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나비엔 숙면매트'를 2주간 체험할 수 있는 '단꿈체험소'를 오픈하고 체험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체험 제품은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와 '나비엔 숙면매트 카본' 2종이다. 숙면매트 온수는 포근한 온열감과 독보적인 AI 숙면기술이 특징으로, 전용 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수면 중 호흡 소리로 수면단계를 분석하고, 이에 맞게 매트의 온도를 자동 조절한다. 숙면매트 카본은 전자파와 화재 걱정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설정한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해 최초 가동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꿈체험소는 총 3회, 회차별 100명의 체험단과 함께 진행되며 2주간 체험 후 본인이 사용한 제품 구매시 50%
올해로 3회를 맞았던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 ‘케이배터리 쇼 2024(K-BATTERY SHOW 2024)’가 참관객 41,135명이 참관하여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한국이앤엑스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EV기술인협회, 배터리소상공인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산업 전문 전시회로 참관객 수치, 바이어의 구매액 등 많은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특히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 수소산업 전문전시회(H2MEET), 한국국제 냉난방 공조전(HARFKO) 등 미래 에너지 대표 분야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고 완성형 배터리 제조 공정에 필요
한국P&G의 구강케어 브랜드 오랄비가 3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소비자들의 구강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한 ‘오랄비 전동칫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플라그(치태)는 평소 잘 제거만 해줘도 치석뿐 아니라 다양한 구강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나, 잘못된 칫솔질 습관으로 인해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어렵다. 오랄비 전동 칫솔은 이러한 고민 해결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오랄비만의 원형 헤드가 치아 구석구석 닿기 어려운 부위까지 꼼꼼하게 세정해 일반 칫솔 대비 최대 99.7%의 플라그를 제거해 준다. 한국P&G의 구강케어 브랜드 오랄비가 내일(3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소비자들의 구강 건강 관리를
매일유업(대표 김환석)과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박석준)은 한국 남자 태권도 16년만의 금메달 쾌거를 이룬 파리 올림픽 남자 태권도 -58kg급 금메달리스트 박태준 선수를 엠버서더로 발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혁신과 도전을 추구하는 매일유업의 기업 가치가 박태준 선수의 강한 열정과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박태준 선수의 엠버서더 발탁은 브랜드 활동을 넘어 박태준 선수의 가족과 매일유업이 오랜 시간 쌓아온 인연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박태준 선수의 아버지 박옥천씨는 2001년 매일유업에 입사해 현재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엠즈베이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등산은 물론 러닝과 같은 애슬레저룩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다용도 재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탑 라인 후디 우먼 재킷은 브랜드 자체 개발 기능성 소재 ‘쉘텍스 엑스 라이트’를 적용해 우수한 방풍 기능과 경량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서늘한 가을 바람을 차단하는 데 탁월하다. 여기에 가벼운 무게와 패커블한 부피로 수납성 또한 뛰어나다. 재킷 측면과 후면부에는 통풍구를 적용해 오랜 시간 걷는 등산이나 뛰는 마라톤에서도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다.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일체형 후드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모자를 쓰고 벗
노랑통닭이 브랜드 신규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차은우는 다양한 드라마와 음악, 예능 활동을 통해 활동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스타로 전 연령층에 걸쳐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확보하고 있다.노랑통닭은 "차은우의 밝고 활기찬 이미지와 함께 브랜드의 즐겁고 역동적인 매력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며 "그의 청량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노랑통닭의 신선하고 맛있는 치킨을 홍보하는데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차은우와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오는 17일 TV, 온라인,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AI 영어 학습 솔루션 '스픽'을 운영하는 스픽이지랩스코리아(대표 코너 니콜라이 즈윅)는 OpenAI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GPT-4o 기반의 '실시간 API(Realtime API)'를 활용한 '라이브 롤플레이' 기능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스픽은 2022년 11월 OpenAI와 기술 제휴를 맺고 OpenAI의 최신 AI 기술을 선제적으로 앱에 탑재해 전 세계 최초의 AI 기반 롤플레이 교육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러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양사는 AI 언어 학습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왔다.미국 현지시간으로 1일, OpenAI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발자 컨퍼런스 'OpenAI DevDay'를 개최하고 GPT-4o 기반의 ‘실시간 API'를 발표했다. ‘실시간 API’는 AI가 인간
세라젬이 창립 26주년을 맞아 10월 한달간 세라젬 제품 구매 및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세라젬 놀라운 감사제(세라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제품을 2대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혜택도 두 배로 제공하는 ‘함께하면 두 배 혜택’을 비롯해 ‘추천고객 특별할인’, ‘세라제 특별 맞춤혜택’ 등 세라젬에 아낌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내준 고객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폭넓은 베네핏을 마련했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 내 추천을 받아 마스터 V9, 파우제 M6 등 헬스케어 가전을 구매하는 경우 구매 고객은 물론 추천 고객에게도 큰 폭으로 할인이 가능한 세라제 특별할인쿠폰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아이리쉬 대표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JAMESON)’이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를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부드럽게 통하는 우리, Must be a Jameson’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코는 다채롭고 세련된 음악 스타일과 유연한 감각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에게 영향력을 전파하며 가수를 넘어 아티스트로 불리고 있다. 제임슨은 이러한 지코의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하여 제임슨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제임슨은 지코와 만나 한국을 중심으로 일본, 대만에서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며 아시아 시장에 새로운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제임슨은 이날 지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이사 이준권)의 글로벌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오디(DOD)’가 브랜드 런칭 이후 첫 TV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디오디는 이번 광고 캠페인 런칭을 기해 캠핑 라이프스타일웨어 카테고리에서의 우위선점을 위한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캠핑계의 발명가라는 애칭에 걸맞은 위트 넘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다양한 의류를 선보이며 젊은 캠퍼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이에 본격적인 캠핑 시즌에 맞춰 선보인 광고 캠페인 주제는 젊은 캠퍼들을 타깃으로 한 ‘캠핑은 미쳤다’이다. 디오디의 슬로건 ‘Stay Crazy’, 즉 ‘미친듯이 자유롭게’ 컨셉을 적용해 최근 일상 속 깊이 스며든 캠핑
대전·충남·세종은 찬 공기가 남하해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 많겠다.오후까지 충남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19~21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9도, 천안·공주·금산·세종 10도, 논산·홍성·부여·대전·서천 11도, 아산·당진 12도, 보령 13도, 태안 14도로 예보됐다.낮 최고기온은 계룡·천안·홍성 19도, 청양·공주·금산·세종·예산·서산·대전·당진·태안 20도, 논산·부여·서천·
2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은 19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내일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서구 9도, 부평구 10도, 남동구·미추홀구 11도, 동구·연수구·중구 12도, 옹진군 14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20도, 강화군·계양구·동구·서구·중구 19도, 옹진군 17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6~13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2m 내외로 일겠다.
수요일인 2일은 아침 기온이 10도 가량 뚝 떨어지며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겠다.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과 내일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해지겠다"고 예보했다.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동풍의 영향으로 오후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중·남부 5㎜ 내외 ▲경북 북부 동해안, 울릉도·독도 5㎜ 내외다.아침 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전날보다 5~10도 가량이 떨어지겠다.일부 경기 내륙과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