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청년예술가의 안정적인 예술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청년예술가 역량강화-전통예술 1인 크리에이터 부문’ 교육 참여자를 5월 15일(목)부터 6월 8일(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전통공연예술 분야의 미디어 시장 진출 확장을 목표로 전통예술 분야의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기초 과정이다. 영상 촬영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편집과 음향까지 영상 제작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영상 콘텐츠 제작 워크플로우의 이해, 촬영과 편집, 영상과 음향 효과 적용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올
파리바게뜨가 여름을 앞두고 ‘수박주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 ‘수박주스’는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인 수박과 얼음을 블렌딩해 만든 슬러시 타입의 음료로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즐기기 좋다. 수박 고유의 달콤한 맛과 청량감을 가득 느낄 수 있다. 여름 제철 과일인 황매실을 활용한 ‘황매실소다’도 함께 선보였다. 초록매실이 익은 단계인 황매실은 향이 더욱 풍부하고 상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황매실소다는 향긋한 황매실청에 탄산수를 더한 음료로 달콤한 풍미와 탄산의 청량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무더위를 맞아,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과 황매실을 활용한 음료 신제품을 출시했다. 여름철 수분
증류주 기업 화요가 ‘2025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Hwayo Cocktail Championship 2025)’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요와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음료강사협의회와 한국술연구회가 주관하는 ‘2025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은 우리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된 대회로, 올해 6회차를 맞았다. 금번 대회 포스터는 한국의 전통 건축의 단청 문양에서 영감을 얻어, 화요가 축적해 온 시간과 깊은 이야기를 오방색의 잔 이미지에 담아내며 화요의 역사와 비전을 표현했다. 'THE ROOT'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2025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은 참가자들이 화요41을 활용하여 증류식 소주의 본질인 정통성과 화요
가수 아이유(IU)가 세 번째 리메이크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아이유가 오는 27일 오후 6시 세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꽃갈피 셋’은 아이유만의 감성과 서정적인 목소리로 명곡들을 재해석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꽃갈피’ 시리즈의 세 번째 앨범이다. 앞서 2014년 ‘꽃갈피’, 2017년 ‘꽃갈피 둘’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 앨범은 약 8년 만에 선보이는 시리즈의 귀환으로 더욱 뜻깊다. 또한 이번 앨범은 지난해 2월 발표한 미니 6집 '더 위닝(The Winning)’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컴백으로, 팬들은 물론 대중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국내 노래방 업계 매출 1위 TJ미디어(티제이미디어)는 지난 9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TJ미디어 본사에서 ‘TJ서포터즈’ 9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9기를 맞은 TJ서포터즈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약 1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총 10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선발된 10명의 서포터즈는 앞으로 6개월간 TJ노래방 및 TJ브랜드 전반을 주제로 SNS 콘텐츠 제작은 물론 실제 노래방 방문 체험, 공식 행사 취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 관점에서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현장감 있는 피드백을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홍범식)는 오는 6월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 디지털 제조 혁신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카티아 버추얼 트윈 스쿨 4기’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카티아 버추얼 트윈 스쿨'은 프랑스 다쏘시스템(Dassault Systèmes) 의 세계적 3D 설계 플랫폼 카티아(CATIA) 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디지털 트윈 및 버추얼 트윈 실무 전문가를 육성하는 국내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본 교육과정은 △3D 모델링 및 디지털 트윈 설계 이론 △버추얼 프로토타이핑(Virtual Prototyping) 및 시뮬레이션 실습 △문제해결 기반 프로젝트 수행(Capstone Project) △산업형 포트폴리오 제작 등으로 구성되며, 현장
배우 이도현이 전역 후 첫 행보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택했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지난 14일 이도현 공식 SNS를 통해 '2025 LEE DO HYUN FANMEETING [Re DO HYUN]'(이하 'Re DO HYUN')의 포스터를 게재하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이도현은 오는 6월 14~15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를 시작으로 6월 28일 자카르타, 7월 4일 오사카, 7월 6일 도쿄, 7월 12일 타이베이, 7월 19일 방콕, 7월 26일 홍콩, 8월 2일 마닐라 등 아시아 8개 지역을 순회한다. 'Re DO HYUN'은 이도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아시아 투어다. 팬미팅 타이틀인 'Re DO HYUN'은 군 복무로 잠시 멈췄
그룹 세븐틴이 신곡 ‘THUNDER’로 화려한 재탄생을 알린다. 소속사 측은 1“세븐틴이 지난 13일 오후 10시 팀 공식 SNS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정규 5집 ‘HAPPY BURSTDAY’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신보는 단체곡 3곡과 멤버 13명의 개인곡 총 16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역대 세븐틴 앨범 중 가장 많은 신곡 수다. 타이틀곡 ‘THUNDER’는 독보적인 존재로 다시 태어난 멤버들이 자신의 세계를 넓혀나가는 모습을 천둥과 번개에 빗대 표현한 곡이다. 세븐틴 음악의 근간인 프로듀서 우지와 범주가 공동으로 작사·작곡했고 에스쿱스도 작곡자로 이름을 올렸다. 첫 번째 트랙 ‘HBD’는 ‘Happy Bi
진이 수많은 사람들 속 홀로 걷는다. 진의 발걸음은 점차 느려지다가 멈추고, 그의 시선 끝에 옛 연인으로 분한 배우 신세경이 등장한다. 아무 말 없이 마주 선 두 사람의 교차하는 눈빛은 애틋하기 그지없다. 방탄소년단(BTS) 진의 미니 2집 ‘Echo’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 뮤직비디오 티저가 14일 0시(이하 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진은 약 37초 분량의 이 한 장면을 통해 사랑에 대한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함축적으로 표현,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뮤직비디오 티저에 삽입된 서정적인 멜로디 또한 귀를 사로잡는다. 잔잔하게 흐르는 피아노 반주음에 이어 영상 말미 울려 퍼진 “
발효 전문기업 ㈜티젠(TEAZEN / 대표 김병희, 신진주)이 논알코올 하이볼 캔 제품인 '젠 하이볼향 0.0'의 인기에 힘입어 레몬맛을 추가로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젠 하이볼향 레몬 0.0'은 정통 하이볼에 상큼한 레몬을 더한 제품이다. 스모키하고 몰티한 하이볼 풍미와 상큼한 레몬의 조화가 일품이다. 최적의 탄산가스볼륨을 설정해 청량감도 극대화했다.또한 건강까지 고려해 당류는 0g에 칼로리도 350ml 한 캔에 9kcal로 매우 낮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여기에 차세대 유산균으로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까지 함유돼 있다.애주가는 물론이고 술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도 바쁜 일상 속 논알코올로 리프레쉬가 필요한 순간에 언제 어디서
글로벌 MICE 및 마이스테크 전문 기업 엑스포럼(EXPORUM)이 주관하고, 스페셜티 커피 협회(Specialty Coffee Association, 이하 SCA)가 주최하는 ‘2025 월드오브커피 자카르타(World of Coffee Jakarta 2025, 이하 월드오브커피)’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컨벤션 센터(JICC)에서 오늘 개막했다. 이번 월드오브커피 자카르타에는 75개국 400여 개의 브랜드와 15,000여 명의 커피 전문가 및 산업 종사자들이 참가하며, 지속가능한 커피 생산, 지역 연계, 커피 비즈니스의 미래를 함께 논의한다. 특히 ▲‘프로듀서 빌리지’를 통해 인도네시아 전역의 커피 생산자들과 글로벌 로스터 및 바이어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며, ▲‘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지난 14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병뚜껑을 재활용해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클래스’는 코웨이의 친환경 캠페인 일환으로 자원 순환에 대한 임직원들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코웨이 본사 임직원 25명이 참여했다. 해당 직원들은 직접 모은 병뚜껑과 집에서 가져온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타르트와 카눌레 모형의 오브제를 만들었다.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클래스’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병뚜껑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원
CJ그룹(회장 이재현)의 사회공헌재단인 CJ문화재단이 재능 있는 뮤지컬 창작자를 발굴하고 작품 개발을 돕는 창작뮤지컬 지원사업 ‘스테이지업’의 2025년 수상자를 발표했다고15일 밝혔다.CJ문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10년부터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 신인 단편영화감독 지원사업 ‘스토리업(STORY UP)’ ,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 ‘스테이지업(STAGE UP)’을 통해 대중문화 소외영역의 젊은 창작자들의 성장과 시장 진출을 돕는 창작자 맞춤형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앞서 CJ문화재단은 ‘스테이지업’ 창작뮤지컬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