 과정을 거치므로 안심해도 된다. 첫째, 정식 자동차매매사업자(딜러)에게 구입할 것정식 매매사업자(딜러)를 통해 구입하면, 자동차관리법의 법적 효력을 갖는다
대구와 경북은 구름 많은 가운데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6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내륙 5~40㎜다.폭염 경보가 대구와 경북북동산지와 경북 동해안 지역을 제외한 경북 대부분 지역에 발효 중이며 경북북동산지, 울진평지, 포항, 영덕, 울릉도와 독도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다.낮 최고기온은 27~33도의 분포로 평년(25~29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도, 예천 32도, 경주 31도, 포항 30도, 울진 27도 등이다.바다의 물결
6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낮 한때 소나기가 내리며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충남권은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오르며 매우 무덥고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특히 기상청은 충남권에 온열질환자 수가 증가해 영유아, 노약자 등 수시로 상태를 확인해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충남 내륙은 낮부터 밤사이 소나기 5~40㎜가 내리며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10~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충남 북부 서해안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서해 중부 먼바다는 오
수요일인 6일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에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고 예보했다.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은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6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된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대관령 19도, 강릉 24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4도, 제주 26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수원 32도, 춘천 3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가 론칭 1년여 만에 총가입자 수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5월 유저 수 100만을 돌파한 데 이어 약 두 달 사이 무려 200%에 달하는 성장을 이뤄낸 것. 날로 커지는 한류의 영향력과 함께 팬들의 응집력으로 탄생하는 ‘팬더스트리(Fanustry)’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팬(Fan)’과 ‘인더스트리(Industry)’의 합성어인 ‘팬더스트리’는 아티스트 관련 물품을 구입하던 1세대 산업에서 나아가 팬들 간의 소통과 2차 창작을 통한 새로운 경제 창출까지 그 어느 때보다 팬들 간의 활동이 주목받으며 탄생한 신조어다.팬투는 이렇듯 새로운 경제 주체로 떠오른 팬들 간 자발적인 참여와 놀이 문화
대상라이프사이언스㈜가 개인별 질병예측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인 ‘메디젠휴먼케어’와 종합건강관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메디젠휴먼케어와 지분 투자 방식의 사업 제휴를 통해 종합건강관리 플랫폼을 구축하여 고부가가치 토탈 건강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제휴를 통해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메디젠휴먼케어가 보유한 국내 유일 질병예측 유전자 네트워크 분석 기술을 자사가 지닌 국내 1위 환자용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 역량과 결합하여 DTC건강관리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또한 메디젠휴먼케어는 대상라이프사이언스㈜와 함께 그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