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가 World’s NO.1 K-Culture Festival ‘KCON 2022 LA’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팬투는 내달 19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LA에서 열리는 ‘KCON 2022 LA’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컨벤션 내 ‘팬투 부스’를 통해 글로벌 한류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놀이와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혀 축제의 장을 한층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에 앞서 팬투는 오늘(15일)부터 앱 내 ‘KCON 2022 LA’ 특별 페이지를 오픈하고 오는 8월 10일까지 사전 이벤트 ‘덕후존 자랑하기’를 개최한다. 팬투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
삼복((三伏)을 맞아 상하농원이 복날맞이 기간한정메뉴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전라도의 전통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농원식당’에서는 무더위 전통 보양식 ‘삼계탕’을, 상하의 신선함을 담은 퓨전 이탈리안 레스토랑 ‘상하키친’ 에서는 저온 특제훈연기법으로 만든 ‘한 마리 통닭’을 기간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 또한 상하농원은 오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SNS를 활용한 복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하농원에 방문하여 복날 기간한정 메뉴를 주문하고 필수해시태그인 #상하농원복날 #상하농원을 포함하여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응모된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장마속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금 농원 방문 고객들에게 건강한 음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굿윌스토어와 락앤락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락앤락은 자사 제품이나 임직원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인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기증하고, 굿윌스토어는 기증 받은 물품을 통한 수익으로 장애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다.양사는 기증품을 자원으로 환원하는 과정에서 탄소 저감과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전망이다.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본부장은 “락앤락은 2019년부터 굿윌스토어와 함께 ‘임직원 물품 기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자사 제품을 꾸준히 기부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배달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의 시그니처 메뉴인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가 2018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는 도미노피자가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식자재인 ‘블랙타이거 새우’를 토핑으로 사용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인 메뉴다. 흔히 피자 토핑으로 올라갔던 일반 새우와 달리 블랙타이거 새우는 압도적인 크기와 비주얼, 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함께 사용된 와규 크럼블의 풍미와 조화를 이룬다.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는 2018년 6월 출시 한 달 만에 단독 매출 100억 원을 돌파, 누적 판매량은 1,000만여 판에 이르는 등 도미노피자의 스테디셀러 메뉴로
20여년 만에 돌아온 초음속 고공 액션 ‘탑건: 매버릭’이 개봉 23일 만에 500만 고지에 올라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개봉 23일째인 14일 오후 3시30분 기준 전국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경쟁작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주춤한 사이 역주행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한 ‘탑건: 매버릭’의 흥행 속도는 ‘알라딘’(2019) 및 ‘보헤미안 랩소디’(2018)의 500만 돌파 기록에 비해 각각 이틀과 엿새 빠르다.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을 예고한 ‘탑건: 매버릭’은 배우 톰 크루즈(60)의 출세작 ‘탑건’(1986)의 후속작이다. 무려 26년 만에 돌아온 ‘탑건: 매버릭’은 짜릿한 초음속 전투기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는 친환경 Specialty Gas & Chemical 전문 기술 회사 ‘SK스페셜티’ 그리고 국내 유일 반도체 연마제를 생산하는 반도체 나노 소재기업 ‘에이스나노켐’과 상주시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등으로 끼니 공백이 생긴 상주시 복지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 56명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의 기호와 영양 균형을 고려한 행복도시락을 6개월간 지원하기로 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행복얼라이언스가 지방정부와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우려아동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기업, 지방정부, 지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은 SBCR(에스비씨인증원)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을 동시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ISO 14001과 45001은 각각 환경경영과 안전보건 시스템을 적용 실천한 기업에 국제 표준화기구(ISO)가 수여하는 최고 수준의 인증이다. ISO14001은 사업장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환경 관련 법규 준수 사항 등의 시스템 요구사항을 평가하며, ISO45001은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예방 체계 구축 등을 평가한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D2C 비즈니스를 전개하며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재고관리 시스템을 만들
에스테틱 브랜드 AHC에서 운영하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AHC 스파가 세계 최고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2(iF Design Award 2022)’에서 인테리어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1953년부터 개최되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이다. 독일 마케팅 컨설팅회사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수여하며, 매년 제품·패키지·인테리어 등 각 부문별로 아이디어, 차별성, 영향력 등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어깨는 우리 몸의 관절 중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할 정도로 가동범위가 넓고 쓰임도 다양하다. 하지만 그만큼 구조적 안정성이 떨어져 크고 작은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50대가 넘어가면 평생 사용해 온 어깨가 퇴행성 변화를 겪으며 어깨 통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 대부분 노화로 인한 증상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통증이 지속된다면 질환이 발생한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오십견을 들 수 있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둘러싼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과 함께 굳고 유착돼 운동범위를 제한하는 질환이다. 정식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 동결견이다. 발
이른바 ‘덤벨경제’가 활성화되면서 단백질 식품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단백질 함유 식품이 과거 근육량 증가를 위한 제품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과 건강을 챙기려는 중장년, 노년 등 다양한 연령층으로 수요가 확대되면서 관련 시장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aTFIS)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 규모는 2018년 814억 원에서 2021년 3364억 원으로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올해 단백질 식품 시장이 4000억 원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다양한 단백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파우더 형태를 비롯해 닭가슴살,
금요일인 15일 제주지역에는 장맛비가 내리겠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에는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밤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이날 자정까지 제주도 10~60㎜(산지 등 많은 곳 80㎜ 이상)다. 특히 오전부터 낮 사이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이상 간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5~26도(평년 23~24도), 낮 최고기온은 29~30도(평년 27~29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게 분포하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1.5~2.5m로 높게 일겠고 바람도 초속 9~13m로 강하게 불겠다. 제주도 해상과 남해 서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15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일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오르며 한때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충남권은 낮 기온이 오르면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무더운 곳이 많고 충남 남동 내륙 지역은 오후에 5~2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충남권 내륙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고 서해 중부 해상에도 바다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특히 기상청은 충남서해안이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대조기로 안전사고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9~32도다.지역별 아침 최저
금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오전에서 오후 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내륙, 전라동부, 경상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중부지방은 밤부터 내일(16일) 아침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아울러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동부·강원도·충청내륙·전라동부·경상권 5~20㎜, 제주도 10~60㎜(많은 곳 80㎜ 이상), 전남남해안 5㎜ 미만이다.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 5㎜, 경기동부·강원도 5~40㎜(많은 곳 경기북동부, 강원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