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선우가 5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4일 “차선우가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H-STAGE에서 단독 팬미팅 ‘CINEMA’(씨네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지난 차선우의 모습을 함께 돌아보며 아티스트와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구성은 물론,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5년 만에 열리는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차선우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고 설렌다”라며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찾아와주시는
홈플러스가 3월 13일까지 진행하는 창립 27주년 세일 기간 동안, 전기차 충전 전문 브랜드 ‘이브이시스(EVSIS)’와 함께 전기차 충전 요금 27%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홈플러스와 이브이시스는 소비자들이 대형마트를 찾아 쇼핑하는 동안 할인된 가격으로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번 이벤트는 ‘이브이시스’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돼 있는 홈플러스 영통점, 작전점, 김포점, 울산점, 영등포점, 동수원점, 시화점, 광양점, 울산동구점, 춘천점, 전주효자점, 인천송도점, 문화점, 방학점, 인하점, 병점점 등 16개 매장에서 진행한다. 고객이 27% 할인을 적용받을 시, 급속 충전(340원/kW 기준)은 248원/kW, 중속 충전(300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배우 이장우를도시락, 삼각김밥 등 간편식 모델로 선정했다.세븐일레븐은 배우 이장우와 함께 이끌어갈 2024년 세븐일레븐 간편식 키워드를 ‘맛으로 무장해제, 맛장우’로 정하고 맛있고 안전한 먹거리의 대표주자인 세븐일레븐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간다는 계획이다. 배우 이장우는 최근 각종 방송을 통해 음식을 사랑하는 대식가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대식가’, ‘맛잘알’ 등의 키워드로 대변되는 자신만의 확고한 위치를 확립해나가고 있다. 이장우를 앞세운 세븐일레븐의 2024년 간편식 핵심 콘셉트는 ’맛에 진심’, ’양에 진심’, ’요리에 진심’이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간편식 상품을 순차적
'개그콘서트' 코쿤 강주원이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코쿤의 강주원이 '호위무사'와 '팩트라마'에 출연, 전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강주원은 '호위무사'에서 허약한 호위무사로 가장 먼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주원은 긴 칼을 끌면서 비틀비틀 걸어 나왔고, 빨리 나오라는 왕의 외침에 칼을 과감하게 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당장에라도 숨이 넘어갈 듯한 그의 개미 목소리는 마이크를 차야지만 들을 수 있었고, 이래서 왕을 지킬 수 있겠느냐는 말에 "저를 지킬 호위무사를 데리고 왔다"라며 '호위무사의 호위무사' 송영길을 불러내 폭소를
가수 우이경(Woo Yi Kyung)이 ‘우당탕탕 패밀리’ OST 주자로 참여한다. 우이경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너의 소식’이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너의 소식’은 가슴이 무너져 내릴 듯한 이별의 순간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함께 ‘너의 소식 들릴 때마다/그날에 시간이 자꾸 떠오르나봐 너의 안부 듣기 싫은데/나 혼자 힘들고 나만 여전히 아픈데‘와 같이 사랑이 끝난 후의 아픔을 담은 가사가 강한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우이경은 가창뿐 아니라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독보적인 감성을 녹였으며, 필승불패W, 장석원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광주와 전남지역은 4일 짙은 안개가 끼고 밤부터 최대 30㎜의 비가 내리겠다.4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까지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이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오후에도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엷은 안개나 연무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호남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4일 오후부터는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5일 오후까지 이어지겠다.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 5~10㎜, 전남남해안은 10~30㎜다.4일 낮 최고기온은 12~14도로 평년보다 높겠다.5일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
4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안개가 짙게 끼며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클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동 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아침부터 흐려지겠다.충남권은 내린 비 또는 눈으로 인해 지면이 습하며 밤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전망이다.또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서는 안개가 더욱더 짙어지고 낮은 기온으로 빙판길 또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10~13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
이번 주(4~10일)는 주 초반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가 전국으로 확대됐다가 강원도를 끝으로 멎겠다. 이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4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4일)인 이날 늦은 오후부터 제주도, 밤부터 전남권과 경남서부남해안에 비가 시작되겠다.화요일(5일)에는 새벽부터 충청남부에도 비가 확대되고 오후에는 수도권·강원내륙·충청북부까지 비가 오겠다.5일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3~8㎝ ▲경북북동산지·강원북부동해안 1~3㎝이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부산·울산·경남남해안·전남남해안 10~30㎜ ▲강원동해안·강원산지·광주·전남·전북남부·경남내륙·대구·경북남부 5~20㎜ ▲대전·세종·충남·충북·전북북부·경
4일 인천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8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내일까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5도, 계양구·서구 영하 4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영하 3도, 동구·중구 영하 2도, 옹진군 0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10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9도, 동구·중구 8도, 옹진군 4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
새학기 개학일인 4일 월요일은 오전에는 전국에 짙은 안개가 끼다가 늦은 오후부터 제주도·전라권·경남 등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경기남동부와 충청권 내륙, 전라권내륙,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늦은 오후(오후 3~6시)부터 제주도, 밤(오후 6시~자정)부터 전라권과 경남에 비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다.전날 내린 비 또는 눈으로 지면이 습한 가운데 밤 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오늘 오전 경기남동부와 충청권내륙, 전라권내륙,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그밖의 내륙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오르가니스트 안효주가 오는 3월 7일 경기도 양평 국수교회에서 산수화 오르겔 목요콘서트 첫 주자로 나선다.국수교회 산수화 오르겔은 국내 최초의 오르겔 장인 홍성훈 마이스터의 13번째 작품으로 양평의 자연을 모티브로 2014년 제작됐으며 매년 주민들에게 양질의 문화를 경험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콘서트에서 안 씨가 연주할 곡으로는 세바스찬 바흐가 24살의 젊은 시절 작곡(1703-1707)한 오르간 곡 ‘토카타와 푸가’와 우리에게 친숙한 모차르트의 '소야곡(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Eine Kleine Nachtmuzik)', 샤를 프랑수아 구노의 '아베마리아' 등이다. 또한 피날레 무대로는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Sympho
다음 주(4~10일)는 주 초반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가 전국으로 확장되겠고, 특히 강원도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이후 주 후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기온도 아침에 춥고 낮엔 포근한 봄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월요일(4일)은 오후에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 충청권남부와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이후 만물이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驚蟄)이자 화요일인 5일엔 전국에 비가 오겠고, 강원도엔 눈도 올 가능성이 있겠다. 이후 수요일(6일)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목요일(7일)부터 일요일(10일)까지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다음 주 아침 최저기온은 -5~8도, 낮 기온은 6~14도로 평년(최저기
3·1절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일요일은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일부 지역에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도 동반되겠다.기상청은 "오늘(3일)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 전라권,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예상 적설량(강수량)은 ▲경기동부 1~3㎝(5㎜ 미만) ▲서울·인천·경기서부, 서해5도 1㎝ 미만(1㎜ 내외) ▲강원내륙·산지 1~5㎝(5㎜ 미만) ▲강원북부동해안 1㎝ 미만(1㎜ 내외) ▲충북중·북부 1~5㎝(5㎜ 미만) ▲대전·세종·충남, 충북남부 1㎝ 내외(1㎜ 내외)다.또 ▲전북동부 1㎝ 내외 ▲전남동부내륙 1㎝ 미만 ▲광주·전남, 전북 5㎜ 미만 ▲경북북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