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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낮 최고기온 31도…무더위 이어져

입력 2024-06-21 06:46

22일, 비 내리며 더위 한층 꺾일 전망

[날씨] 대전·충남·세종, 낮 최고기온 31도…무더위 이어져
<뉴시스> 21일 대전·충남·세종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음날은 비가 내리며 더위가 한층 꺾일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

충남권은 최고 체감온도가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이상, 내륙을 중심으로 32도까지 올라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8~31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천안·청양·금산 18도, 공주·세종·홍성·부여 19도, 논산·서산·대전·서천·당진·태안·보령 20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 28도, 보령 29도, 계룡·천안·청양·금산·서산·당진·태안 30도, 공주·논산·세종·아산·예산·부여·대전 31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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