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플라워가 10월 1일 LAKUS(라커스)를 통해 콘서트를 개최한다.데뷔 24년차 밴드 플라워가 오는 10월 1일 토요일 7시, CTS 아트홀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공연을 동시 진행한다. 플라워 콘서트 ‘꽃편지’는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따스한 위로의 마음을 담아 개최하게 된 콘서트로, 문화적으로 소외된 외국인 노동자에게 플라워 만의 감성 짙은 공연을 선물하는 동시에 한국 대중문화의 감동과 기쁨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밴드 플라워(고유진·김우디·고성진)는 ‘Endless’, ‘눈물’, ‘애정표현’, ‘Please’ 등 20여 년간 꾸준히 사랑받는 명곡을 보유한 실력파 밴드. 이번 콘서트는 23년 간 변함없이 그들의 곁을 지켜
테니스의 인기 속에 MZ세대를 중심으로 '테니스패션'에 대한 관심 역시 뜨거워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MZ세대를 위한 특별한 테니스웨어 '랠리 스커트’가 올 가을 시즌 테니스 코트를 넘어 거리까지 장악할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2022 가을 테니스웨어 '랠리 스커트(Rally Skirt)'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가을 시즌, 테니스 명가 휠라가 제안하는 테니스웨어 컬렉션의 메인 아이템으로, 111년 브랜드 역사 속 대표 종목인 테니스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얻은 클래식한 감성의 테니스 스커트 3종으로 구성됐다. 테니스 볼을 주고받는다는 의미의 '랠리'를 제품명에 적용, 코트 위부터 일상에서
청호나이스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9월 30일까지 얼음나오는 커피머신 ‘청호 에스프레카페’ 렌탈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호 에스프레카페’ 구매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렌탈 5년약정과 동시에 ‘커피캡슐 정기배송 서비스’를 6개월 이상 신청 시 렌탈료 할인(3개월 점검주기 기준) 이용 가능하다. ‘청호 에스프레카페’는 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의 모든 기능을 다 담고 있는 프리미엄 올인원 제품이다.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소프트아메리카노 4가지 스타일의 커피를 터치 한번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청호 에스프레카페’는 얼음정수기를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아이스커피를 가장 편리하게
농심이 9월 5일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응원하는 ‘심심(心心) 트레킹’ 참가 신청을 받는다.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은 심심 트레킹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각자 걷고 싶은 길을 5km 걷고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완치자, 가족은 물론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기부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체리’에서 할 수 있으며, 6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농심은 참가자 전원에게 보온병, 모자, 백산수, 농심켈로그 에너지바 등이 들어있는 기념품세트를 제공하고, 향후 인증사진 추첨을 통해 경품도
보해양조(대표 임지선)가 지난해 7월 출시한 보해소주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 병을 돌파하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전국 노포들로부터 입점 문의가 이어지면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보해소주는 히말라야 핑크 솔트, 안데스 레이크 솔트, 신안 토판염 등 세계 3대 소금을 넣어 쓴맛을 대폭 줄였다. 기존 소주들이 쓴맛을 줄이기 위해 당 성분을 첨가한 것과는 차별화된 선택이다. 쓴맛은 단맛으로 감춰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솔트레시피로 맛을 낸 보해소주는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보해는 유명 연예인을 앞세워 제품을 알리는 기존의 주류 마케팅에서 벗어나 자체 개발한 솔트레시
30일 부산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예상 강수량(30~31일) 5~40㎜이다.부산기상청은 "비는 31일 오후까지 이어지겠으며, 31일 오전 비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상됐다.
30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저기압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충남권은 저기압 영향으로 아침부터 비가 시작돼 다음 날인 31일까지 30~80㎜가량의 비가 내리며 충남 북부 지역은 12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비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아침부터 저녁 사이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는 순간적으로 바람이 초속 15m로 강하게 불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초속 4~9m로 약간 강할 것으로 보인다.서해 중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6~12m,
30일 화요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인 가운데, 곳곳에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중부지방을 지나가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시작되겠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지역에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우니 교통안전에 유의바란다"고 예보했다.곳곳에 시간대에 따라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겠다.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는 수도권과 충남권에, 정오부터 내일(31일) 오전 6시 사이 강원남부와 강원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동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 내외의
매일 앉아서 일하거나 공부하거나 휴대폰을 보는 현대인들. 구부정한 자세로 오랜 시간을 보내고 나면 목이나 어깨 등 쑤시지 않는 곳이 없다. 좋아질거라 생각하고 방치하다가는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악화될 수 있다. 특히 어깨는 360도로 회전할 수 있는 데 반해 고정력이 약해 부상, 퇴행성 질환 등에 노출되기 쉽다. 이로 인해 어깨 통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 어깨 질환으로는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석회성건염 등이 있다. 그중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둘러싼 얇은 막인 관절낭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말한다. 50세 전후에 흔히 발병한다고 해 붙여진 이름으로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 견관절낭염과 동결견이다. 하지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대표이사 전동근)은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랩비트 2022(RAPBEAT 2022)’에 맥주 브랜드 단독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더쎄를라잇브루잉은 ‘랩비트 2022’에서 이달 초 출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깡맥주 오리지널’, ‘깡맥주 블랙’을 비롯해 ‘고길동에일’, ‘로켓필스’ 등 자사의 인기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관객들과 더 가까운 소통을 위해 ‘더쎄를라잇브루잉 이벤트 스테이지’도 준비했다. 3일과 4일 이틀 연속 ‘랩비트 2022’ 메인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본 이벤트에는 더쎄를라잇브루잉의 전동근 대표가 디제이로 참여해 만화영화 <아기공룡
라이프스타일 기업 에몬스(EMONS)가 킨텍스에서 지난 25일부터 4일간 진행된 “코펀(KOFURN)가구 전시” 행사 중 ‘가구리빙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가구리빙 디자인공모전’은 올해 18회를 맞은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월간 가구가이드’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메인 후원사 에몬스가 이번 “가구리빙 디자인 공모전” 대상 시상을 했다. 국내외 대학생 및 현직 디자이너라면 모두 참가 가능했던 이번 공모전은 “미래의 메타와 현존의 공간에 공유할 수 있는 상상력에 대한 오브제”를 주제로 총 39개 대학의 216개 작품 중 30개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해 7대 1의 예선 경쟁률을 기록했다. 본선 심사는 지난
자궁내막의 조직 세포가 돌기처럼 자궁 내부로 돌출되는 질환을 자궁내막용종이라고 부른다. 개수는 한 개부터 수십 개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며, 크기 역시 좁쌀만한 크기의 작은 것부터 3~4cm 이상의 커다란 것까지 나타난다. 자궁내막용종이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으나 여성 호르몬이 발생에 관여한다고 분석되고 있으며, 주로 30~40대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많이 발생하고 자궁내막증식증과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증상으로는 혈관의 발달로 인한 부정출혈과 생리과다 등을 유발할 수 있는데,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어 건강검진 시 초음파 검사를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설악은 추석 명절을 맞아 발달장애인 정은혜 작가의 특별 전시회 ‘그대로가 좋아 니얼굴’을 오는 9월 12일까지 개최한다. ‘그대로가 좋아 니얼굴’은 최근 다운증후군 장애인 역할로 드라마에 출연한 정은혜 작가의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는 발달장애를 극복하고 정은혜 작가를 세상 밖으로 이끌어 준 캐리커처 작품 150점이 공개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020년 7월 한화리조트 양평에서 발달장애 작가 전시회를 통해 정은혜 작가와 인연을 맺었다. 그 후 한화리조트 내 꾸준한 전시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그대로가 좋아 니얼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