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효린이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로 화려함의 정점인 쇼타임을 펼쳤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9일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가 성료된 가운데, 효린은 라이브 밴드와 무대 장치로 21곡의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완성해가며 공연이 끝난 후에도 ‘원 앤 온리’ 쇼의 여운을 가득 남겼다.효린은 ‘오직 단 하루뿐인 쇼’라는 콘셉트로, 아찔한 쇼타임을 선사했다. 쇼의 주제와 딱 들어맞는 선곡 ‘One Night Only’(원 나잇 온리)로 공연의 문을 열었으며, 스탠딩 마이크를 이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는 영화 ‘드림걸스’의 한 장면을 연상시켜 현장 관객들을 열광시켰다.이후 효린은 ‘BODY TALK’(바디 토크)와
가수 이무진의 두 번째 전국투어가 순항 중이다. 소속사 측은 13일 “이무진이 지난 9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2023-2024 이무진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 김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무진은 올해 초 개최된 첫 전국투어 ‘별책부록’에 이어 지난달부터 두 번째 전국투어에 돌입, 지난달 25일 대구를 시작으로 지난 2일 전주, 지난 9일 김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값진 시간을 선사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무진은 ‘신호등’, ‘잠깐 시간 될까’, ‘눈이 오잖아’ 등 대표적인 히트곡 무대는 물론, 이무진의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고퀄리티 무대로 다양한 테마가 있는 셋 리스트를 완성했다. 이
상중하 등급으로 나뉜 '유니버스 티켓'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13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5화는 첫 레벨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벨 테스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등급이 상중하로 나뉘고, 각각 무대를 펼치게 된다. 레벨에 따라 승급자와 탈락자 인원수가 다르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탈락을 피하고 높은 등급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유니콘들의 만장일치로 등급을 받는 참가자가 있는 반면, 평가가 엇갈리는 참가자도 있다고. 한 참가자를 두고 김세정은 "실력적으로 '하'가 맞다"고 평가하고, 효연은 "비주얼이 '상'이다. 이러다가 탈락하면 아
13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고 일부 지역은 영하권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흐려지겠다.충남권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영하권을 보일 전망이다.또 내린 비로 대기가 습하며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특히 오전까지 짙은 안개와 도로가 젖은 지역에서는 도로 살얼음 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
13일 인천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도 내외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아져 춥겠다"면서 "낮 최고기온은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2도, 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1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0도, 동구·중구 1도, 옹진군 3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12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11도, 강화군·동구·중구 10도, 옹진군 7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
수요일인 13일은 아침 기온이 전날(12일)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으로 춥겠다.기상청은 지난 12일 "13일 아침기온은 12일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이 되겠으니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내린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고 등산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특히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등에도 눈이 쌓이거나 빙판길에도 예상되니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겠다.남해동부해상과 제주도전해상 동해전해상은 바람이 초속 10~18m로
도드람양돈협동조합(조합장 박광욱)의 자회사 도드람엘씨피공사(이하 ‘도드람LPC’)는 지난 11일, 도드람LPC가 소재한 경기도 안성시 일죽초등학교와 교육공동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협약 및 장학금 기탁은 도드람LPC가 꾸준히 진행해온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도드람LPC 공춘식 대표이사와 일죽초등학교 김용선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과 협력을 다짐하는 교육공동체 협약식을 진행했다. 도드람LPC의 이러한 행보는 내년 개교 100주년을 맞는 일죽초등학교의 발전과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지역 거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도드람LPC는 장학금 2,000만원을 (재)안성시민장학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아동권리와 스포츠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고 건강한 심신을 통해 양질의 삶을 영위하는 ‘스포츠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포츠 활동에서의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교육 자료 및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관련 캠페인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유엔아동권리협약 제31조는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 등 아동의 기본적인 놀 권리를 명시하고
신생 뷰티 브랜드 주앤랩이 ‘하다 비타민’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다 비타민은 주앤클리닉 최경희 원장의 주도로 개발된 제품이다. 주앤랩에서 선보인 ‘하다 비타민’은 건강 유지에 꼭 필요한 비타민 10종과 미네랄 15종을 균형 있게 배합 설계해 탄생한 제품이다. 하다 비타민 내에는 비타민B군과 비타민 C, 비타민D, 크롬, 셀렌, 아연, 마그네슘, 칼슘이 함유되어 에너지, 항산화, 뼈 건강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비타민B군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공급해 주어야 하는데, 하다 비타민을 먹으면 손쉽게 비타민 B군을 보충할 수 있다. 하다 비타민은 에너지 소모가 많아 활력 증진이 필요하
롯데칠성음료가 조명 브랜드 ‘일광전구’와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서울 강남 문화복합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12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공통 색상인 초록색을 바탕으로 ‘그린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여름의 청량함을 대표하는 칠성사이다와 겨울을 대표하는 크리스마스의 만남을 통해 칠성사이다를 색다르게 알리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팝업스토어는 칠성사이다 미니병으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의 집, 썰매, 벽난로 등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소비자는 대형 칠성사이다 병 모양의 입구로
‘일본 힙합 여제’ 에이위치가 국내 팬에게 인사를 남겼다. 지난 11일 오후 6시 ‘딩고 프리스타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아레나 투어를 마친 에이위치의 진솔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에이위치는 이번 공연 ‘THE UNION(더 유니온)’에 대해 “사람들끼리 서로 돕거나 일체감을 느끼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모두가 하나될 수 있는 쇼를 만들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에이위치는 이어 “‘일본 힙합의 여왕’이라는 칭호가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지만, ‘퀸덤’이 ‘나라’라면 앞장서 모든 사람을 위한 음악을 만드는 게 ‘여왕’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bhc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은 지난 6일 서울시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2023 김장김치 지원 모금 캠페인’에 참여해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bhc그룹은 이번 활동이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지원하면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고 소개했다.이날 해바라기 봉사단은 사전 주문한 절임 배추를 직접 양념하고 버무리면서 20kg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이후 현장에서 만든 김치를 직접 포장해 동작구 영구임대 아파트 내 위치한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으며, 봉사단이 마련한 김장김치는 복지단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등에 전달된다.유민지 봉사단
화산암반수를 기반으로 한 생수 제조업체 한도그린F&B는 “청정 제주의 자연과 생명력을 가득 담아내 제주 용암수로 만든 ‘제주 한라수’를 새롭게 출시했다”라고 12일 밝혔다. 제주 한라수는 화산섬 제주가 40만 년 간 품어 온 용암수로 만들었다. 용암수는 화산암반 층의 현무암이라는 천연 필터를 거쳐 각종 중금속과 오염물질을 없애 마그네슘, 칼륨 등 희귀하고 풍부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했고 부드럽고 깔끔한 물맛이 특징이다. 용암수는 세계에서 유일한 제주 만의 수자원으로 화산암반층에 둘러싸여 있어 계절과 외부 환경에 상관없이 최상의 수질 수온이 유지된다. 현무암의 자연 필터링에 따라 공해, 농약, 생활 오염 등 다양한 유해