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기업 원앤원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대표 브랜드 '원할머니 보쌈족발'을 중심으로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시장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장으로 올해에는 프랜차이즈 가맹본사, 점포 설비, 서비스, 창업 컨설팅 업체 등 16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원할머니 보쌈족발과 박가부대&치즈닭갈비, 감탄계 숯불치킨을 운영하는 원앤원은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와 참관객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원앤원은 자사의 대표 브랜드인 '원할머니 보쌈족발'을 통해 오
현대약품의 식이섬유 음료 브랜드 미에로화이바가 아이돌 콘셉트의 자체 캐릭터 ‘미에로파이브’와 로고송 ‘ME&U’를 런칭하며 잘파세대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미에로파이브는 당근, 무, 브로콜리 등 채소를 모티브로 한 다섯 캐릭터(캐로, 무무, 브로, 포포, 클링)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 콘셉트의 캐릭터다. 이를 통해 미에로화이바의 식이섬유 콘셉트에 맞춰 밝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현대약품은 미에로파이브를 활용해 제작한 로고송 ‘ME&U’와 뮤직비디오를 미에로화이바 공식 인스타그램 및 현대약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며 귀엽고 친근한 콘텐츠를 선호하는 1020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약품 미에로
㈜하이라이트브랜즈(이준권 대표)가 운영하는 패션복합문화공간 ‘타입일레븐(TYPE ELEVEN)’이 오는 8월 28일(수)까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E FRANCOIS GIRBAUD, 이하 마리떼), 마뗑킴(MATIN KIM), 세터(SATUR) 등 총 3개 브랜드 연합 기획전 ‘MMS’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MMS’는 마리떼, 마뗑킴, 세터의 첫 알파벳에서 따왔다. 이와 동시에 멀티미디어 메시징 서비스(Multimedia Messaging Service)의 중의적 의미도 지닌다. 2030 젊은 세대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브랜드의 다양한 디자인과 제품을 매개로 세상과 소통한다는 뜻을 담았다. ‘MMS’ 기획전은 지난 6월 타입일레븐 오픈 이후 진행하는 첫 할인 행
마녀공장이 오늘부터 3일간 올해 클리어런스 세일인 ‘2024 클리어런스 페스타’를 진행하고 베스트셀러 등 주요 상품을 최대 81%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마녀공장 클리어런스 세일은 1년에 단 한 번 진행하는 대규모 정기 할인 행사다. 올해 클리어런스 세일에서는 인기 스킨케어·클렌징 제품부터 여름철 강한 햇빛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케어할 알로에 쿨링 마스크팩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비피다 바이옴 컨센트레이트 세럼, 갈락토미 나이아신 에센스, 퓨리파잉 클렌징 소다폼 등의 단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가격 혜택을 더한 기획세트도 준비했다. 기획세트 대표 품목으로는 퓨어 클렌징 오일 기획세트, 비피다 바이옴 앰플
의정부 서울척병원은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 선도기업 메디포스트의 줄기세포 연구 협력병원으로 지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이와 동시에 의정부 서울척병원 관절센터 정승희 센터장은 메디포스트 자문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메디포스트는 관절 환자들을 위한 줄기세포 치료제(카티스템) 연구 및 제조 전문기업으로써 현재까지 국내 투여 환자 수가 3만여 명에 달하는 등 해당 분야에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메디포스트 연구 협력 기관으로의 선정은 그간 의정부 서울척병원의 관절 환자 관련 임상 규모 및 치료 결과 등에 기반한 것으로, 앞으로 메디포스트와 관절 환자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더 많은 연구와 개발을 함께 해나
5일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5㎜~6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새벽부터 오전 9시 사이 대전·세종·충남에는 가시거리 1㎞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5~27도, 낮 최고기온은 32~35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계룡·금산·청양 25도, 세종·아산·서산·당진·공주·부여·서천·예산·태안·홍성 26도, 대전·논산·보령 27도로 예상됐다.낮 최고기온은 서산·서천 32도,
이번 주(5일~11일)에도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 후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5일) 오전부터 저녁사이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월요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강원내륙·산지와 충북, 경상권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화요일(6일)에는 낮부터 저녁 사이 전국 내륙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수요일(7일)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많겠고, 오후에 강원영서와 경상권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5일 인천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3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오전부터 저녁 사이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5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26도, 동구·연수구·중구 27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33도, 동구·중구 32도, 옹진군 27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
월요일인 5일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고 열대야가 이어지는 등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오전부터 저녁사이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 제주도에 소나기가 오겠다. 오후부터는 강원내륙·산지와 충북, 경상권내륙으로 소나기가 확대되겠다"고 했다.충남권과 전북을 제외한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5∼40㎜이다. 충남권과 전북엔 최대 60㎜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특히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충남권과 전북에선 천둥 소리가 들리거나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
대전·충남·세종은 오후부터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4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다.대전·충남·세종은 오후 12시부터 6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다.비는 다음날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4~26도, 낮 최고기온은 34~36도다.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다음주(5~11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면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체감온도는 최고 35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3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주 아침 기온은 24~27도, 낮 기온은 30~36도로 평년(최저기온 22~24도, 최고기온 29~33도)보다 조금 높겠다.다음 주 월요일(5일)부터 화요일(6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5일 오후에는 전국 내륙에, 6일 오후에는 강원영서와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5~27도, 낮 최고기온은 31~35도를 오르내리겠다.수요일(7일)부터 일요일(11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거나 구름이 많
4일 인천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3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4도,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25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26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부평구 34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중구 33도, 옹진군 28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5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기상청 관계
일요일인 4일은 전국 곳곳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는 강원 내륙·산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오후에는 경기 동부와 충청권 내륙,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40㎜, 강원 내륙·산지 5~40㎜, 대전·세종·충남내륙, 충북 5~40㎜, 전남동부, 전북내륙 5~60㎜, 부산·울산·경남 5~60㎜, 대구·경북 5~40㎜, 제주도 5~20㎜다.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무더위도 지속될 전망이다.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고, 기상청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에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