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간편식 기업 허닭이 46만 먹방 유튜버 ‘만리’와 ‘먹투(먹방투어) 준비 완료!’ 콜라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유튜버 만리는 위장이 만 리만큼 길다는 뜻의 ‘위장만리’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엄청난 양의 음식을 맛있게 먹는 대식가 먹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허닭은 만리가 선택한 허닭 인기 제품과 콜라겐 라면 먹방 영상을 유튜브에서 공개하고 혜택가에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정기구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허닭이 함께 준비했으며, 오는 11일까지 자사몰인 ‘허닭몰’에서 진행한다. ‘허닭X만리 기획전’에서는 유튜버 만리가 직접 PICK한 제품으로 구성된 ‘만리추
여기어때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콘서트와 백제의 예술혼을 담은 리조트. 여섯 번째 ‘여기어때 콘서트팩’이 부여에서 열린다. 여기어때는 가수 규현, 로이킴, 소수빈과 함께 콘서트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제 문화에서 모티브를 딴 여기어때 블랙의 ‘롯데리조트부여’에서 오는 10월 11일부터 3일간 열린다. 콘서트는 사비궁을 배경으로 한 잔디밭에서 12일 오후에 진행한다. 참가자는 이달 5일부터 ‘유료 응모 후 추첨’으로 결정한다. 응모 후 당첨되면, 입장 인원에 따라 패키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여기어때 콘서트팩은 호캉스에 콘서트를 더한 새로운 형태의 ‘여행’이다. 특별한 경험으로 입소문을 타며 매번 오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한 겨울 테마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공간이 경기 고양시 일산 소재의 '원마운트 스노우파크'에 마련됐다. '원마운트 스노우파크'는 한여름에도 더위를 식히며 크리스마스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Summer Christmas 시즌'을 오는 9월 8일까지 개최해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피서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원마운트 스노우파크'는 1년 365일 산타가 머무는 북유럽 산타빌리지 콘셉트의 테마파크 콘셉트로 이곳에서는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환상적인 공간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쾌감을 느끼거나, 자전거처럼 움직이는 이색 썰매를 즐기며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매일같이 하얀 눈이 흩날리게 꾸몄다. 오색
6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매우 무덥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기상청은 오전(9~12시)부터 늦은 오후(오후 3~6시) 사이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은 서해중부해상의 경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24~26도, 낮 최고기온은 33~34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24도, 세종·천안·아산·공주·금산·부여·서천 25도, 대전·서산·당진·논산·보령·예산·태안·홍성 26도로 예상됐다.낮 최고기온
서울시가 도로변과 주택가 전신주에 거미줄처럼 얽힌 공중 전기통신선 102개 구역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6일 밝혔다.전봇대에 설치되는 통신선과 특고압선 등은 관련 규정에 맞게 설치해야 하지만, 다양한 소유자가 각기 설치·관리하는 과정에서 규정이 잘 지켜지지 않아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전기·통신선의 과적으로 전신주가 기울어지거나, 늘어진 공중선에 차량이 걸리기도 하고 불필요하게 많은 선이 엉켜 누전이나 감전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이에 시는 자치구와 함께 매년 약 450억원 규모의 전기·인터넷·통신 등 각종 불량 공중선과 위험 전신주를 정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63억원 규모로 83개 구
6일 인천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3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옹진군 26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27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33도, 계양구·동구·서구·중구 32도, 옹진군 27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기상청
화요일인 6일은 전국에 무더운 날씨와 열대야가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최고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내륙, 서해5도 5~40㎜ ▲강원내륙·산지 5~60㎜ ▲대전·세종·충남내륙, 충북 5~40㎜ ▲광주·전남내륙, 전북내륙 5~60㎜
가전제품 전문기업 레이트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공간디자인페어' 참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레이트는 전시 부스에서 디자인, 기능,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데이노바'의 강점을 소개하고, 관람객들에게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제품을 직접 체험한 관람객들은 강력한 드라이 바람과 미래형 디자인에 만족감을 보였으며 특히 일반 헤어드라이어 대비 소음이 적고 바람이 부드럽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이끌었다고 레이트 측은 설명했다.특히 소음이 적고 부드러운 바람을 생성하는 특성으로 관람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데이노바’는 BLDC 모터 기술을 적용해 분당 11만rpm의
시장조사업체 프레지던스 리서치(Precedence Research)에 따르면, 전 세계 자율주행차 시장은 2023년 1,583억 달러에서 연평균 3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32년에는 약 2조 3,539억 달러(약 3,128조 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성장세는 단순히 자동차 산업의 확장을 넘어서, 미래 모빌리티의 전반에 걸친 변화를 의미하며, 자율주행, 전기화, 커넥티비티, 인공지능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끄는 핵심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산업 변화의 흐름 속에서 국토교통부는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지원 체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월 16일에는 모빌리티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제1차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이하 창작산실) 공연 실황을 온라인에서 한 번 더 만날 수 있는 앙코르 상영회가 5일부터 네이버TV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는 창작산실 우수 공연의 영상화와 새로운 관객 개발을 위해, 공연 이후 지난 4월부터 네이버TV와 CGV 전국 극장에서 공연 실황을 상영했다. 아쉽게 공연 실황의 관람 기회를 놓친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으로 창작산실 화제작 네 편이 재상영된다. 네이버TV 라이브에서 5일 20시 창작뮤지컬‘키키의 경계성 인격장애 다이어리(이하 키키)’를 시작으로, 9일 음악‘민요 첼로(MINYO CELLO)’, 13일 무용‘Where is the Rabbit?’, 20일 창작뮤지컬 ‘여기,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의 크록스가 ‘국제 우정의 날’을 맞아 ‘헬로키티® 앤 프렌즈 컬렉션(Hello Kitty® and Friends Collection)’ 의 첫 번째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많은 사랑을 받아온 산리오캐릭터즈(이하 산리오)의 역사에서도 특별한 이정표로 자리매김하며 시대를 초월한 매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캐릭터 팬들의 기다림과 기대감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올 초 선보인 ‘헬로키티 50주년 콜라보 컬렉션’이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헬로키티® 앤 프렌즈 컬렉션’의 첫 번째 에디션은 ‘국제 우정의 날’을 기념해 “친한 친구는 함께해요(Besties Belong Together)”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독특한
‘더 트롯쇼’ 손태진이 명예의 전당에 도전한다. 5일 저녁 8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 119회에서는 손태진, 이찬원, 장윤정이 영광의 1위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맞붙는다. 1위 후보곡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손태진의 ‘당신의 카톡사진’과 국악과 양악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모두의 마음을 울린 이찬원의 ‘하늘 여행’,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돌아온 트롯 퀸 장윤정의 ‘바람처럼 하늘처럼…’이 선정됐다. 손태진은 지난 3월 ‘참 좋은 사람’에 이어 개인 통산 2번째 명예의 전당에 입성 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더 트롯쇼’는 더운 여
오뚜기가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과 협력해 이색 아르바이트인 '오뚜기X당근 3분 알바'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뚜기의 대표 가정간편식 브랜드 '3분 요리'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참가자들이 3분 안에 창의적인 요리를 만드는 '3분 요리 알바'와 3분요리 제품을 캠퍼스에서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3분 요리 푸드트럭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다.‘3분 알바’ 참여를 원하면 오는 18일까지 당근 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간단히 지원할 수 있다. 총 5명의 알바생이 선발되며, 선발된 인원은 9월 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오뚜기 쿠킹 경험 공간 ‘오키친스튜디오’에서 자신만의 레시피로 3분 요리를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