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브랜드 마스코트 ‘할리베어’를 활용한 MD 라인업을 공개하고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리스는 지난 24일 브랜드 마스코트 ‘할리베어’의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하고, 이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다. 할리베어의 캐릭터 스토리를 비롯해, 이를 반영한 메뉴들은 출시 직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할리스는 할리베어를 활용한 신규 MD를 출시하고 브랜드 마스코트로서의 존재감을 강화한다. 내달 1일부터 공개되는 할리베어 MD는 ‘할리베어’와 일상 가까이서 함께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할리베어 피규어 키링’과 ‘할리베어 키링 카드지갑’ 2종으로, MZ세대의 백꾸(Bag, 가
형지엘리트(대표이사 최준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아이돌 그룹 ‘더윈드(The Wind)’와 ‘리센느(RESCENE)’를 모델로 발탁하고 동복 포스터를 공개했다. 형지엘리트는 ‘더윈드’와 ‘리센느’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엘리트학생복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두 그룹을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더윈드는 청량한 음악 색깔과 안정적인 무대 매너로 주목을 받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룹이다. 리센느는 매 앨범 향기를 주제로 독창적인 컨셉을 선보이고 있다. 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도 활동
외식 프랜차이즈 투다리가 최근 화제가 된 고객 미담을 계기로, 고객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모으는 소비자 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과 브랜드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경험을 공유하고, 추억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얼마 전, 단종된 투다리 ‘얼큰해물우동’을 간절히 그리워한 고객의 글을 본 투다리 제품개발 담당자가 직접 밀키트를 제작해 전달한 사연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투다리는 이 미담을 단발적 일화로 끝내지 않고, 더 많은 고객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투다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 영동군(군수 정영철)이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 영동군이 주관한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가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진행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민속예술제’는 지역마다 있는 고유의 민속예술을 보존, 전승, 활용하기 위해 1958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국내 최장수 행사 중 하나로 올해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는 일반부 21개 단체, 청소년부 11개 단체, 1,4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이번 경연을 통해 ▲일반부 ‘울산쇠부리소리’를 보여준 울산광역시 울산쇠부리소
17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이하 창작산실)에 기획 초청된 윤무아의 ‘목련풍선’과 보편적 극단의 ‘닐 암스트롱이 달에 갔을 때’ 연극 작품 두 편이 국립극단 온라인 극장을 통해 29일(월)부터 관객과 다시 만난다. 창작산실은 제작부터 유통까지 단계별 지원을 통해 연극, 창작뮤지컬, 무용, 음악, 창작오페라, 전통예술 등 기초 공연예술 분야의 우수 신작을 발굴·지원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의 대표적인 지원 사업이다. 또한 우수 공연의 영상화를 통해 관객 개발과 유통을 활성화하고, 국립극단 온라인 극장·네이버TV·CGV 등과 협력해 공연 이후에도 작품이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국립극단 온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이하 예경)와 함께 10월 14일(화)부터 11월 16일(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2025 대한민국은 공연중’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대한민국은 공연중’은 다양한 공연들이 우리 주변 공연장에서 항상 펼쳐지고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공연 성수기(10~11월)를 맞이해 문체부가 추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공연들을 국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이를 위해 문체부와 예경은 ‘서울아트마켓(PAMS)’,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리:바운드 축제’, ‘웰컴대학로 페스티벌’ 등 주요 공연 축제, 마켓 등과 함께 각 지
바른치킨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6일 오전 진행된 협약식에는 바른치킨 FC사업본부 박승훈 본부장, 마케팅팀 정건희 팀장, 손예림 책임을 비롯해 굿네이버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바른치킨이 지난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국내 결식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과 연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양사는 협약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필요시 전문 교육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쓸 예정
지난 주말 열린 케이팝 로드 콘서트(K-Pop Road Concert·케로콘)가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현장 관객뿐만 아니라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수많은 팬들이 동시에 참여하면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드는 새로운 케이팝 경험을 선사했다. 무대에는 소향, 준케이, 김기태, 먼데이키즈, 브브걸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특히 AI MC ‘한세아’가 무대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인공지능 기술로 구현된 한세아는 아티스트와 팬 사이를 매끄럽게 하여 신선한 충격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케이팝로드 관계자는 “AI MC 한세
‘폭군의 셰프’가 발굴한 보석, 배우 이채민이 완벽한 결말을 이끌며 이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8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최종회에서 이헌(이채민 분)은 인주대왕대비(서이숙 분)를 사망케했다는 천인공노할 사건의 누명까지 썼지만, 진명의 앞날을 위해 궁으로 돌아와 역모를 꾸민 제산대군(최귀화 분)과 결판을 지었다. 결국 폐위되어 귀양길에 오르는 신세가 되었음에도, 끝가지 자신을 해하려 하고 연지영(임윤아 분)을 납치한 제산대군에게 맞서며 치열한 결전을 펼쳤다. 모든 것을 잃은 이헌은 연지영이 죽음을 맞은 동시에 현대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했고, 그 또한 목숨을 잃은 듯 보였
구몬학습은 지난 26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도고연수원에서 열린 ‘제 27회 교원구몬 학습연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학습연구대회는 구몬 선생님들의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1999년부터 매년 1회씩 시행하고 있는 자체 학술연구 행사다. 구몬 선생님이 한 팀을 이뤄 1년 간 회원을 지도하며 연구한 과목별 지도 노하우 등을 논문으로 작성해 발표하고 소통하는 행사다.올해 대회는 총 623개팀, 2천 7백여명이 참가해 1년간의 연구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했으며, 대상(1팀), 우수상(10팀), 연구상(30팀) 등을 선정해 시상했다. 수상한 팀에는 연구비 포상 및 제주도 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대상을 차지한 전남 서광주 지국 ‘오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는 다가오는 추석 벌초 시즌과 야외 현장 관리에 유용한 정원 공구와 핸드카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60V MAX 플렉스볼트 BL 양손 핸들 예초기’는 4,000RPM부터 5,100RPM까지 3단 속도 조절이 가능해 환경에 따라 파워를 조절해 작업이 가능하다. 좌우 핸들이 결합돼 핸들링이 수월하며 체형에 맞게 어깨 하네스를 체결해 안정적인 작업을 지원한다. ‘60V MAX 플렉스볼트 BL 25cm 장대 체인톱’은 최대 체인 속도 15.6m/s, 최대 1.7마력의 강력한 절단 성능으로 최대 20cm의 절단 길이를 자랑하며 두꺼운 나무도 한 번에 절단할 수 있다.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이 배우 최우식과 함께한 25FW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즌 키워드 ‘FOR REST(쉼)’을 중심으로, 자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한 감성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FOR REST(쉼)’ 테마는 착용만으로도 전해지는 편안함과 절제된 실루엣의 세련됨을 담아내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로운 순간을 제안한다. 배우 최우식은 담백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으로 프로젝트엠이 지향하는 가을의 서정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차분한 눈빛은 이번 시즌 캠페인의 감성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리파인드 캐주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25 제36회 대구컬렉션”이 9월26일∼27일 양일간 패션축제의 장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36회로 개최된 국내 최장수 디자이너 패션쇼인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 밀라노, 서울, 대구를 잇는 국내외 디자이너가 참가한 가운데 2일간 총 8회의 런웨이로 구성되어 K-대구패션의 역량과 글로벌 패션축제로의 가능성을 엿보는 동시에 지역 패션브랜드의 시장진출 발돋움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FUTURE PROOF(미래에 대한 대응)’이라는 주제 아래, 급변하는 현재와 미래 패션산업 속에서 지역 패션의 정통성과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응을 모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