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파스타 신제품 '파스타랑'의 모델로 배우 유해진을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파스타보다 맛있는 파스타’라는 카피와 함께 ‘유해진이 만드는 맛있는 홈파스타’를 콘셉트로 만들었다.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파스타의 맛을 4분만에 완성하는 간편함을 강조하는 내용이며, 전체적으로 유해진의 친근한 이미지와 고급스러운 파스타의 만남이 이색적인 재미를 만들어낸다는 평이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영화와 방송을 넘나들며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얻고 있는 국민 배우 유해진의 친근하면서도 요리에 능통한 이미지가 신제품 파스타랑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의 파스타랑은 파스타
오토플러스㈜(대표: 이정환)의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후문 야외무대에서 하나캐피탈과 ‘아이오닉6 특집’ 리본쇼를 26일 낮 12시에 공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공개 생방송에서는 사전계약 첫날에 국내 완성차 중 역대 최다인 3만 7446대를 팔며 높은 인기를 입증한 국내 최초의 세단형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를 선보인다. ‘솔님’, ‘차봤서영’, ‘윤순’ 등 인기 자동차 유튜버들이 출연해 아이오닉6를 상세히 소개하고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진다. 관객들이 아이오닉6를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리본쇼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로 온∙오프라인상의 관객 및 시청자와 활발하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가 싱가포르 하버록 로드에 위치한 ‘The Butcher's Dining’에 밀키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11월 30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싱가포르 ‘The Butcher's Dining’과 함께 현지 소비자의 프레시지 밀키트 사용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레시지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소비자는 레스토랑에서 프레시지 밀키트를 이용해 조리한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고, 매장 내 마련된 밀키트존에서 원하는 제품의 구매도 가능하다. 프레시지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K-콘텐츠의 인기로 높아진 K-푸드에 대한 관심을 다시금 환기하고,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동남아 전역으로 프레시지에 대한 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가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굿네이버스 사업장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 치료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2019년 굿네이버스 고액 후원자 모임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된 윤성빈 선수는 2018년부터 매년 소외된 아동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11월 19일 '세계 아동 학대 예방의 날'을 앞두고 2천만 원을 기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학대 피해 아동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윤성빈 선수는 "아동학대 소식을 접할 때마다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기 어려운 아이들을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모든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26일 오후 9시부터 가상 인간 아이돌 ‘제인’과 함께 피자헛 인기 메뉴를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11번가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피자헛은 이번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립스테이크 골드바이트 등 피자헛만의 프리미엄 피자 메뉴들과 가볍게 즐기기 좋은 씬메가크런치 2종 등이 포함된 총 5종의 다양한 세트를 선보이며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10월 30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또한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세계 최초 버추얼 휴먼 아이돌 ‘이터니티’의 제인이 참여해 생방송으로 가상 인간 먹방을 진행할 예정이며, 아이돌 댄스와 게임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자헛 관계자는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지난 8일 오픈한 팝업스토어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서 기념 라이브방송을 연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10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대표 쇼호스트 노금미가 ‘Amazing Taste of Oat, 오트 미식’을 주제로 어메이징 오트 카페 현장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매일유업의 대표 식물성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이번 라이브방송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난 8일 성수동에 오픈한 어메이징 오트 카페는 2주만에 SNS 언급량 6천 건을 돌파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11월 6일까지 운영되는 어메이징 오트 카페는 오트(귀리)의 놀라운 맛과 영양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의류 제작 허브 플랫폼 ‘오슬’을 운영중인 패션테크 스타트업 위아더(대표 조형일)가 KB국민은행과 동대문 시장의 공급망 데이터체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KB국민은행 IT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형일 위아더 대표, 윤진수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대표,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 서원준 셀메이트 대표, 이연 쉐어그라운드 대표, 박재현 람다256 대표, 이한수 굿티어 대표가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대문패션 공급망 데이터체인 구축 및 상호 활용 ▲동대문패션 공급망 데이터체인을 활용한 금융 상품·서비스 발굴 ▲공급망 데이터와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 연구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위아더 조형
기업 10곳 중 4곳은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한 근무 방식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최근 남녀 직장인 872명을 대상으로 <유연근무제 시행 여부>를 알아보기 위한 설문을 실시해 26일 발표했다. 먼저, 설문에 참가한 직장인들에게 현재 재직중인 기업에서 유연근무제(일정한 시간과 장소 등을 요구하는 정형화된 근무 제도에서 탈피해 개인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근무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고 기업 조직에 유연성을 부여하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그 결과, 38.5%가 ''우리 회사는 유연근무제를 실시한다'고 답했고 시행 여부는 임직원수와 기업이 속한 업종의 특성에
아이엘사이언스의 관계사인 무선센서 기반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아이엘커누스가 인천국제공항에 ‘스마트화장실’ 설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엘커누스가 특허기술로 개발한 스마트화장실은 무선센서 기술로 화장실 내 이용자의 재실 여부를 정확히 파악해 출입구 모니터와 각 칸의 문에 상태를 표시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유선과 마그네틱 방식의 단점인 시공상 어려움과 잦은 고장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앞서 스마트화장실 시스템은 김포국제공항, 전국 40여개 고속도로 휴게소, 3개 SRT 역사(수서·동탄·지제), 7개 KTX 역사(대전·강릉·평창·진부·둔내·횡성·만종) 등 주요 교통시설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26일, 단 하루 멤버십 고객들에게 할인을 제공하는 ‘이륙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륙데이는 매월 26일에 진행되는 멤버십 할인 프로모션으로, 26이라는 숫자와 ‘비행하다’, ‘비상하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알볼로(alvolo)’의 의미를 더해 이름을 지었다.26일 단 하루 피자알볼로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단품 피자 주문 시 멤버십 등급별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일상 회복이 자연스러워진 엔데믹으로 인해 가족, 친구 모임이 더욱 많아지고 있어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며 “피자알볼로를 사랑해주시는 멤버십 회원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 다양하
26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다.오늘 새벽부터 아침 9시 사이는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또 기온이 0도 이하로 내려가 일부 내륙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기상청은 농작물 냉해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아울러 당분간 맑은 날씨로 대기가 건조해지는 까닭에 기상청은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17~19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금산·계룡 1도, 공주 2도, 천안·부여·논산·
26일 인천은 동해북부해상에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8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 최고기온은 17도 내외로,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 6도, 부평구·서구·연수구 7도, 동구·미추홀구 8도, 중구 9도, 옹진군 11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7도, 강화군·중구 16도, 옹진군 14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인천
26일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출근길 최저기온이 5도 내외로 쌀쌀하겠다.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낮 최고 21도를 기록하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 내외로 낮아 춥겠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내륙, 경북북부내륙, 전북동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냉해 피해에 주의해야겠다.제주도의 경우, 흐린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예상된다.주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