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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이피스, 쏠북과 함께할 국어 교재 전문 저자 모집

입력 2023-09-22 10:15

국어 교과서와 지문 저작권 해결 뒤 자료 판매까지 한 번에

북아이피스, 쏠북과 함께할 국어 교재 전문 저자 모집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에듀테크 기업 북아이피스(대표 윤미선)는 저작권 걱정 없는 디지털 교재 플랫폼 쏠북(SOLVOOK)에서 국어 강의 교재를 저작권 걱정없이 제작하고 판매할 전문 저자 및 선생님을 모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쏠북이 국어 저작권 문제 해결에 나섰다. 그 동안 학원이나 강사들이 자체 제작한 국어 과목은 문학, 비문학을 다루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저작권 문제가 수반될 수밖에 없었다. 국어 교과서와 지문 저작권은 라이선싱 확보가 어렵고 비용도 높아 합법적, 합리적 이용이 쉽지 않았다. 쏠북에서는 국어 관련 저작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작한 자료의 수익화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국어 자료 제작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학원 및 선생님이라면 누구나 쏠북을 이용할 수 있다. 쏠북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국어 자료 저자 모집’ 배너를 클릭하면 신청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중고등 국어 교과서를 선택하고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쏠북의 전문 매니저와 상담이 가능하다.

쏠북은 전문 저자들이 교재를 만들 수 있도록 자료 제작에서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교재 제작에 필요한 기본 템플릿부터 표지 디자인, 학원 및 연구소의 로고 디자인까지 쏠북에서 무료로 지원한다.

북아이피스 윤미선 대표는 “영어 과목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국어 교재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학원 연구소 및 선생님들에게 합법적, 합리적 교재 제작과 수익화에 대한 안내를 드리고 있다”라며 “출판사와 학원의 상생과 더불어 학생들에게는 더 좋은 교재로 더 좋은 학습이 가능하도록 더욱 노력하는 플랫폼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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