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늦더위 기승
![[날씨] 인천, 대체로 흐리다가 맑아져…한낮 최고 30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050648140999846a9e4dd7f121162136145.jpg&nmt=30)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 최고기온은 30도 내외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옹진군 22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23도, 동구·연수구·중구 2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31도, 동구·중구 30도, 옹진군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일최고체감온도가 32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덥겠다"며 "낮에는 격렬한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