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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로사, 10월 1일 세계 커피의 날 기념 기부행사 진행

입력 2023-09-26 09:42

브라질 산 원두와 음료구입 시 수익금 일부 ‘브라질 프로젝트’에 기부

테라로사, 10월 1일 세계 커피의 날 기념 기부행사 진행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 스페셜티 커피 시장을 선도하는 테라로사(TERAROSA)가 오는 10월 1일세계 커피의 날을 맞이하여 브라질 소규모 커피 농가들을 지원하는 ‘브라질 프로젝트’에 수익금 일부를 전달하는 기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테라로사의 세계 커피의 날 기부 프로모션은 테라로사 온라인몰과매장에서 진행된다.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테라로사 온라인 몰에서는 브라질 산 원두 및 드립백 구매 시 일정 금액이 기부되며, 매장에서는 원두, 드립백 구매는 물론 핸드드립 커피에도 적용된다.

또, 10월 1일 세계커피의 날 당일 방문하는 고객들 중 브라질 칸디도 커피를 선택하면 동일 음료를 즉시 추가 증정하는 1+1 행사가함께 진행된다.

세계 커피의 날은 2013년국제커피기구(ICO)가 브라질에서 커피가 직면한 지속가능성 · 기후변화· 품질에 대한 문제들을 거론했고, 이때 논의한 내용들을바탕으로 세계 커피의 날의 출발점이 되었다. 세계 커피의 날은 전 세계에 커피를 알릴 뿐만 아니라 커피의다양성, 품질 및 열정을 기념하며, 커피와 관련된 공정무역·양성평등·지속가능성 등 커피의 제반 문제를 논의, 해결하기 위해 제정한 국제기념일이다.

매년 9월 커피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커피 수확을 끝냄으로써 10월 1일이 커피의 신년(新年)이 되기 때문에 이 날을 세계 커피의 날로 정하게 되었다.

테라로사는 이러한 세계 커피의 날 제정의 취지와 의미 확산에의의를 두고 커피 제반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세계 커피의 날의 초석을마련한 브라질을 기념하며, 브라질 칸디도 원두와 드립백, 음료판매량에 따른 기부금을 확정해 ‘브라질 프로젝트’에 전달할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테라로사 ESG ‘지속가능한커피’ 경영의 일환으로 단순 기부를 넘어서 브라질 원두에 대한 홍보와 구매 증대를 통한 산지의 커피농부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의 날로 삼은 것이 타사와 차별화된 점으로 꼽힌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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