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이사 이상준)이 탈모증상 완화를 위한 집중 케어 제품 ‘마이녹셀 스칼프 인텐시브 헤어 트리트먼트 바이 랩클’(이하 마이녹셀 트리트먼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이녹셀 트리트먼트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식약처 보고 완료한 제품으로, 탈모 관리는 물론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볼륨까지 케어할 수 있다. 탈모 기능성 성분으로 특허받은 ‘돌콩배아추출물’과 현대약품이 독자 조성한 ‘마이녹셀 콤플렉스’가 주성분이며, 모발 영양과 불륨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저분자 코코넛 오일과 접시꽃 추출물, 백미꽃 추출물도 함유했다. 신개념 텍스처를 적용해 워시오프와 노워시 모두 사용 가능한
경남제약(대표 홍상혁)은 자사 대표 제품인 '레모나'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이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레모나 모델로 선정된 손흥민은 지난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에서 데뷔했고 바이엘 04 레버쿠젠을 거쳐 2015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로 이적해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총 367경기에 출전해 134골, 62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국내 최고의 축구선수 자리매김했다.경남제약은 국내·외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을 홍보 모델로 발탁하면서 레모나 브랜드 인지도를 해외로 더욱 확장하는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가 유튜브 웹예능 ‘네고왕’을 통해 매출 50억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네고왕’에서는 달바의 프리미엄 비건 제품을 네고하는 황광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달바는 이번 네고를 통해 베스트 셀러 제품인 ‘비건 미스트 세럼’을 비롯해 화이트 트러플 성분이 농축된 ‘더블세럼’, 일명 짬짜면 크림으로 불리는 ‘더블 세럼 앤 크림’까지 비건 라인 3종을 선보였다. 달바는 이러한 역대급 프로모션으로 오픈 4일만에 판매량 30만개 및 매출 50억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네고왕 패키지를 구매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네고왕 상품을 많이 구입해 봤지만 이렇
트로트 가수 진성이 포천이동막걸리 모델로 발탁됐다. 진성은 이동막걸리 제품 라인업의 각종 이미지 광고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신제품 화보와 CF 광고를 촬영하며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진성을 전면에 내세운 신제품도 8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품명은 ‘진성2막’으로 확정됐다. 진성의 이름에 이동막걸리에서 가져온 두 글자를 더해 막걸리계의 새로운 2막을 연다는 의미를 담았다. 진성이 오랜 무명을 딛고 ‘보릿고개’, ‘안동역에서’ 등의 명곡으로 차트 역주행을 이뤄내며 트로트계 최정상급 가수로 인생 2막을 연 입지전적 인물이라는 점은 이번 신제품의 주요 모티브 중 하나다.포천이동막걸리 제조사 이동주조19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 김세중)은 복권판매인 및 소비자와 함께 이웃과 사회를 위해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동행곱하기’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적립된 기금을 후원단체에 전달했으며, ‘동행나누기’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과 사회에 나눔을 실천한 복권판매인의 미담을 발굴하고 12명의 복권판매인을 ‘동행히어로’로 선정했다. ‘동행곱하기’는 복권 소비자가 동행복권 홈페이지 방문 시 지급받는 히어로 포인트(1일 1회 100포인트 지급)를 활용해 직접 후원 단체와 금액을 선택하면 동행복권이 해당 금액을 기부하는 프
프레시지가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와 협업해 하이원 대표 메뉴에 강원도 특산물을 활용한 레스토랑 간편식(RMR)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RMR 제품은 지난 2월 프레시지와 하이원리조트가 프리미엄 밀키트 및 간편식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선보이는 첫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하이원 리조트의 대표 메뉴에 강원도 대표 식재료인 곤드레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제품은 총 2종으로 ▲불향을 더한 진한 육수에 통통한 왕새우와 신선한 해산물은 물론, 향긋한 곤드레까지 듬뿍 넣어 깊고 얼큰한 맛이 일품인 시그니처 메뉴 ‘곤드레 새우중화전골’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질 좋은 소고기
주류전문 기업 보해양조 (대표 임지선)는 자사의 출시 1주년을 맞은 ‘보해소주’가 역대 신제품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이면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20일 밝혔다. 보해소주는 소주의 맛과 제품의 특성 만으로 인정받는 소주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보해양조가 지난 해 7월 출시한 제품이다. 기존의 소주가 인공 첨가물이나 당으로 맛을 냈다면 보해소주는 자연에서 얻은 히말라야 핑크 솔트, 안데스 레이크 솔트 그리고 신안 토판염 등 세계 3대 소금을 넣어 소주의 쓴맛과 알코올 향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소주 보다 용량을 15ml 늘려 375ml 용량으로 한잔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소주로 승부를 띄웠다. 실제 출시
패션 하우스 MCM이 힙합 패션 브랜드 MF!와 협업한 ‘MCM X MF! 리미티드 에디션’을 오는 23일, MCM 스토어(MCM HAUS)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힙합을 음악계의 중심으로 올려놓은 Z세대에 헌정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MCM과 MF!는 색다르고 신선한 케미가 돋보이는 협업을 통해 힙합 패션계에 회자될 만한 만남을 기록하고자 한다. 이번 에디션은 1980~90년대 뉴욕 할렘 힙합 문화와 교류하며 그들의 패션에 영감을 준 MCM의 비세토스 모노그램과 힙합 신에 거대한 존재감으로 자리한 MF!의 로고가 합성된 그래픽이 전반적으로 눈길을 끈다. MF!는 힙합 듀오 ‘지누션’의 션이 주축이 돼 1992년 출범한 힙합 패션 브
20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일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오르며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밤부터 정체전선에 동반된 저기압 영향을 받아 흐리겠다.충남권은 저기압 영향으로 밤부터 다음 날인 21일 새벽까지 20~7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기상청은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무더워 주의를 당부했다.충남 서해안과 일부 내륙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고 강이나 하천 등 수변 지역, 섬 지역 등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을 것으로 나타났다.서해 중부 먼바다는 오후에 바람이 초속 5~10m로 점차 강하게 불고
수요일인 20일은 전국적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0도 이상을 웃돌며 무더위를 보이는 가운데,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를 오가겠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오르는데, 특히 경상권과 전남권동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을 기록하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대관령 18도, 강릉 25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제주 25도다.낮 최고기온은 서
에이피알의 스트릿 브랜드 ‘널디(NERDY)’가 보드카 브랜드 ‘앱솔루트’와 협업한 티셔츠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했다. 5종의 티셔츠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이달말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되는 ‘앱솔루트 홈’ 행사장에서만 살 수 있다. 기존 MZ 브랜드로 알려진 널디가 주류 브랜드와 컬래버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 성인식’의 의미를 담았다.
한국 높이뛰기의 희망 우상혁(26, 국군체육부대)이 세계선수권에서 최강자와 대결 끝에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육상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성적이다.우상혁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 유진 헤이워드필드에서 벌어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2m37을 넘은 무타즈 에사 바심(31, 카타르)은 세계선수권 3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결선 2차 시기에서 2m35를 성공한 우상혁은 2m37에서 세계 최강 바심과 금메달을 놓고 맞붙었다. 우상혁은 1차 시기를 실패했으나 바심은 2m37을 1차 시기에 넘었다.금메달을 노린 우상혁은 2m37을 건너뛰고 곧바로 2m39에 도전했다. 첫 시도에서 실패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 전문기업 틸론(대표이사 최백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추진한 ‘2022년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사업’에서 총 사업비 88.4억원 규모의 ‘강원 동계 청소년 국제 스포츠대회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과제’를 컨소시엄 형태로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컨소시엄에는 ㈜틸론 외에 ㈜인성정보, 가온미디어㈜, ㈜코아텍, 포디리플레이코리아㈜, ㈜디큐가 참여하여 국제 스포츠대회 메타버스, 실감 중계, 관광 탐방, 커뮤니티, O2O 등을 개발하게 된다. 또한, 강원 동계 청소년 국제 스포츠대회를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첨단 메타버스 이벤트로 개최하여 국산 ICT 기술을 홍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