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베스티안재단은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 운영사 서린컴퍼니㈜(대표 정서린, 이영학)가 화상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피부 보습과 영양감을 선사하기 위해 약 1,000만원 상당의 약콩 영양크림과 토너를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서린컴퍼니㈜는 국내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선행을 펼치고 있으며, 착한 성분과 친환경 포장재 사용 등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위한 클린 뷰티를 실천하고 있다. 금번 전달된 서린컴퍼니㈜의 라운드랩 약콩 영양크림과 토너는 강원도 정선의 약콩 추출물을 오롯이 담아 풍부한 보습 유효성분과 깊은 탄력감을 피부에 전달해 주는 제품으로 피부 보습과 회복이 절실한 화상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굿윌스토어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로부터 1억 6천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받았다고 12일 밝혔다.프롬바이오가 기부한 10,561점의 건강기능식품은 굿윌스토어 지점을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직원들의 급여로 사용되는 등 장애인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된다.또한 일부 물품은 밀알복지재단이 저소득 취약계층에 배분중인 생계지원키트 ‘자상 한 상자’에 포함돼 올해 상반기 중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프롬바이오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밀알복지재단에 꾸준히 자사 제품을 기부하여 취약계층을 지원한다는 계획도 밝혔다.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본
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대표 이혜성)가 2023년 신년을 맞아 듀얼 엔진 및 모션 프레임 등 고도화된 신기술 적용을 통해 안마의자의 새로운 혁신을 선도할 신제품 ‘뉴에라’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안마의자 ‘뉴에라’는 신기술인 ‘듀얼 엔진’ 탑재를 통해 기존 안마의자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상·하체 동시 마사지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대 5단계까지 깊이 조절이 가능한 상단의 4D 울트라 엔진과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한 하단 플러스 엔진은 굴곡진 신체를 빈틈없이 케어한다. 침대에 누워 마사지를 받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모션 프레임’도 눈길을 끈다. 최대 17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한 모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설계 구축 및 운영관리 플랫폼 전문기업 나임네트웍스(대표 이주완 서영석)가 직관적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 기능이 한층 강화된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 ‘탱고(TANGO)’ 2.1 버전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탱고 2.1은 고객의 클라우드 운영환경 최적화를 위해 사용자 맞춤형 대시보드 커스터마이징, 조직 별 물리/논리 구성도(Topology) 자동구성 및 저장 기능이 강화되었고, 서비스 트래픽 모니터링 및 분석, 클라우드 랙(Rack) 실장도 및 자산관리 기능이 추가되었다.특히, 임계치 초과시 자동 스케일아웃(Scale Out)을 통한 부하 분산 기능과 VM에 직접 콘솔 연결 및 제어 기능 등 신속한 장애처리 및 사전차단
문예춘추사가 헤르만 헤세의 깊은 속마음을 비추는 거울 같은 글 48편이 담긴 에세이 ‘삶을 견디는 기쁨’을 출간했다고 밝혔다.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등으로 잘 알려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헤르만 헤세는 굵직한 그의 작품들은 변하지 않는 고전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기에 불멸의 작가라고도 불린다.독일 남부에서 목사 가정의 장남으로 태어난 헤르만 헤세는 1946년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작가로서 눈부신 영광을 얻은 작가다. 하지만 정작 그의 삶은 어두웠다. 세계2차대전 중 조국 독일에 대항해 반전 운동을 펼치면서 같은 독일인들에게 비난받기도 했다. 개인적인 면으로는 익히 알려진 대로 예민한 성
2023년 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손석구, 2위 최민식, 3위 현빈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2 월 12일부터 1월 12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97,317,719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를 분류하여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2023년 1월
직장인들은 올해 연봉이 지난해보다 평균 7.4% 인상되길 희망하고 있으나, 연봉협상을 마친 직장인들의 현실 연봉인상률은 4.6%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직장인 937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연봉협상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직장인들이 희망하는 올해 연봉인상률은 평균 7.4%로 집계됐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직장인의 희망 연봉인상률이 평균 7.5% 중견기업 직장인은 평균 7.3% 중소기업 직장인은 평균 7.5%로 기업규모에 따른 희망 수준의 차이는 없었다. 반면 현재 연봉협상을 마친 직장인들의 현실 연봉인상률은 평균 4.6%로 희망수준 대비 2.8%p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희망수준의 절
푸드테크 스타트업 ‘주식회사 외식인’(대표 조강훈)이 IBK기업은행의 2023년 상반기 ‘IBK창공’ 혁신창업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IBK창공은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금융 노하우, 컨설팅 역량,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하여 창업기업들의 성공에 도움을 주는 창업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2023년 상반기 모집에서는 650여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해 최종 74개사가 선발됐다. 이중 외식인은 10:1의 경쟁률로 마포 지역 창공기업에 선정되었다. 마포 지역은 창공중 경쟁이 가장 치열한 지역으로 알려진 곳이다. 외식인은 프랜차이즈 가맹관리를 손 쉽게 할 수 있는 기술력과 시장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IBK창공’
높은 창업비용과 낮은 생존율 등 외식창업 시장이 어려운 가운데 먼키의 새로운 식당렌탈 솔루션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통계청이 지난 12월 27일 발표한 ‘2021년 소상공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사업체당 평균 창업 비용은 8800만원, 부채는 1억 7500만원으로 조사됐다. 반면 영업이익은 280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통계청이 지난 12월 22일 발표한 ‘2021 기업생멸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숙박∙음식점업의 1년 생존율은 65.9%, 3년 생존율은 44.3%, 5년 생존율은 22.8%로 나타났다. 10곳이 창업하면 5년 후에는 약 2곳 정도만 생존한다는 것이다.이렇게 외식창업은 불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식당렌탈 솔루션으로 창업자가 증가
12일 충남권은 대부분 지역은 낮 기온이 10도 내외로 올라 포근한 가운데, 저녁부터 약한 비가 내리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오후부터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충남권은 오후 6시부터 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조금 오거나 빗방울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밤 9시부터 12시까지는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 약한 비가 오며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6~2도, 낮 최고기온은 12~15도다.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계룡 영하 7도, 청양 영하 5도, 금산·천안·공주·세종 영하 4도, 홍성·부여·당진·논산·대전 영하 3도, 서천·아산·예
12일 울산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0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됐다.이날 예상 강수량은 다음날까지 20~60㎜다.하늘 상태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예측됐다.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5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0.5~2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울산기상대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12일 인천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서쪽에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인천은 내일까지 일시적으로 낮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5~10도를 보이며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 기온은 강화군 영하 3도, 계양구·남동구 영하 2도, 서구 영하 1도, 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옹진군·중구 0도, 동구 1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 기온은 남동구·부평구 12도, 강화군·계양구·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중구 11도, 옹진군 9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 중부 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1m로 불어 바
목요일인 1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전국에서 10도 이상이겠다"며 "오후부터 제주도와 전남권,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13일)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전남동부남해안·경남남해안·지리산 부근 30~80㎜(많은 곳 제주 남부 100㎜ 이상, 제주산지 200㎜ 이상), 전남권·경남권·제주북부해안 20~60㎜, 중부지방·전북·경북권·서해5도·울릉도·독도 5~40㎜다.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9~17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