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panasonic.kr, 대표이사 쿠라마 타카시)가 브랜드 전속 모델인 이정후 선수의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기념해 연말연시 파나소닉 면도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정후 선수와 전기면도기 및 헤어드라이어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한 파나소닉코리아는 그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2024년 1월 말까지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안마의자 EP-MA32, 5명에게 이정후 선수의 사인볼, 20명에게 피부케어기기 페이셜 스티머 EH-XS01, 30명에게 스팀청소기 MC-S5를 각각 제공한다. ‘노력하는 야구 천재‘로 불리는 이정후 선수는 2년 연속 타격왕, KBO 리그
경북 영주시는 오는 22~23일 양일간 행복과 낭만, 감동을 나누는 ‘영주 철길 야시장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쇼핑관광 편의서비스 개선’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하는 ‘2023년 쇼핑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야시장 크리스마스 마켓’은 구성공원 일원의 철길을 따라 열리며, 양일간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포토존 △행복 산타를 이겨라 △무대 레크리에이션 △지역 먹거리 장터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준비된다.행사장에는 3명의 산타가 미니게임 참여하는 모두에게
2023년 12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아모레퍼시픽, 2위 LG생활건강, 3위 한국콜마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319,490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
‘마에스트라’ 임세주가 활력을 불어넣는 캐릭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임세주는 지난 17일과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황 실장 역으로 열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극이다. 극 중 임세주는 얼핏 보면 해맑게 웃기만 하는 것 같지만 '더 한강 필하모닉'과 관련된 모든 소식을 가장 빨리 알아내는 황 실장 역을 맡았다. 황 실장은 출근하는 차세음을 향해 다급하게 뛰어가 그녀의 남편 김필(김영재 분)과 이아진(이
컴포즈커피가 지난 16일,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연탄 7천여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 컴포즈커피 임직원 약 40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부산 동구 좌천동 일대와 대전 대덕구 덕암동 일대에서 동시 진행됐다. 컴포즈커피는 보다 더 많은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하기 위해 지역을 두 곳으로 나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총 40가구가 올 겨울에 사용할 수 있는 연탄을 선물 받을 수 있었다. 컴포즈커피는 지난 2021년에 이어 올해 1월에도 서울 구로구 수궁동 일대에서 연탄 나눔을 하며 매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이달
형지엘리트(부회장 최준호)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빵 나눔’ 봉사와 함께 임직원이 모금한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최준호 부회장 및 형지엘리트 임직원 25명은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를 방문해 빵 반죽부터 굽기와 포장까지 모든 제빵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이웃들에게 전달할 건포도 커스터드롤을 직접 만들었다. 이날 완성된 빵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되었다. 또한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기부금도 함께 기탁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웃들과 조금이나마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가 초등 영어 어휘력 향상을 위한 영어교재 ‘케찹보카’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케찹보카는 주제별로 초등 필수 단어와 고난도 단어 학습을 통해 초등영어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교재다. 이미지 연상 쓰기 연습으로 실제 단어를 활용하고, 만화와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단어를 이해 및 습득하며, 학습 주기를 활용해서 복습하는 ‘망각제로’ 학습으로 기억을 장기화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케찹보카의 영단어 학습은 총 4가지 단계를 거쳐 완성된다. 1단계는 ‘Warm up’으로, 만화를 보며 단어 뜻을 이해하고 문장 속에 적용하는 연습을 한다. 2단계 ‘Catch up’에서는 QR코드를 통한
걸그룹 버스터즈의 래퍼 민지와 타카라가 뭉쳤다. 소속사 마블링은 18일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멤버 민지와 타카라 유닛 BHS의 신곡 ‘슬라임(SLIME)’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민지와 타카라의 유닛 BHS는 ‘BUSTERS HIPHOP SISTER’의 이니셜을 따 지어졌으며, 힙합프로듀서 디지의 프로듀싱 하에 순이엔티와 마블링의 공동 프로젝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BHS의 신곡 ‘슬라임’은 꿈과 희망을 키우며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돌 BHS가 우주괴물의 침공으로 몹쓸 마법에 걸려 슬라임으로 변한 뒤 지구 평화를 지키기 위해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곡. 민지와 타카라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폭발적인 긍정 에너
다비치가 4년 만에 열린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다비치는 15년 간 자신들의 여정을 함께 해준 팬들에게 연신 고마움을 전하며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소속사 측은 18일 “다비치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3 DAVICHI CONCERT <Starry Starry>'를 개최했다”며 “이번 콘서트는 다비치가 약 4년 만에 가까이서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더욱 특별한 시간들로 채워졌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다비치는 오프닝으로 '나의 오랜 연인에게', '나의 첫사랑'을 선보인 뒤 관객과 인사를 나눴다. 다비치는 "이 함성이 너무 그리웠다
가수 더 데이지(The Daisy)가 ‘우당탕탕 패밀리’ OST 주자로 나선다. 더 데이지가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Part.14 ‘괜찮은 적이 없었어’가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발매된다. ‘괜찮은 적이 없었어’는 애절한 멜로디와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으로, ‘이럴 줄은 나도 몰랐어 이렇게 아플 거라면/차라리 네 곁에서 그냥 울 걸 바보 같지만/돌이킬 수는 없겠지 돌아올 수는 없겠지/널 보낸 뒤에 단 하루도 괜찮은 적이 없었어’와 같이 이별 후 찾아온 슬픔을 담은 노랫말이 마음을 울린다. 특히 더 데이지가 가창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음색 요정’ 수식어를 입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대전·세종·충남권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 춥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 많겠다.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고,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를 전망이다.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최근 추위가 이어지면서 수도관이나 계량기, 보일러 동파와 농축산물, 양식장 냉해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4~영하8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3~0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영하14도, 계룡 영하13도, 공주·예산 영하12도, 금산·아
이번 주(18~24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17도까지 내려가는 등 한동안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 기온은 중부 지방과 일부 전북, 경북내륙에서 -10도 이하, 그 밖의 남부지방에서는 -5도 이하로 내려가 매우 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3도, 낮 최고기온은 -4~4도를 오르내리겠다.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제주도엔 밤사이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오는 화요일(19일)에도 제주도에 비와 눈이 이어지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화요일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북부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수요일(20일)부터 금요일(22일)까지는 찬 대륙고
18일 인천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다가 아침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14도, 계양구·서구 영하 13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영하 12도, 동구·중구 영하 11도, 옹진군 영하 7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중구 영하 3도 등으로 예상된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