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학 연합 문화 기획 단체 ‘유니버스’와 함께 5월부터

칭따오 논알콜릭은 알코올이 최대 0.03% 함유된 논알콜 맥주로, 최근 건강 관리를 위해 논알콜 주류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논알콜 맥주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특히, 인공 탄산과 합성 향료를 사용하지 않은 순수 탄산으로 칭따오 라거의 특장점인 ‘청량함’을 극대화해 ‘논알콜 맥주는 맛없다’라는 편견을 깨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칭따오 논알콜릭과 이번 캠페인을 함께한 ‘유니버스(UNIVerse)’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대학 연합 문화 기획 단체로 축제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2024 음주 클린 캠퍼스’는 부산외국어대학교를 포함해 경남대학교, 가야대학교 등 부울경 지역 내 10여 개 대학에서 진행한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대학 축제, 체육대회 등 현장에서 칭따오 논알콜릭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현장 부스에 준비된 QR코드 접속 후 캠페인 참여 의사를 밝히면 칭따오 논알콜릭을 제공하는 샘플링도 진행한다.
부울경 지역 외에도 서울, 경기 등 전국 대학 중 고려대학교를 비롯하여 이화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및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등에서 칭따오 논알콜릭 제품 지원을 통해 ‘음주 클린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역동적이고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캠퍼스에서 대학생 여러분들과 만나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칭따오 논알콜릭은 앞으로도 즐겁고 건강한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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