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는 여름을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신라스테이 5개 지점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4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뷔페 이용 시 떼르드글라스 유기농 아이스크림 미니컵을 무상 제공한다. 유기농 아이스크림 떼르드글라스는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를 엄선하여, 28년의 노하우로 고급스러운 맛과 질감을 구현한다. 달콤하고 시원한 유기농 아이스크림이 신라스테이 뷔페의 특별한 먹거리와 어우러져, 수준 높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업체 측은 "떼르드글라스 유기농 아이스크림은 신라스테이 고객들의 여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결제 분야 컨설팅 조사기업 RBR에 따르면, 글로벌 무인결제솔루션 시장은 매해 급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2027년에는 38억 달러(약 5조원)로 규모가 커질 전망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외식 사업체 수는 2022년 기준으로 약 79만 5,488개이다. 하지만,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조사한 외식업체의 무인주문기 사용 비율은 2023년 기준 약 7.8%에 불과해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디지털 외식 플랫폼 먼슬리키친(브랜드명 ‘먼키’)는 최근 HW 및 SW 일체형 테이블오더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먼키 테이블오더는 가전제품 스펙에 머물렀던 기존의 1세대 테이블오더의 단점을 극복한 2세대 제품으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최현석 셰프의 소속사 위플이앤디(이하 위플)와 전략적 IP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프레시지는 위플과의 계약을 통해 자사의 간편식 제조∙유통 기술을 기반으로 검증된 맛과 스타성을 겸비한 최현석 셰프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간편식을 발 빠르게 선보일 방침이다. 프레시지는 판매를 주도할 스타 상품에 대한 니즈를 충족하고, 위플은 체계화된 인력 및 제조시설과 유통 채널을 통한 안정적인 사업 전개가 가능해, 양사 모두에 윈윈(Win-Win)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레시지는 이번 계약을 통해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초이닷’의 스테이크류와 스탭밀을 비롯해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경기도 연천군 특산물인 율무를 활용한 여름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 출시는 더벤티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봄 시즌 전남 보성 말차를 활용한 음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지역 상생 메뉴다. 더벤티는 연천군과 연천 율무 소비 촉진 및 축제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건강음료를 개발했다. 더벤티 연천 율무 음료는 고소한 율무와 얼음이 블렌딩된 시원한 크러쉬 타입의 ‘냉율무 쉐이키’와 율무에 풍부한 아인슈페너 크림과 향긋한 콜드브루를 더한 ‘율무 아인슈페너’, 고소한 율무에 귀리 음료의 부드러운 풍미를 더해 건
데상트코리아의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Le Coq Sportif, 이하 르꼬끄)가 아트토이 작가 ‘업템포(UPTEMPO)’와 함께 한 ‘르꼬끄 X 업템포 협업 티셔츠’ 한정판을 오는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트토이(Art Toy)란 캐릭터 개성이 잘 드러난 피규어의 한 종류이다. ‘업템포’는 개성 넘치고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트토이를 제작하는 아티스트이다. ‘르꼬끄X업템포 티셔츠’ 협업 컬렉션 테마는 ‘Play for Pleasure’이다. 이번 협업은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를 맞이해 르꼬끄 고유의 프렌치 감성과 위트를 소비자와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1882년 프랑스 상빠뉴에서 탄생한 르꼬끄는 프랑스어로 스포
24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더우며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 영향을 받다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충남 북부와 남부 서해안은 10~60㎜가량의 비가, 대전과 세종, 충남 남부 내륙은 5~4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특히 오전부터 저녁까지 일부 내륙 지역에는 5~5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충남권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덥고 일부 내륙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며 폭염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또 밤에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
24일 인천은 아침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29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아침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20~6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3도, 강화군·계양구·서구 24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25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30도, 강화군·계양구·동구·서구·중구 29도, 옹진군 25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11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2m 내외로 일
부산기상청은 24일 오전 1시30분께 부산지역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이는 앞서 0시45분께 부산중부(금정·북·동래·연제·부산진·사상구)와 서부(강서·사하·서·중·동·영도구), 오전 1시께 동부(기장군·해운대·수영·남구)에 발효된 호우주의보가 변경된 것이다.호우주의보(경보)는 3시간 동안 강수량이 60㎜(90㎜) 이상, 12시간 동안 110㎜(180㎜) 이상이 예상될 때 발령된다.예상 강수량(24일 오전까지)은 20~60㎜(많은 곳 80㎜이상)이다.부산기상청은 "부산에는 발달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며 "이 비는 오늘 낮 12시까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이날 누적
수요일인 24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4일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이날 새벽~오전 사이에는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전남 동부 남해안, 경남권 남해안, 제주도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20~60㎜(경기남부 80㎜ 이상), 강원 내륙·산지 20~60㎜(강원남부 내륙·산지 80㎜ 이상), 강원 남부 동해안 5~10㎜, 충남 북부·충남 남부 서해안·충북북부 10~60㎜(충남 북부 서해안, 충북북부 80㎜이상), 대전·세종·
'위드어라운지'가 개인카페 예비창업주 및 기존 운영자들을 위한 파격적인 지원 혜택을 공개했다. 위드어라운지는 씨케이코퍼레이션즈의 커피 전문 온라인몰 브랜드 '어라운지'와 이탈리아 커피 장비 전문 기업 '메테오라'가 함께 런칭한 브랜드다. 특히 다년간의 생산 노하우 및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위드어라운지에 따르면 2만 원대 자사 원두를 월 일정량 사용할 경우 달라코르테, 안핌 등 2,000만 원 상당의 하이엔드 커피 장비를 무상 지원한다. 위드어라운지는 이탈리아 고급 커피 머신 브랜드인 달라코르테, 안핌의 국내 공식 수입원이다. 아울러 3년 계약 기간 만료 시 지원 장비의 소유
유제품 전문 기업 푸르밀이 신의 커피로 불리는 게이샤 품종의 원두를 사용해 신제품 신의 향기 게이샤 커피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의 향기 게이샤 커피에 사용된 게이샤 원두 품종은 자체 수확량이 매우 적고 수확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고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향긋한 풍미를 지닌 게이샤 라떼는 우유의 부드러움으로 바디감을 잡았다. 달콤함과 동시에 프리미엄 원두의 향긋한 풍미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원두 본연의 향을 담은 게이샤 블랙도 첫선을 보였다. 푸르밀 관계자는 “푸르밀의 게이샤 커피는 지금까지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에서 즐길 수
넛지헬스케어㈜가 서울시, ㈜삼성전자와 함께 ‘손목닥터9988’의 통합건강관리 서비스 도약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23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넛지헬스케어 나승균 의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넛지헬스케어는 서울형 헬스케어 프로그램 ‘손목닥터9988’ 건강관리 서비스 다양화를 위한 기술 지원에 나선다. 자사 기술력을 적극 활용해 대사증후군 관리, 마음건강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에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건강관리 관련 토탈 솔루션을 개발하고 대규모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우수한 IT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 전문기업 ㈜틸론이 근로복지공단에 자사의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솔루션인 ‘디스테이션(Dstation) v9.0’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근로복지공단이 시스템 업그레이드 사업을 추진하며, 틸론의 최신 VDI 솔루션을 조달 구매한 결과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014년 Dstation3.0을 시작으로 10여 년간 틸론 VDI 솔루션을 사용해 왔다. 초기에는 정보시스템 보호를 위한 망분리 사업의 일환으로 보안성과 업무의 편의성, 관리의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번 업그레이드 사업은 틸론의 ‘Dstation v9.0’을 도입하여 성능과 보안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근로복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