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회장 김경수)가 18일, 인천 본사 전시장에서 25년 S/S시즌 가구 디자인 트렌드 발표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에몬스는 이번 디자인 트렌드 키워드 ‘타임리스 컴포트 (Timeless Comfort)‘ 를 발표하고, 품질의 지속성, 변하지 않는 안락함에 중점을 둔 신상품 70여종을 선보였다. 에몬스가 선정한 ‘타임리스 컴포트 (Timeless Comfort) ‘ 키워드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이 강조 된 가치를 지닌 디자인의 제품이다. 에몬스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바디 ‘시스템프로’ 는 마감재를 업그레이드 하고, 브라운 컬러의 바디 디자인과 월넛 컬러의 옵션 서랍장, 은은한 무드의 조명 등으로 내부를 프리미엄화 했다.
CJ프레시웨이가 캐나다 뉴브런즈윅 주정부와 손잡고 고품질 랍스터테일을 공수해 쓱닷컴(SSG.COM)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을 통해 선보이는 랍스터테일은 캐나다 현지에서 직접 공수했으며, 우수한 소싱 역량과 안정적 물류 시스템에 기반해 상품의 품질과 신선도를 극대화했고, 지난 9월 발 빠르게 판매 물량을 확보한 덕분에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뉴브런즈윅 주정부 관계자는 “CJ프레시웨이의 뛰어난 유통 역량과 품질 관리 능력을 높이 평가해 협업을 제안하게 됐다”라며 “한국 최대 식자재 유통사와의 파트너십으로 뉴브런즈윅의 고품질 랍스터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체식품 푸드테크 기업 인테이크(INTAKE)가 간편하게 마시면서 영양을 챙길 수 있는 ‘닥터넛츠 데일리 견과 드링크’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닥터넛츠는 인테이크가 견과류를 더 가치 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프리미엄 견과 전문 브랜드로, 국내 최초로 견과류 1일 권장 섭취량 1온스 개념을 도입한 브랜드다. ‘닥터넛츠 데일리 견과’는 2012년 첫 출시 후, 지난 3월 기준 누적 판매 3,500만봉을 돌파하며 꾸준히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다. 인테이크는 건강에 즐거움까지 함께 챙기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열풍으로 견과류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다양한 메뉴군에서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드링크류로 제품 라인
성인 교육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의 사내독립기업(CIC) 패스트캠퍼스가 재직자를 위한 국비지원 커리어 성장 프로그램 ‘INNER CIRCLE(이너 서클)’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INNER CIRCLE’은 100% 온라인으로 약 10주간 진행되는 소수 정예 커뮤니티 기반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습과 좌절, 정체, 성취를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중니어’ 재직자들을 위한 커리어 성장 코스로, 지난 5월 초 첫 선을 보인 이후 참가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커리큘럼을 확장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강화해 재론칭했다. 이 프로그램은 현직자는 물론 이직 준비생들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회사 밖에서 자신만의 프로덕트를 개발하거나 지속적인
2024년 12월 더마화장품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피지오겔, 2위 닥터지, 3위 아이오페 순으로 분석됐다. 더마 화장품 ( 더마 코스메틱 )은 피부 과학을 뜻하는 더마톨로지와 코스메틱 (화장품)의 합성어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스킨케어 시장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피부 건강과 안전한 성분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높아지면서 국내 더마 화장품 시장은 2017년 5,000억원 규모에서 2022년 4조 5325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더마 화장품 브랜드 27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의 더마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
제52회 광화문음악회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는 19일(목) 오후 7시,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담임목사 전창희)에서 ‘첼로와 하프’ 무료 공연을 선보인다. 12월 광화문음악회는 ‘첼로와 하프’라는 타이틀로 첼리스트 김홍민, 최지호, 김상호, 김승세 그리고 하피스트 유재인의 앙상블 연주를 통해 특색있는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에 출연하는 첼리스트 김홍민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전문 연주자과정과 마인츠 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한 연주자이다. 또한 울산시향, 춘천시향, 강남심포니, 뉴월드 필하모닉 등 다수 오케스트라에서 객원 수석을
2024년 12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농심, 2위 CJ제일제당, 3위 삼양식품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식품 상장기업 6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의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7,757,87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
베이커리 브랜드 런던베이글뮤지엄(London Bagel Museum)이 런던베이글뮤지엄 운영사인 주식회사 엘비엠은 두산로보틱스와 함께 ‘직원의 건강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산공정 자동화 솔루션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보다 안전한 근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엘비엠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용량 도우 믹싱 작업, 뜨거운 수증기나 고열이 발생하는 데치는 공정과 오븐 열처리 작업, 20kg이상의 무게를 가진 고 중량 제품 운반, 계량 작업 등에 두산로보틱스의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엘비엠은 다년간의 F&B 운영 노하우를 바탕
18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매우 춥고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 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 고기압에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충남권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7도 내외로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더 낮을 전망이다.또 낮부터 충남 서해안과 세종, 내륙 지역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기상청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짧고 눈이 내려 쌓이면서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충남 서해안과 고지
18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일까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10도, 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8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영하 7도, 동구·중구 영하 6도, 옹진군 영하 3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1도, 연수구·옹진군 0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영하 1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6~12m로 불어
수요일인 18일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더욱 추워지겠다.기상청은 "아침기온은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내륙에서 0도 안팎에 머물겠다"고 예보했다.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강원 영동과 충남권, 남부 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나 그 밖의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특히 기상청은 "강원 영동 남부와 전북 서해안, 전북 남부 내륙, 제주도 산지, 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1~2㎝의
이마트가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일·채소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사료로 재활용하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이마트는 17일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와 함께 ‘식품부산물의 고부가가치 사료자원화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마트 한채양 대표와 주요 관계자들, 이병화 환경부 차관,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비롯해 관련 기관과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신선식품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재활용해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있다. 이마트는 후레쉬센터에서 나오는 과일과 채소 부산물을 사료화해 환경 보호와 부산물 처리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
크리스마스를 앞둔 소비자들의 마음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거리 곳곳에 반짝이는 조명이 켜지고 캐럴이 울려 퍼지는 시기,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연말의 화려한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각자 좋아하는 스타일과 맛을 고르며 행복한 고민에 빠지는 모습은 어느새 연말 풍경의 일부다. 가족과 연인, 친구와 나누는 특별한 케이크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완성하는 마침표가 된다.이런 분위기를 타고 카페와 베이커리 업계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마다 눈길을 끄는 화려한 비주얼과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를 내세워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귀여운 산타 장식과 눈 덮인 트리 모양 케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